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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총 들고 등교 개학철 맞아 ´초긴장´
미국에서 개학 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등교하면서 집에 있던 총을 들고 오는 사례가 이어져 학교에 초비상이 걸렸다.1일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텍사스주 휴스턴…
[2022-09-03]
사탕 모양 알록달록 ´무지개 펜타닐´ 주의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이 알록달록한 색깔과 사탕 같은 모양으로 젊은 층뿐 아니라 어린이까지 유혹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연방마약단속국(DEA)이 최근 경고했다.…
[2022-09-03]
타임스스퀘어 광장 범위 어디까지?
뉴욕주가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의 총기 소지를 금지한 가운데 타임스스퀘어 광장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지를 놓고 혼란이 일고 있다.타임스스퀘어는 통상 맨하탄 …
[2022-09-03]뉴욕시 원숭이두창 2차 백신 접종 시작
뉴욕시가 원숭이두창 2차 백신 접종을 개시했다. 뉴욕시보건국은 1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세 둔화로 백신 수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1차 접종과 함께 1차 접종을 마친 뉴요커에 …
[2022-09-03]
MLB 오타니 등장에 욱일기 응원…서경덕, LA 에인절스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 ‘LA 에인절스’ 팬이 오타니 쇼헤이가 등장하는 경기 때 욱일기 응원을 펼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단에 항의했다고 2일 밝혔다.LA …
[2022-09-03]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 야유회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회장 홍종학)는 지난달 30일 퀸즈 베이사이드 앨리폰드팍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레크레이션 등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2022-09-02]
한미경찰자문위원회 버겐카운티 폴리스 아카데미 방문
한미경찰자문위원회(회장 정영열)은 지난 30일 버겐카운티 폴리스 아카데미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회 회원과 견학차 방문한 청소년 30명은 경찰학교 훈련상황과 소방학교, 응급구조대,…
[2022-09-02]
퀸즈 한인성당 효도 관광
퀸즈한인성당(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 하상회는 지난달 22일 요셉회 회원 40명을 초청해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하상회는 이날 뉴저지 뉴튼수도원에서 식사와 레크리에이션, 마운트 …
[2022-09-02]
소아과전문의 이상원 박사, ´인성교육과 인성교육 체크리스트…
커네티컷 출신 소아과전문의 이상원 박사가 자녀의 인성교육을 강조한 ‘인성교육과 인성교육 체크리스트’를 최근 출간했다. 총 150여쪽 분량의 이 책은 ‘인성교육을 왜 하나 인성교육…
[2022-09-02]
미주 역대 첫 ´한인 부지사´ 탄생 기대
미국 한인 이민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부지사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서울에서 태어나 10살 때 하와이에 가족과 함께 이민한 실비아 장 룩(한국명 장은정·55·사진) 주…
[2022-09-02]´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 열린다
미국사회 발전을 위한 한인 이민자들의 기여와 역할을 토의하는 ‘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이 오는 10일(오후 3시15분)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GNC)가 …
[2022-09-02]크레스킬 중·고교,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 1년만에 다시 문…
뉴저지 한인 밀집 학교인 크레스킬 중·고교가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 1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크레스킬 학군에 따르면 오는 6일 가을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가 문을 연다. 지난해 9…
[2022-09-02]뉴욕주, 롱아일랜드 낙후 상하수도 시설 개보수 1억5,50…
뉴욕주가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 등 롱아일랜드 지역의 낙후된 상하수도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1억5,5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지원 계획에 따르면 낫소카운티는 7,43…
[2022-09-02]
올 가을 팰팍 센트럴블러바드 보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센트럴블러바드 도로가 올 가을께 보수된다. 팰팍 폴 김 시의원과 제이슨 김 교육위원 등은 “센트럴블러바드를 관할하는 버겐카운티정부에 요청해 올 가을께 보수 …
[2022-09-02]
10년째 남아공 에이즈 고아돕기´사랑의 하모니´
“얼굴도 한번 보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보다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올해로 10년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에이즈 고아…
[2022-09-02]
우체국 사칭 스팸메일·문자 조심
연방우체국(USPS)을 사칭한 스팸메일(사진 위)과 문자(사진 아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우정국은 1일 “최근들어 우정국 명의로 ‘배달 주소가 틀려 너의…
[2022-09-02]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 이광량 후원회장 추대식
뉴욕 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퀸즈 함지박 식당에서 이광량 후원회장 추대식을 열었다. 김용선(왼쪽 세번째부터) 뉴욕대한체육회 이사장, 곽우천 뉴욕 미주체전 조직…
[2022-09-02]5일 노동절 연방 공휴일, 뉴욕총영사관·우체국 휴무
노동절(9월5일)을 맞아 뉴욕, 뉴저지주의 연방^주^시정부 사무실과 법원, 주차량국 등 모든 관공서가 휴무에 들어간다. 뉴욕총영사관 민원실도 휴무한다. 또 우체국이 일제히 문을 …
[2022-09-02]뉴욕주 ´총기휴대 면허´ 신청급증
뉴욕주 ‘공공장소 총기휴대 금지법’이 1일 전격 시행에 돌입한 가운데 ‘총기휴대 면허’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총기휴대를 제한한 뉴욕주의 총기규제…
[2022-09-02]뉴저지 5명중 1명 집에 총기보관
뉴저지 주민 5명 중 1명은 자택에 총기를 보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럿거스대 총기폭력연구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의 18세 이상 주민 약 145만 명은 총기가 보관돼 있는 집…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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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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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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