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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율 상승 검거율 하락
예산부족에 따른 경찰관 감원으로 피놀에서 지난해 범죄는 15% 증가하고 범인검거율은 19% 하락했다고 제임스 로즈 경찰서장이 17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시의회에 출석한 로즈 서장…
[2004-03-18]주택붐 타고 교통난 가중
교통난이 학군 좋고 살기 좋은 산라몬의 새로운 두통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신규 유입자 증가에 발맞춰 중·대규모 주택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으나 도로증설이 이에 따라가지 못해 산호…
[2004-03-18]베이지역 한여름 날씨
베이지역에 한여름 열기가 계속 되는 가운데 18일부터는 북태평양에 밀려오는 저기압 전선의 영향으로 기온이 약간 내려갈 것이라고 국립기상대가 예보했다. 베이지역은 16일 각 지역…
[2004-03-17]실직 실업 수당 끊길 위기
베이지역 5만여명, 연방정부가 지급연장 않을 경우 연방정부가 실직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임시 실업수당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베이지역에서만 5만3천500명이 당장 올 상반기내…
[2004-03-17]’장애우의 벗’ 모임
20일 대성장로 교회 지체부자유자들을 가진 부모와 이들을 후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북가주 ‘장애우의 벗’(회장 변형정)은 3월 정기 모임을 오는 20일(토) 오후 4시부터 …
[2004-03-17]윤화사건 뺑소니 운전자 수배
밀브레 경찰국은 17일 새벽 엘카미노 리얼에서 발생한 윤화사건의 뺑소니 운전자를 공개 수배했다. 사고는 이날 새벽 2시경 밀브레의 엘카미노 리얼 거리를 횡단하던 신원미상의 남성…
[2004-03-17]UC계열 예산 삭감
UC 계열 학교들이 오는 2004-2005 학기동안 지난해보다도 적은 예산을 배당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생들이 더 비싼 학비를 내고도 과거보다 못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것으로 …
[2004-03-17]부교육감, 자가용 출근길 열차충돌 사망
앤티옥교육구 린 스트레잇 부교육감이 16일 오전 승용차를 몰고 출근하다 앰트랙 열차와 충돌, 그 자리에서 숨졌다. 스트레잇 부교육감은 이날 오전 6시55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배카…
[2004-03-17]오클랜드 ‘성 약탈자’ 산호세 모텔투숙
주민들의 반대로 밀밸리에 이어 오클랜드에서도 쫓겨난 ‘성 약탈자’ 개리 버스(33)가 산호세로 거처를 옮겼다고 웨스트카운티 타임스지가 17일 보도했다. 버스는 16일 오전 산호세…
[2004-03-17]시에 25만달러 기금신청
상항한인회등 3개 단체,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상항지역 한인회(회장 유근배)는 샌프란시스코 시정부에 25만달러에 달하는 기금을 신청할 계획이다. 동협회는 15일 오후 7시…
[2004-03-16]최상의 서비스로 승부
KAL 박형순 공항지점장 워낙 경쟁이 심한 곳인만큼 최상의 서비스로 승부를 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1일부터 대한항공 공항 지점장으로 부임한 박형순 지점장(45, 사진)…
[2004-03-16]오클랜드서 사업하면 보조금 준다
미국의 비즈니스 친화적 도시 랭킹 8위(2002년, 경제전문 ‘포브스’지), 메트로폴리탄 총생산(GMP) 994억6,000만달러로 미국 내 20위(2001년), 거의 모든 다른 …
[2004-03-16]’책 보내기’에 높은 호응
5일만에 200여권 돌파 지난 10일부터 베이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프레즈노 지역 상공회의소 도서실 갖기 캠페인 및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에 모인 책들이 캠페인 시작 …
[2004-03-16]<미니화제> 마리화나, 에이즈환자에 활용
일반인에겐 ‘마약’ 중환자에겐 ‘묘약’ 열두살 된 딸과 여덟살 난 아들을 둔 주부 타냐 앤더슨(오클리)은 에이즈 환자다. 에이즈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매주 환약 100알을…
[2004-03-15]뺑소니 운전자 1시간만에 체포
지난 13일 고속도로 101 인근 솔리데드 지역에서 소방관으로 자원 봉사하는 남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뺑소니 친 범인이 사건 1시간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범인은 살리나스…
[2004-03-15]원인 모를 화재로 시 상징건물 크게 훼손
토요일인 지난 13일 오후 6시 발생한 화재로 허큘리스 중심가에 위치한 유서깊은 붉은 벽돌건물이 크게 훼손됐다. 로데오-허큘리스의 게리 보일스 소방국장은 14일 과거 공공기관으로…
[2004-03-15]탄핵 가결 대통령직무 정지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총투표 195명중 193명 찬성…질서유지권 발동 몸싸움속 표결 헌정사상 초유…高총리 직무대행 수행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
[2004-03-12]탄핵 가결 대통령직무 정지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총투표 195명중 193명 찬성…질서유지권 발동 몸싸움속 표결 헌정사상 초유…高총리 직무대행 수행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
[2004-03-12]불행한 사태 전화위복 계기로
대통령 탄핵 가결, 북가주 한인들의 반응 11일 저녁 한국의 헌정사 최초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는 순간을 접한 한인들과 또 이 소식을 모르다가 12일 본보가 발행한 …
[2004-03-12]한국비하 하성호씨 SF공연중 사과
LA 공연도중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하성호씨가 10일 샌프란시스코 공연후 LA 공연 발언과 관련 송구하고 할말이 없다며…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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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드래건 우주선 철수” 발언 수 시간… - 2
美, ‘비행기 탑승객 감시’ 프로그램 10여… - 3
미일 5차관세협상, 이틀일정 돌입… “日, … - 4
머스크-트럼프 충돌로 美우주·첩보 지장우려…… - 5
李대통령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 6
트럼프 역점 감세법안, 머스크 반대에 독립기… - 7
“소셜연금 3만7천불 과지급 전액 즉… 3 - 8
트럼프-머스크 비난전 속 파국… “정부계약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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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권력과 최대 부자 정략결혼’ 트럼프-…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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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분산 절도에 한인주택 털려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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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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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머스크의 과격한 이혼…동반…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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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한국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아침형 인간의 아주 소소한 이야기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엑스데이트
정숙희 논설위원운동하는 노인들
대통령의 ‘유능함’이 절실하다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하버드와의 전쟁’ 국익 해친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날마다 퇴고하는 삶을 생각하며
지사별 뉴스
올들어 뉴욕시 거리서 불법총기 2,200여정 압수
불법 총기 소지자들이 뉴욕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에릭 아담스(오른쪽) 시장이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NYPD) 국장과 3일 기자회견을 열고 …
“과지급된 소셜연금 3만7,000불 반환하라” SSA 통보⋯ 80세 한인 ‘날벼락’
“상식 말했다고 세 남학생 징계 대상이라니…”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이 2일 라우든 카운티 소재 스톤 브릿지 고등학교 락커룸 징계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건을 연방 당국(교육부와…
주한미군전우회장·이사장에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李대통령 “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한국시간)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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