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엘건 가든그로브 새 경찰국장의 취임 선서식이 오늘(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룸(11300 Stanford Ave,)에서 열린다.
지난 20일 은퇴한 토드 엘건 전 경찰국장의 뒤 이를 경찰국장에 오른 톰 다레 신임 경찰국은 29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다레 경찰국장은 1990년에 경찰사관 후보생으로 커리어의 스타트를 끊으며 1년 후 예비 경찰로 활동했고 1992년도에 경찰로 고용됐다.
그 후 1997년에 마스터 오피서로 2002년에는 경사로 2015년에는 K-9 유닛을 확장시켜 노숙자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스페셜 리소스 팀(SRT)을 관리했다.
경찰 국장이 되기 전 가장 최근인 2017년에는 캡틴으로 진급해 순찰, 갱단, 트래픽 유닛, 마약과 경찰특공대를 포함하고 있는 경찰국에서 가장 큰 디비젼을 담당했다.
스캇 스카일스 시매니저는 “경찰국을 향한 캡틴 다레의 열정과 헌신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그는 모든 방면에서 프로이며, 임무, 부서와 커뮤니티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하고 사람들을 정말 아끼는 사람”이라며 “가든그로브 커뮤니티가 새로운 경찰국장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할 것” 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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