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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 새해 희망찬 발걸음 내딛는다
‘한인사회 공공자산’으로 여겨지지만 폐교후 4년 이상 방치됐던 구 윌셔사립초등학교 건물 및 부지가 7년 6개월간 임대됐다.처음 임대를 논의했던 새언약 초중고등학교(New Cove…
[2023-01-07]“내셔널 메릿 뒤늦은 통지…학생들 피해”
버지니아 법무부가 글렌 영킨 VA 주지사의 요청으로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이하 TJ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부 장관은 4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
[2023-01-07]하원, 나흘째 의장 선출 불발
미국 하원은 의회 공전 4일째인 6일 본회의를 열고 제118대 의회의 하원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이어갔으나 당선자를 확정하지는 못했다.다만 다수당인 공화당의 공식 하원의장 …
[2023-01-07]
폭우로 두동강 난 피어
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한 역대급 폭우로 침수 및 재산,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번 주말 휴지기를 거쳐 다음 주 또 다시 폭우가 내릴 예정이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대기의 …
[2023-01-07]
강석희씨 연방조달청 총괄 담당관 발탁
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 강석희 씨(전 어바인 시장)를 ‘연방 조달청’(GSA,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북서부 지역(리저널 9, 10) 총괄 …
[2023-01-07]오미크론 변이 XBB.1.5 감염 1주 새 18.3%→27…
코로나19 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 강한 오미크론 하위변이 ‘XBB.1.5’가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일 XBB.1.5 감염이 전체 신규 확…
[2023-01-07]
천신만고 끝 하원 의사봉 쥔 매카시… ‘親트럼프’ 대중 강…
매카시 신임 하원의장 [로이터=사진제공]미국 하원은 의회 공전 4일째인 6일 본회의를 열고 제118대 의회의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이어갔으며 자정을 넘긴 7일 새벽(동부시…
[2023-01-06]버지니아주 6살짜리 초등 1학년생이 교실서 30대 여교사 …
버지니아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버지니아주 항구도시 뉴포트뉴스…
[2023-01-06]우크라에 37억5천만 달러 추가지원…지원국 예산도 포함
미국은 6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37억5천만 달러(약 4조7천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안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적인 무기 및 물자 지원뿐 아니라 무…
[2023-01-06]
극명한 시각차 극복 못하는 美… “폭도”vs”애국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패배에 불복한 극우 지지자들이 지난 2021년 1월 6일 연방의사당에 난입한 사건을 보는 시각은 미국에서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일종의 가늠자가 되…
[2023-01-06]
사우스웨스트, 성탄 연휴 무더기 결항으로 약 8억달러 손실
사우스웨스트 결항에 공항에 넘쳐나는 가방들 [로이터=사진제공]미국에서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 전후로 항공대란을 일으킨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우리 돈 1조원이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
[2023-01-06]美 “北은 도전과제 중 최상위…효과적인 한미일 3국 협력 …
미국은 6일 북한이라는 도전 과제를 다루기 위해 한미일 3국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또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뿐 아니라 인권 유린 등에도 깊은 우려를 표하…
[2023-01-06]
오미크론 변이 XBB.1.5 감염, 일주일 새 18.3%→…
코로나19 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 강한 오미크론 하위변이 ‘XBB.1.5’가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일 XBB.1.5 감염이 전체 신규 확…
[2023-01-06]
바이든 “역사의 변곡점…모든 세대, 민주주의 배우고 방어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6 의회난입 사태 2주년을 맞은 6일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우 성향 지지자들이 자행한 폭력 사태에 맞섰던 14명의 시민에게 훈장을 수여했다.바…
[2023-01-06]
군용기 피격·건물폭파…전쟁 같은 멕시코 마약왕 아들 체포작…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의 아들이자 중독성 높은 마약 ‘펜타닐’ 유통·밀매 마약조직 실권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최소 29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루이스 크레센시오 산도발…
[2023-01-06]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돌아간 뉴욕…강력범죄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뉴욕에서 지난해 강도와 절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6일 뉴욕에서 지난해 발생한 강…
[2023-01-06]
하원, 나흘째 의장 선출 불발…매카시 4표 부족해 또 ‘고…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왼쪽) [로이터=사진제공]하원은 의회 공전 4일째인 6일 본회의를 열고 제118대 의회의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이어갔으나 당선자를 확정하…
[2023-01-06]
민주,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 제출…與 “방탄용 단독소…
더불어민주당이 6일(이하 한국시간)국민의힘의 반대에도 ‘1월 임시국회’를 단독 소집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사과에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소집 요구…
[2023-01-06]
주호영 “文정권 땐 무인기 침투 37일간 몰라…누워서 침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을 현 정부의 ‘안보 무능’으로 몰아가는 데 대해 “제 얼굴에 침 뱉기”라고 지적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
[2023-01-06]
이상민, 야당 사퇴 공세에도 “현 위치에서 최선 다하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이하 한국시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유족들 앞에 사과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지속적인 사퇴 공세는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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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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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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