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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모든기관， 불체자정보 제공 금지”
뉴욕시정부 산하 모든 공공기관들이 연방 이민당국에게 불법 이민자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방안이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뉴욕시의회 이민위원회는 26일 공청회를…
[2017-04-27]저소득층 메트로카드 할인 정책 도입 좌절
뉴욕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메트로카드 할인 정책 도입이 무산됐다. 뉴욕시장실은 26일 새 예산안에서 저소득층 메트로카드 할인을 골자로 한 ‘공정요금계획안’(Fair Fare…
[2017-04-27]뉴욕시 아파트렌트 3년만에 인상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26일 올해 10월부터 렌트 안정 아파트에 적용될 렌트 인상 범위를 표결을 통해 1년 계약 1~3%, 2년 계약 2~4% 등으로 결정했다. …
[2017-04-27]
고속도로서 출산 도운 한인경관 화제
한인 경관이 고속도로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의 아기를 받아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뉴저지주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토니 이씨.뉴저지 주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4…
[2017-04-27]NJ트랜짓 ‘지각 사유서’ 발급한다
뉴저지트랜짓이 열차 운행이 정전 사고와 탈선 사고, 기계 결함 등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말썽을 부리자 ‘지각 사유서’(delay letter)를 발급하기로 했다.뉴저지트랜짓에 따…
[2017-04-27]“경제·외교 압박 속 협상 병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6일 경제 제재와 외교 수단을 통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하는 내용의 새로운 대북 기조를 발표했다.특히 대북 선제 타격을 비롯한 ‘모든 옵션’…
[2017-04-27]대광 중·고교 동문회 29일춘계 골프대회
뉴욕지구 대광 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강준서)의 춘계 골프대회가 29일 정오 뉴저지 프랭클린에 있는 블랙 베어 골프클럽(138 Rout 23)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개인 120…
[2017-04-26]NJ 한인사회인 야구리그 개막경기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리그 시즌 개막 경기가 22일 뉴저지 릿지필드팍 구장에서 펼쳐져 타이거즈와 어태커스가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이날 오전 공식 개막식에 앞서 열린 …
[2017-04-26]
뉴욕경찰 부패만연…‘총기면허 내주면서 매춘접대까지’
총기 면허를 빨리 받게 해 주는 대신 뇌물을 받은 전직 뉴욕경찰들이 체포됐다. 특히 이들이 받은 뇌물에는 매춘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김준현 뉴욕남부연방지검 …
[2017-04-26]한인 11만명， 백악관에 ‘동해병기’ 청원
11만 명에 달하는 한인들이 연방정부에 동해(the 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25일 백악관에 제출했다.동해 …
[2017-04-26]한인 네일가게 차량돌진 종업원 1명 부상
낫소카운티에 위치한 한인 네일업소에 차량이 돌진해 종업원 1명이 부상하고 업소시설이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40분께 시클립프의 글렌코브 애비뉴에 위치한 스트…
[2017-04-26]
해밀턴매디슨하우스， 메디케이드 초과재산 해결책 법률 세미나
해밀턴매디슨하우스 노인가족지원 서비스는 24일 퀸즈 플러싱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아시안 플라자 강의실에서 ‘메디케이드 초과 재산 해결책’ 법률 강의 세미나를 열었다. 최태양 노인법 …
[2017-04-26]낫소 담배 구입연령 상향법안 재추진
낫소카운티가 담배 구입 연령을 현행 19세에서 21세로 높이는 법안을 재추진한다.25일 ‘뉴스데이’에 따르면 이 법안은 지난 9월 별세한 주디 제이콥스 민주당 의원이 발의했으나 …
[2017-04-26]뉴욕시 전철내 치안 올들어 더 불안해졌다
올들어 뉴욕시 전철내 치안이 더욱 불안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의 1~3월 전철 내 범죄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강력범죄는 6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
[2017-04-26]가정용 세제 화학성분 공개 의무화
뉴욕내 가정용 청소제 및 세제(Household Cleaning Products) 제조업체들은 제품내 화학성분을 앞으로 모두 공개해야 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모든 가정…
[2017-04-26]또 멈춰선 통근열차…펜스테이션 이용객들 “지긋지긋”
맨하탄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통근 열차가 또 다시 말썽을 일으켰다. 앰트랙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께 펜스테이션으로 들어오던 앰트랙 열차가 종착역 철로에 다다르기 직전 시동이 꺼…
[2017-04-26]세입자에‘빈대’발견기록 통보의무
앞으로 뉴욕시 집주인들은 세입자와 뉴욕시 당국에 임대 주택내 빈대(베드버그) 발견 여부 기록을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뉴욕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안(Intro.…
[2017-04-26]
팰팍주민들 위한 대규모 건강박람회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건강 박람회가 열린다. 팰팍 타운정부는 25일 타운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40회 건강 박람회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9일(오전 …
[2017-04-26]
“차로 3시간 달려와… ““이민 30년 만에…”
한인 유권자들 궂은 날씨에도 투표 열기 후끈투표소 문 열기전부터 대기행렬 이어져19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실시된 25일 퀸즈 플러싱 씨캐슬그롭 1층 리셥센 하우스에 설치된 투표장에…
[2017-04-26]‘피난처 도시‘ 연방 지원중단 행정명령도 제동
불법체류 이민자를 보호하는 ‘피난처 도시’에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을 중단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도 제동에 걸렸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의 윌리엄 오릭 판사는 25일…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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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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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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