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조종사들이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 고급 참모들이 사정권에 들어 있는 것을 뻔히 알고도 공격허가가 늦게 내려지거나 아예 공격허가가 내려지지 않아 공격을 하지 못한 사례가 아프간…
[2001-11-20]탈레반이 탄저균 개발 계획을 진행했으며 이 계획을 맡았던 책임자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일간 ‘미러’지가 19일 보도했다. 미러는 탈레반이 물라 카리 …
[2001-11-20]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취재하던 기자 4명이 탈레반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B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숨진 기자들을 위해 운전을 해줬던 아프간 주민들에 따르…
[2001-11-20]앨 고어 전부통령이 LA에 본사가 있는 금융서비스 지주회사 ‘메트로폴리탄 웨스트 파이낸셜’사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자산 규모 500억달러인 이 회사의 리처드 홀랜더 회장은 …
[2001-11-20]주정부들이 전국적으로 생화학테러에 대비한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다. 생화학테러에 대한 전문지식은 연방기관에 집중돼 있으나 비상시 대처할 수 있는 권한은 적기 때문에 주 보건기관…
[2001-11-20]9·11테러 이후 뉴스 내용이 국제뉴스와 정치뉴스에 중심으로 크게 바뀌면서 뜨는 정치가들과 지는 정치가들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9·11테러 사건으로 주가가 올라간 정치가는…
[2001-11-20]올해 캘리포니아 주예산이 2차대전이래 최악의 세입 감소를 기록하고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세금을 올리는 등 미국 전역에서 주정부들이 재정적자로 고심하고 있다. 올해 불경기와 9…
[2001-11-20]미군이 19일에도 아프간 북부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탈레반 거점도시 쿤두즈 일원 탈레반 진지에 대해 맹폭을 계속하는 가운데 탈레반과 북부동맹은 탈레반의 항복조건에 대체적으로 합의했…
[2001-11-20]오렌지카운티 관광업의 메카인 애나하임이 9·11 테러사건이 안겨준 후유증을 떨쳐 버리지 못한 채 휘청거리고 있다. 전세계 최대 가족용 위락단지 디즈니랜드에서 대형 호텔, 레스…
[2001-11-20]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 이종승 총무가 16일 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중국어와 일어에 능통한 이 총무는 85년 미국에 이민 와 일본회사에서 통역 일을 …
[2001-11-20]가든그로브 브루스 A. 브로드워터(Bruce A. Broadwater) 시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와 가장 가까운 정치인중 한명이다. 브로드워터는 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쳐 1…
[2001-11-20]오렌지카운티 주택 가격이 국내 경제 둔화와 국외서 치러지고 있는 전쟁 중에도 하락하기는커녕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지난 10월 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31만달러로 새 기록을…
[2001-11-20]대학 진학을 돕는 학부모 세미나가 17일 오후 1시 다이아몬드바 한인학부모회(회장 테리 노) 주최로 다이아몬드바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칼스테이트 도밍게스힐스 교육학과 이기환 교수…
[2001-11-20]동부한국학교(교장 손혜숙) 학부모회 가을 바자가 17일 오전 9시~오후 1시30분 학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현정 학부모회 회장등 30여명의 학부모들이 나와 식품에서 화장품, 의…
[2001-11-20]한국 종가집 김치 수입원인 칼트라사(대표 박기홍)는 LA 동부지역 대표적인 중국식품점인 99 랜치마켓 로랜하이츠 점포에서 16~18일 사흘간 한국 정통음식인 김치를 홍보하는 행사…
[2001-11-20]LA 동부한인회(회장 김응식)는 시민권 신청을 염두에 두고 있는 동부지역 한인들에게 금년이 저물기 전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인회 정동근 사무총장은 시민…
[2001-11-20]하시엔다 안식일교회 부설 다솜교육원은 1~8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애프터스쿨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월~금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7시까지 현직 교사들이 전공별로 숙제와 영어, …
[2001-11-20]데이빗 라미레즈는 지난 1992년 발생한 폭동의 잔해가 아직도 거리 곳곳에 남아 있는 LA 빈민지역에서 성장했다. 동네친구들이 좀도둑등 소소한 범죄를 저질러 소년교도소에 가…
[2001-11-20]북부동맹이 과거 탈레반 점령지를 장악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지난 5년간 견뎌야했던 고통도 끝났다. 아프간 서부의 부촌인 헤라트에 진주한 북부동맹군 사령관 이스마일 칸도 여…
[2001-11-20]피닉스는 이민자들에게 결코 녹록치 않은 땅이다. 한 여름에는 때로 120도 이상까지도 치솟는 수은주 때문에 숨이 헉 하고 막힌다. "20여년 전 처음 왔을 때 너무 더워 눈이 빠…
[2001-11-20]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