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여성이 대학에서 근무하던 중 공금 수십 만 달러를 훔쳐냈다 법원의 처벌을 받게 됐다. 연방 검사에 따르면 맥클린에 거주하는 49세의 이 여성은 20일 워싱턴 DC에 소재한 아메리칸 대학(American University)의 법과대학 학술지 운영 자금에서 4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시인했다. 피고인은 또 횡령한 금액을 배상하겠다고 약속했다. 피고인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22일 열린다. 법원 기록에 의하면 피고는 1981년부터 1998년까지 아메리칸 대학에 재직했으며 법과 대학 학술지 제작을 맡았었다. 연방 검사는 피고인이 학술지에 보내진 수표를 자신만이 아는 비밀 은행 구좌에 예치시킨 뒤 주택 임대료, 크레딧 카드 빚, 생활비 등을 위해 사용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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