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기업가협회(회장 스티브 이, Korean-American Society of Entrepreneurs)는 31일 오후 6시30분 어바인 힐튼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협회가 모임을 가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모임에는 30여명이 참석, 비즈니스 정보를 교환했다. 이날 모임에 주요 연사로 초청된 PACO 스틸 & 엔지니어링사 대표 백영중씨는 ‘기업가 정신과 기업인으로서 지도력 함양’이란 주제로 연설했다. 또한 빌 엘러메이너는 “미국기업들의 부침이 극심해 지고 있다”며 “기업인들이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절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SE는 벤처기업 혹은 금융계통 회사를 운영하거나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 1.5세와 2세 전문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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