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210 Fwy서 역주행, 운전자 2명 참변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크라센타 인근 210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차량 충동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
[2020-08-04][이런 일도] “내 여친 왜 오래 줄서게 해” 버거킹 직원…
한 햄버거 가게에서 긴 대기 줄을 둘러싸고 벌어진 손님과 직원의 다툼이 총격 살해 사건까지 불러왔다.플로리다주 오렌지 카운티 경찰은 3일 버거킹 직원 데즈먼드 아몬드 조슈아(22…
[2020-08-04]
104도 폭염에 캘리포니아 남부서 산불 나흘째 ‘활활’
산불[로이터=사진제공]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104도(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을 등에 업고 나흘째 활활 타오르고 있다.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은 3일 리버사이드 카…
[2020-08-03]
‘왼손의 피아니스트’ 리언 플라이셔 별세…향년 92세
‘왼손의 피아니스트’로 불린 미국 피아니스트 리언 플라이셔가 2일(현지시간) 볼티모어의 한 호스피스병원에서 숨졌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향년 92세.고인은 192…
[2020-08-03]트럭으로 코스코 돌진, 3인조 총쏘며 강도질
권총으로 무장한 3인조 강도가 트럭을 코스코 건물로 돌진해 뚫고 침입한 뒤 매장 안에서 총을 쏘며 강도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30분…
[2020-08-03]리버사이드 3일째 확산…8천명 대피령
남가주 지역에 닥친 폭염 속에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사흘째 확산되는 등 남가주 곳곳이 산불 몸살을 앓고 있다…
[2020-08-03]GG서 도주차량 소화전 들이받고 전복 2명사망
가든그로브에서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 나던 절도범 2명이 충돌 사고로 숨치고 동승자 1명은 중상을 당했다. 30일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께 도난 차량이 …
[2020-08-01]시카고 주택가서 9세 소년 총 맞고 숨져…오발탄 추정
미국 시카고 주택가에서 아홉살짜리 남자 어린이가 총에 맞아 숨졌다.시카고 경찰 발표에 따르면 소년은 31일 오후 6시45분께 사카고 도심 북서부 니어노스지구의 공동주택단지 내 놀…
[2020-07-31]
아주사 북쪽 산불로 200에이커 소실, 40% 진화
어제 아주사 인근 북쪽 엔젤레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2백에이커가 소실됐으며, 오늘 오전 현재 진화율은 40퍼센트 달합니다.어제 오후 1시 45분경 모리스 뎀 9500 Bl…
[2020-07-31]
‘돈 벌려고’ 17살 소년 오바마 등 유명인 트위터 무더기…
[로이터=사진제공]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인의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미국의 17살 소년이 붙잡혔다.미국 검찰은 31일 유…
[2020-07-31]
해병대 상륙 장갑차 침수 사고…1명 사망·8명 실종
해병대[로이터=사진제공]미국 해병대의 상륙 돌격 장갑차(AAV)가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침수돼 해병 1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전날…
[2020-07-31]한인 새벽 깨운 4.2 지진…‘빅원’대비 철저히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30일 새벽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 남가주 일대를 뒤흔들면서 한인 등 주민들을 화들짝 놀래켰다.30일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새벽 …
[2020-07-31]
펜스 부통령 차량 행렬, 유세장 향하다 두 차례 교통사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차량 행렬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유세장을 향하다 두 차례나 경미한 교통사고에 휩쓸렸다.CBS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펜스 부…
[2020-07-30]
캘리포니아주 LA서 규모 4.2 지진…피해 보고 없어
30일 오전 4시29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파코이마 부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7.9km, 지진 발생 …
[2020-07-30]
애리조나서 화물열차 탈선 화재…교량 일부 ‘폭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 호수 위 교량을 지나던 화물 열차가 탈선했다.이 사고로 열차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교량의 일부도 무너져내렸다.AP통신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
[2020-07-29]
‘조스’의 공포…미 최북단 해안서 백상아리 공격에 1명 사…
미국 최북단에 있는 메인주 해안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를 즐기던 60대 여성 1명이 백상아리에 물려 숨졌다.백상아리는 영화 ‘조스’에 등장한 최상위 바다 포식자로, 메인주에서 상어…
[2020-07-28]실종 애리조나 한인교수 10대 무장강도단에 피살
지난 3월 실종돼 피살된 것으로 추정됐던 애리조나 스테이트 대학의 한인 교수(본보 5월15일자 A1면 보도)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되고, 살해 용의자들인 10대 청소년 2명이 체포…
[2020-07-27]할리웃서 심야 불법 레이싱·총격전
한인들도 많이 찾는 할리웃 도로 한복판에서 불법 스트릿 레이싱 끝에 벌어진 총격으로 무고한 17세 여성 행인이 사망하고 용의자가 체포됐다.26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020-07-27]
‘백만장자 퀴즈쇼’ 진행한 원로 방송인 레지스 필빈 별세
미국의 원로 방송인 레지스 필빈이 24일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로이터]한 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TV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Who Wants to …
[2020-07-25]
실종됐던 애리조나대 한인 교수, 끝내 시신으로 발견
지난 3월 실종됐던 애리조나주립대(ASU)의 한인 교수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ABC 방송이 24일 보도했다.애리조나주 매리코파카운티 보안관실은 실종됐던 애리조나주립대 채준석…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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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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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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