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42세 심 모씨는 안방에서 잠자는 65세 아버지의 목을 오른쪽 발로 눌러 숨지게 했다. 4년 전부터 아버지가 중풍에 걸려 대소변 수발을 들게 된 것이 불만이고 생활에 걸림…
[2004-09-17]놀랄만한 깜짝쇼 지난해 5월 미군 함상에서 열린 ‘이라크전 종전 선언식’에 조종사 복장을 한 사람이 전투기에서 내렸다. 역할은 전투기 부기장이었지만 신분은 미국 대통령인 …
[2004-09-16]앞만 보고 뛰는 삶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 스프링복이라는 산양이 있다. 이들은 평소에 보통 20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때인가는 갑자기 몇…
[2004-09-16]국가 존망 걱정된다 요즘 한인들이 모인 곳에는 으레 조국 걱정이 화제다. 미국처럼 대통령이 누가 되든 기본 법체제는 흔들림 없는 것과는 달리 한국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
[2004-09-16]다섯 달에 두 번이나 대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한번은 열차 역에서다. 이번에는 외진 산악 지역에서다. 1차 보고로는 땅이 흔들리고 버섯구름이 피어오를 정도의 대폭발이라고 했다. …
[2004-09-16]노무현 정권은 지금 할 일이 너무나 많이 쌓여있다. 고학력자들의 실업문제, 한 가정당 2,500달러 이상의 카드 빚 문제, 일반 서민층의 민생문제, 고유가 시대의 경제력 회복문제…
[2004-09-16]오랜만에 가든 그로브에 있는 대형 한국 마켓에 잠시 들렸다. 주말이라 그런지 무척 사람들이 붐볐다. 그리고 유난히 타민족도 많이 눈에 띄었다. 한국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한…
[2004-09-16]청와대의 국수 맛 빌 클린턴이 자서전 ‘My Life’를 펴냈을 때 사서 읽어보고 싶은 충동은 있었지만 여태 그러지 못하고 있다. 언제 그 많은 페이지를 읽어낼 수 있을까 …
[2004-09-15]노인 아파트 나이가 들어 노인 아파트에 들어갈 때면 노인들은 대개 두 단계의 감정적 통과 의례를 겪는다고 한다. 첫째는 “내가 어느새 이렇게 늙었는가”하는 서글픔이다. 무심…
[2004-09-15]‘트로이 목마’ 같은 감세 연방 재정적자가 아무리 많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경제가 좋으면 문제될 게 없다. 부시 대통령의 주장이다. 부시 주변에 포진한 공급 중시 경제이론가들…
[2004-09-15]“한국 가면 구경할 만한 것이 무엇이냐”고 외국인이 묻는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대중탕”을 추천하고 싶다. 서울의 대중목욕탕은 관광거리 중의 관광거리라고 생각한다. 최근 2년 사…
[2004-09-15]LA 한인타운 윌셔 플레이스에 위치한 LA 한국종합교육관에 들어가 보면 일단 말끔한 시설에 놀라게 된다. 한국 정부 파견기관인 LA 한국교육원이 입주해 있어 흔히 ‘교육원 건물’…
[2004-09-15]지금까지의 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에서는 현직 대통령에게 도전하는 야당 대통령 후보가 현직 대통령을 공격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관례였다. 그리고 현직 대통령은 야당 대통령 후보…
[2004-09-15]민주주의 국가는 전 세계를 통틀어 얼마나 될까. 33개가 정답이라고 한다. 정치적 권리와 시민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된, 말하자면 1등급의 민주국가를 말함이다. 전 세계 200여…
[2004-09-14]조지 W. 부시 대통령 밑에서 재무장관을 하다 부시 행정부의 문제점을 파헤친 ‘충성의 대가’라는 책을 써 유명해진 폴 오닐은 프레스노 스테이트 칼리지 출신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
[2004-09-14]연좌제 아니다 8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실린 김철회씨의 연좌제에 관한 글을 읽고 적는다. 우리 민족이 과거 청산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해방 후에는 반민특…
[2004-09-14]무너져 가는 한국 네티즌 게시판에 “골동품 같은 원로 정치인들” 물러가라는 글을 읽고 한심스러워 글을 쓴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어디를 들어가 봐도 젊은이들이 판을 치…
[2004-09-14]테러전쟁은 이길 수 있는 전쟁인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테러가 통용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할 수는 있다고 본다. 부시 대통령이 얼마 전 구설수에 올랐다. …
[2004-09-11]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된 200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의원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첫날밤에는 9.11사태로 억울하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죽어간 영혼들…
[2004-09-11]우리 신문 본국지 1면에 나오는 인기 칼럼,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며칠 전 ‘사랑하는 아들에게’ 라는 글이 소개되었다. 어느 수필가의 책에서 발췌된 내용이었다. “네가 갖…
[2004-09-11]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김현수 서울경제 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이영창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2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국 50개에서 800만명 이상이 참가…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장효경(미국명 제니퍼 효경 말라테스타, 41세) 씨가 지난 20일 미 공군 대령으로 진급했다.부친 장기열(유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이란과 진행 중인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