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 워싱턴 사진교실
21일부터 7주간…이론 및 실기지도
빛과 그림자의 예술. 그래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누구나 좋은 작품을 찍을 수 없는 게 사진이다. 사진이란 무엇이며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사진에 대한 기초지식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 지부(회장 허황)는 카메라의 세계에 입문하려는 한인들이나 아마추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사진 교실을 연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사진 교실은 오는 21일(토)부터 5월2일까지 7주에 걸쳐 진행된다.
타이슨스 코너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에 열리는 사진교실에서는 기초이론과 실기, 모두를 집약해 가르치고 있다. 필드 레슨도 있어 직접 배운 내용을 실습하고 작품을 평가받는 기회도 주어진다.
첫 주의 DSLR AV 모드와 M 모드에서부터 적정 노출의 범위와 한계, 구도, 풍경사진 테크닉, 사진의 역사, 단체 출사가 진행되며 마지막 주에는 작품 품평회 및 수료식이 마련된다.
그동안 작가협회 회원들이 진행해온 사진교실의 강사는 텍사스의 마운틴 뷰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케일럽 정 씨가 맡는다.
허황 회장은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한인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효과적인 카메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들으며 토론하고 같이 출사 다니다 보면 사진이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강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50달러이다. 수료생들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인정된다.
등록문의는 허황 회장 (703)477-0569로 하면 된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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