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현재 추락한 아메리칸 항공기에 한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기의 탑승객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아메리칸 항공사측에 따르면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도미니칸 …
[2001-11-13]아메리칸 항공사(AA) 소속 587편 에어버스 300기의 추락 원인은 아직 확실히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항공분야의 전문가들은 엔진 해체(engine breakup) 가능성에 주목…
[2001-11-13]뉴욕의 해변가에 위치한 록커웨이 마을의 주민들에게 11월12일은 전대미문의 테러사건이 발생했던 9월11일 만큼이나 끔찍한 날이었다. 아메리칸항공사(AA)소속 에어버스가 굉음…
[2001-11-13]뉴욕 주택가에 아메리칸항공소속 대형 여객기가 추락한 12일 미 정부는 전국에 최고도의 경계령을 내렸다. 연방수사국(FBI), 항공관리국(FAA) 등 수사당국은 테러공격을 암시하는…
[2001-11-13]아메리칸 항공기가 추락한 12일 아침 LA경찰국(LAPD)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LA시 전체에 비상경계령을 내렸으며 LA국제공항(LAX)은 모든 뉴욕행 항공기의 이륙을 금지시키고…
[2001-11-13]◎…베테런스 데이 휴일 아침 사고소식을 접한 LA 한인들은 사고소식을 접하자 "또다른 테러가 아니냐"며 또다시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었다. LA한인타운에 사는 최인환(36)씨는 …
[2001-11-13]"가게에서 일하던 중 ‘꽝’하는 굉음이 들렸습니다. 밖으로 나간 종업원으로부터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나갔을 때 처음엔 낙엽 혹은 종이조각들이 떨어지는 것으로 …
[2001-11-13]9·11 테러참사 충격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에 12일 아침 아메리칸 항공 추락소식을 접한 뉴욕 한인사회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추락소식을 들은 한인들은 제 2테러가 아니냐는…
[2001-11-13]고 홍동근 목사가 평양방문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 교계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재미동포 서부연합회와 자주연합, 범민련 등 민족민주단체 대표들은 LA…
[2001-11-13]고 홍목사는 1926년 평북 피현에서 출생, 평양신학교와 서울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는 뉴욕신학교를 마친 후 풀러튼 신학교 선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서 광…
[2001-11-13]지난 8일 LA다운타운 메인 홀세일 마트 주차장에서 한인 의류도매상 ‘위너스’ 직원 주태웅(57)씨를 차로 치어 사망케 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L…
[2001-11-13]이한동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샌피드로에 있는 우정의 종각을 방문, 기념식수를 했다. 이 총리의 이날 기념식수행사에는 성정경 총영사와 홍명기 평통회장등 50여며의 한인들이 참석했…
[2001-11-13]최근 한국의 경제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학년도 미국 대학내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크게 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으며 특히 어학연수생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2001-11-13]탈레반 정권의 붕괴가 임박한 가운데 탈레반이 물러나고 북부동맹이 장악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해방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으나 알 카에다 훈련캠프에서는 알 카에다 조직원들과 탈레반 …
[2001-11-13]9·11테러 이래 2개월동안 연방정부가 샌디에고 주립대, 컬럼비아대 등 전국의 대학 200개 이상을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 중동계 유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고 있으며 이 같은…
[2001-11-13]지난 2000년 6월 오렌지 프리웨이(57번) 남쪽 방향을 따라 리버사이드 프리웨이(91번)가 만나는 지점에서 3만파운드의 탄약과 무기를 실은 대형 트럭이 서너대의 차량과 충돌하…
[2001-11-13]9·11 테러사건이 오렌지카운티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10월 카운티 실업률은 3.4%로 전월대비 0.2% 포인트 상승했다.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은 10월 …
[2001-11-13]어바인 소재 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 목사)는 17일 교회에서 ‘베델 비전 축제 2001’ 행사를 개최한다. ’베델 비전센터’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전 9시 시작되는…
[2001-11-13]오렌지카운티 정부의 수장은 여성인 신티아 코드(Cynthia Coad)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111년 사상 두번째 여성 위원장이다. 그러면서 수퍼바이저 제4지구인 풀러튼,…
[2001-11-13]"찬양은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최대의 행복입니다." 11일 오후 7시 본보 후원으로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를 마련한 동부 여성선교합창단 손영혜 단장은 강산도 변한다는 오랜 세월…
[2001-11-13]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