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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깎기 기계 대기오염 예방캠페인”
가정에서 사용되는 개솔린을 이용하는 잔디깎기 기계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지적되면서 개솔린 대신 전기나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계로 대체하자는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환경…
[2010-04-29]다인승 차량 차선 이용 시간대 변경
오는 5월부터 고속도로 I-95와 I-395의 다인승 차량(HOV) 차선 이용 시간대가 크게 달라진다. 이들 고속도로의 북쪽 방면 HOV 차선 통행은 현행보다 한 시간 빠른 …
[2010-04-29]공항서 현금 보고 안하다 전액 압수
나이지리아 출신 부부가 메릴랜드의 BWI 공황을 통해 거액의 현금을 들여오다 검거됐다. 이들 부부는 이달 9일 현금 12만1,600달러를 갖고 들어오다 발각됐다. 이들 부…
[2010-04-29]죽은채 했다가 죄만 추가
수감 생활을 면하기 위해 사망한 것처럼 꾸민 메릴랜드 남성이 결국 들통나 가중 처벌을 받게 됐다. 포레스트빌에 거주하는 36세의 이 남성은 이번 일과 관련해 공무 집행 방해…
[2010-04-29]에이즈 안전지대 아니다
워싱턴 DC 교외 지역이 더 이상 에이즈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주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에이즈 예방과 감염자 서비스 활동을 벌이고 있는 북버지니아의 한 민간단체(Northern…
[2010-04-28]메릴랜드, 재산세율 인상 없다
메릴랜드가 재산세율 인상안을 논의해 왔으나 현행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 정부 공공 사업위원회의 위원 3명은 모두 21일 재산세율을 올리지 않기로 …
[2010-04-23]메릴랜드, 재산세율 인상 없다
메릴랜드가 재산세율 인상안을 논의해 왔으나 현행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 정부 공공 사업위원회의 위원 3명은 모두 21일 재산세율을 올리지 않기로 …
[2010-04-23]노르웨이 군견 공항서 분실 소동
훈련차 미국을 방문했다 돌아가는 노르웨이 군견이 덜레스 공항에서 사라진 뒤 하루 만에 발견되는 등 소동을 피웠다. 이 군견을 데리고 훈련에 나섰던 노르웨이 군 관계자는 21일…
[2010-04-23]비영리단체 총무, 53만달러 공금 횡령
공금 53만 달러를 횡령했다 기소된 비영리단체 직원이 법원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피고는 버지니아에 소재를 둔 청소년들을 위한 비영리단체(Residential Youth…
[2010-04-23]범죄 희생자들 가해자 만날 수 있다
범죄 희생자들이 앞으로 죄질이 나쁜 범법자도 접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버지니아 의회는 21일 심지어 사형 선고를 받은 범죄자일지라도 이들 범죄의 희생자들이 죄인을 …
[2010-04-23]워싱턴 근교, 독신자들에 인기
워싱턴 DC로부터 자동차로 30분 이내의 교외 지역이 독신자들에게 인기 거주지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추세는 콜드월 뱅커 부동산(Coldwell Ban…
[2010-04-21]DC 교사 납치 용의자 두 명 검거
DC 교사를 납치했던 것으로 보이는 두 번째 용의자가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19일 밤 애스펀 힐에 거주하는 25세의 이 남성을 1급 폭행, 1급 강도 등의…
[2010-04-21]“총기소지권 보장해 달라”
워싱턴 인근 국립공원에서 19일 장전한 총기를 든 20여명이 시위를 열고 정부에 헌법상의 총기 소지권 보장을 촉구했다. 중년 백인 남성이 주축이 된 시위대는 정부가 건강보험 개…
[2010-04-21]오말리, 오는 27일 선거 캠프 발족
재선 도전을 밝힌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오는 27일 볼티모어에서 선거 캠프 발족식을 갖는다. 18일 저녁 선거 캠프의 톰 러셀 본부장은 오말리 주지사가 발족식이 열리…
[2010-04-20]해안경비대, 기관 고장 표류 배 구조
체서피크만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켜 표류하고 있던 배에 타고 있던 3명이 해안경비대에 구조됐다. 해안경비대는 18일 아침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방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출동해…
[2010-04-20]해양 과학대학에서 17세기 두개골 발굴
버지니아 해양 과학대학교(Virginia Institute of Marine Science)에서 5년 전 발굴됐던 두개골 두 개가 희소성이 높은 17세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2010-04-20]포토 벨보어 지역 붐 타운 된다
내년 초부터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포토 벨보어 군부대 인근으로 국방부 관련 기관이 본격적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 지역이 붐 타운이 될 전망이다. 연방 정부의 군 기지 폐쇄 …
[2010-04-19]내셔널 공원 주간, 공원 무료 개방
내셔널 공원 주간, 공원 무료 개방 내셔널 공원 주간(National Park Week)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워싱턴 일원의 내셔널 공원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0-04-19]VA, 저소득층 세금 늘어난다
연방 정부가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저소득층의 근로 소득 세제 혜택(earned income credit)을 2010년부터 높이기로 했으나 버지니아가 이를 주의 근로 소득 세제…
[2010-04-16]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여학생 성 관련 사진 유포
몽고메리 카운티의 두 공립학교에서 여학생 성 관련 사진과 비디오가 나돌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토마스 파일 중학교와 월트 위트만 고등학교의 학생들 사이에 이들 사…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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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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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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