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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음력설 퍼레이드 성황
플러싱 음력설 퍼레이드가 지난 21일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에서 출발해 샌포드 애비뉴를 거쳐 메인 스트릿까지 이어진 이날 퍼레이드에는 찰스 …
[2023-01-24]버스서 10대여학생 성추행 남성 공개수배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인근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남성(사진)이 공개 수배됐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9일 오전 6시50분께 동쪽 방향으로 …
[2023-01-24]충고하던 폭스뉴스 기상 예보관 집단 폭행
뉴욕시 전철 내에서 10대들의 마리화나 흡연 중단을 요구한 폭스뉴스의 기상 예보관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폭스뉴스의 기상 예보관으로 …
[2023-01-24]
뉴저지상록회, 독거 노인들에게 사랑의 바구니 나눔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맨 왼쪽)가 지난 20일 뉴저지 일원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바구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상록회는 설을 맞이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각종 식료품 …
[2023-01-24]뉴욕시 망명 신청자 수용공간 추가
▶ 아담스 시장, “신청자수 계속 늘어 연방정부 지원 시급”텍사스발 망명 신청 이민자들을 수용할 뉴욕시의 또 다른 구호센터가 ‘브루클린 크루즈 터미널’에 들어선다. 에릭 아담스 …
[2023-01-24]
뉴욕주민 10명중 7명 “산토스 사퇴해야”
뉴욕주민 10명 중 7명은 가짜 이력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조지 산토스(공화·사진) 연방하원의원(제3선거구 퀸즈·낫소카운티 일부)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3-01-24]주말 뉴욕시 곳곳 총격사건⋯3명 사망
지난 주말 동안 뉴욕시 곳곳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주말이 피로 얼룩졌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부터 다음날 자정 전까지 퀸즈에서 2건, 브루클린에서 1건,…
[2023-01-24]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위원 뉴욕협의회 신년하례식
제23기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위원 뉴욕협의회(회장 이영태)는 지난 21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탕마루 레스토랑에서 2023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협의회…
[2023-01-24]25~29세 아시안 70% 학사학위 소지
미국에 거주하는 25~29세 연령대의 아시안 70%가 학사 학위 소지자로 나타났다. 23일 브루킹스 연구소가 발표한 ‘대학 등록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내 …
[2023-01-24]대입 지원자 회복세 뚜렷
미 대학 입학 지원자가 조기 전형에 이어 정시 전형에서도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최근 공통지원서(common app)가 발표한 2022~2023년 대입 시즌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3-01-24]
과거 댄스교습소 단골…“화 잘 내는 성격”
▶CNN “최근 몇 년간은 출입 여부 몰라”설날 전날인 21일 LA 근교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 ‘스타 댄스 스튜디오’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휴 캔 트랜(72)은 약 10∼2…
[2023-01-24]
당갑증 대선아메리카 대표 뉴욕미주체전에 1만달러 쾌척
당갑증 대선아메리카(구 탕스리커) 대표가 18일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뉴욕 미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1만달러를 쾌척했다. 당갑증(오…
[2023-01-24]아담스 시장 재선 캠페인 자금 127만달러 모금
에릭 아담스 시장이 취임 1년 만에 2025년 두 번째 임기를 위한 선거 캠페인 자금으로 무려 127만달러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캠페인 재정 위원회(NYC CFB) …
[2023-01-24]21세미만 운전면허 취득하려면 50시간 이상 도로연수 마쳐…
뉴저지에서 21세 미만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최소 50시간 이상 도로주행 연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19일 열린 주하원 지역발전위원회는 21세 미만 운전면허 취…
[2023-01-24]
LA 인근 총격범 70대 베트남계 중국인 2차범행 시도⋯경…
LA 인근 아시안 밀집지역 몬터레이 파크에서 음력설 행사 기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70대 베트남계 중국인남성 휴 캔 트랜(Huu Can Tran·72)으로 경찰…
[2023-01-24]뉴저지 푸드스탬프 인상추진
뉴저지주의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스탬프(SNAP)의 최저 지급액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뉴저지주하원 소위원회는 지난 19일 SNAP 프로그램 최저 지급액을 현재 월 50달러에서 …
[2023-01-24]
이민수속 적체 심화… 4년 대기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접수된 후 처리되지 않고 적체돼 있는 신규 이민 신청 서류들이 계속 증가해 적체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라큐스 대학의 사법정…
[2023-01-24]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회의, 115 경찰서 방문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회의 제임스 최 수석부회장은 퀸즈 엘름허스트와 노던 코로나, 잭슨 하이츠를 관할하는 115 경찰서를 방문, 커피와 도넛을 전달하고 최근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11…
[2023-01-23]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이민자 영웅상’ 선정
한미우호협회(American Korean Friendship Society-AKFS)가 2023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전 세계은행 총재 김용(사진) 박사를 선정했다.김 박사는…
[2023-01-23]
재즈 가수 김후나, 신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뉴욕의 재즈 가수 김후나(사진)가 오는 27일 오후 7시 퀸즈 플러싱에서 신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김후나는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연극 ‘특별한 손님’의 음악감독…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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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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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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