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골프
“역시 메이저의 벽은 높았다”
챔피언스투어(시니어투어)의 메이저대회인 2013 US시니어오픈에서 ‘꿈의도전’에 나섰던 전 백상배 챔피언 김정국(58·사진)씨가 아쉽게 세계 메이저대회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2013-07-13]박인비 USSA‘6월의 여자선수’선정
박인비(25)가 미스포츠아카데미(USSA) 6월의 여자선수로 선정됐다. USSA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투표 결과 박인비가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고 최근 발표했다. 박인비는 지난…
[2013-07-13]
박인비 4연승 도전 스타트‘산뜻’
11일 막을 올린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세계랭킹 1위인‘ 골프 퀸’ 박인비가첫날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출발하며 LPGA투어 4연속…
[2013-07-12]
“백상배 챔피언의 저력 어때!”
11일 네브래스카 오마하의 오마하컨트리클럽(파70, 6,659야드)에서 막을올린 2013 US 시니어오픈 챔피언십에서 본보주최 백상배 미주오픈 챔피언출신인 김정국(58)씨가 1오…
[2013-07-12]
“이젠 길거리서도 날 알아봐요”
“이제는 골프장 밖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아봐요.”올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 3개를모두 휩쓸며 시즌 6승을 올렸고 특히마지막 3개 대회에서 3연승 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
[2013-07-11]박인비 이번엔 4연승 도전
올해 지금까지 벌어진 LPGA투어 3개 메이저대회를 휩쓸며 명실상부한‘골프 퀸’으로 우뚝 선 박인비가 또 하나의 기념비적 위업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오는 11일부터 캐나다 …
[2013-07-10]
이동환 “연속 탑10 여세를 몰아…”
최근 마지막 두 대회에서 잇달아 탑10에 입상한 PGA투어의 코리안 루키이동환이 상승세를 살려 브리티시오픈출전권에 도전한다. 이동환은 11일 일리노이 실비스의디어런 TPC(…
[2013-07-10]이동환 PGA투어 신인 랭킹 6위
이동환(26)이 상반기 PGA투어 신인랭킹 6위로 평가됐다. PGA투어는 8일 홈페이지에서 올시즌 신인 25명을 대상으로 랭킹으로 매겼는데 이동환은 6위에 랭크됐다. 이랭킹…
[2013-07-09]이동환 2주 연속‘탑10’
골프는 뒤에서 추격하는 자가 훨씬 유리하다. 우승의마음을 비우고 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3라운드 선두는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어 심리적으로 쫓기는 입장이 된다. 3라운드를 …
[2013-07-08]
이동환 3타차 공동 11위
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이동환(26)이 선두에 3타차 공동 1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동환은 5일 웨스트버지니아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
[2013-07-06]박진 3위 돌진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진(33)이 공동 3위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빠르게 출발했다. 박진은 4일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
[2013-07-05]
‘마침내 족쇄는 풀렸는데…’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 PGA투어 카드를 따냈으나만 18세 이전엔 투어 멤버가 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본격적인 투어활동을 시작하지 못하던 김시우(18)가 마침내이번 주 …
[2013-07-03]PGA투어‘앵커드 퍼팅’금지 동참
PGA투어가 골프클럽 그립의 끝을 몸에 댄 채 퍼팅을 하는 소위 ‘앵커드(anchored) 퍼팅’ 금지를 결정한USGA(미 골프협회)와 R&A(영국왕립골프협회)의 새 규정을 오는…
[2013-07-03]
‘메이저 퀸’박인비
도무지 적수가 없다. 낸시 로페스도, 아니카 소렌스탐도, 박세리도 해내지 못한 시즌 3연속 메이저타이틀의 위업을 박인비가 달성했다. 올해 세계 여자골프의 시즌 3번째메…
[2013-07-01]
“엄마가 끓여준 감잣국 먹고 우승했어요”
“오늘 아침 엄마가 끓여준 감잣국이도움이 된 것 같아요.”3연속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골프여제’ 박인비는 우승 비결을 묻자 고민(?)하다 어머니 김성자(50)씨가 준비해 준한식 …
[2013-07-01]
루키 이동환 손가락 욕설로 파문
PGA투어의 한인 루키 이동환(26)이경기 도중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동환은 29일 메릴랜드 베데스타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
[2013-07-01]이동환‘ Q스쿨 수석’이름값 하나
PGA투어 AT&T 클래식(총상금 65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Q스쿨 수석합격생인 루키 이동환(26)이 공동선두에 2타차 공동 3위로 뛰어오르며 투어첫 탑10은 물론 우승의 희…
[2013-06-29]
최경주(-1) 4타차 공동 13위 출발
PGA투어 AT&T 내셔널(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최경주가 첫날 선두에 4타차 공동 13위로 출발했다. 최경주는 27일 메릴랜드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
[2013-06-28]“어려운 그린이 승부처”
제68회 US여자오픈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박인비(24)는 어려운 그린 공략이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인비는 27일 뉴욕주 사우스햄튼의 서보낵 골프클럽에서…
[2013-06-27]“고목나무 꽃 피웠다”
44세 4개월 25일에 PGA 투어 첫 축배를 든 켄 듀크에게 우승은 너무나 먼 거리에 있었다.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 수업시 문을 두드려 결국 여기까지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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