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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훅 참사는 거짓’ 음모론자에 411만달러 배상 판결
10년 전 커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참사가 날조된 사건이라고 주장한 극우 성향 음모론자인 알렉스 존스가 피해 학부모에게 411만달러를 배상하게 됐다.AP 통신 등에…
[2022-08-06]브루크린 맥도날드 매장 총격사건 피해자 사망…살인사건 전환
지난 1일 브루클린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감자튀김 때문에 발생한 총격사건이 피해자 사망으로 살인사건으로 전환돼 수사가 진행되게 됐다.이날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센트의 한 맥…
[2022-08-06]“세대간 소통하며 서로 힘 북돋아요”
민권센터가 한인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한인 이민자 스토리텔링 모임’을 11일 오후 6시30분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마련한다.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2022-08-05]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역사교육 입법화 촉구 집회
반아시안 증오범죄 중단과 뉴욕주 아시아계 역사교육 입법화를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5일 오후 5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nd Ave)에서 열린다…
[2022-08-05]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 역사문화체험캠프 준비 강사진 모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강성방)는 지난달 30일 뉴저지한소망교회(담임목사 정세훈)에서 제10회 역사문화체험캠프 준비 강사진 모임을 가졌다. 오는 13일 뉴저지한소망교회와 …
[2022-08-05]
재능있는 감독의 우수 아시아 영화 상영
▶ 5일 전후석 등 영화감독 좌담회2022 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Asian Americ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AIFF)가 지난 3일 개막, …
[2022-08-05]여자는 아침, 남자는 오후 운동 더 효과적
운동을 할 때 여자는 아침에, 남자는 오후에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BBC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영국의 한 연구팀이 25세~55세 사이의 남성 30명과 여…
[2022-08-05]작년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쉐보레 픽업트럭 4만 8…
지난해 자동차절도 사건이 8% 증가한 가운데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쉐보레 픽업 트럭으로 나타났다.전미보험범죄국(NICB)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
[2022-08-05]
장수데이케어, 존스비치서 야유회
장수데이케어는 지난 3일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 및 임직원 60명이 참가해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2022-08-05]뉴저지 섭식장애 청소년 급증
뉴저지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섭식 장애를 겪는 10대 청소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저지병원연합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섭식 장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10대 청소년 환자…
[2022-08-05]
스트릭랜드 등 한인후보들 승리
2일 실시된 워싱턴주 예비선거에서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과 신디 류 주하원의원 등 한인 후보들이 1위를 차지하며 오는 11월 8일 본 선거에 진출했다.3일 잠정 개표결과…
[2022-08-05]미국서 장기이식 오류로 7년간 70명 사망·249명 발병
미국에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장기이식 시스템 오류로 70명이 사망하고 249명이 질병을 얻었다는 의회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4일 워싱턴포스트(WP)는 연방상원 금융위의 …
[2022-08-05]헌혈 기증자에 무료 맥주 뉴욕시헌혈센터, 내달 10일까지
뉴욕시가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공짜 맥주를 준다.뉴욕시헌혈센터(NYBC)는 내달 10일까지 헌혈 기증자들에게 파인트 사이즈(16온즈)의 맥주, 사이다, 와인을 무료를…
[2022-08-05]
10월 ‘2022 코리안 페스티발’ 열린다
미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한인 2세들의 정체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2022 코리안 페스티발’이 오는 10월 맨하탄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3일 퀸즈…
[2022-08-05]뉴욕시 여름철 모기방역 작업
뉴욕시가 여름철을 맞아 모기방역 작업에 나선다.뉴욕시 보건국은 8~11일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에 모기 번식지역을 찾아 살충제를 살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퀸즈 방역지역은 칼…
[2022-08-05]
뉴욕주 불법총기 압수 104% 증가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4일 주경찰의 불법 총기 압수 건수가 올해 104%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호쿨 주지사의 브리핑에서 압수된 밀거래 총기류가 진열돼 있다.
[2022-08-05]
“총기소지 체포 80% 구금없이 풀려나”…범죄증가 원인 …
올 들어 뉴욕시에서 총기소지 혐의로 체포된 10명중 8명은 구금되지 않고 즉시 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아담스 시장과 키첸트 시웰 뉴욕시경(NYPD) 국장은 3일 기자회견을…
[2022-08-05]80대 한인할머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경찰‘살인사건 가…
LA 우드랜드 힐스에서 81세 김 모 할머니가 자신이 살던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
[2022-08-05]뉴저지주, 미사용 코로나지원금 10억달러 지출 방안 온라인…
뉴저지주정부가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코로나19 지원금 가운데 아직 사용하지 않은 10억 달러의 지출 계획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필 머피 주지사 사무실은 지난 2일 연방…
[2022-08-05]연방정부,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연방정부가 최근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4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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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서 피살된 UC버클리 교수…전처 등 5…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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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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