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는 19일부터 롱비치 뮤지엄(Long Beach Museum of Art)에서도 안영일 화백의 작품전이 개막되므로 약 일주일 동안 한국문화원과 롱비치 미술관의 전시가 겹치게 된다.
‘물의 회상: 안영일 작품전’(A Memoir of Water: Works by Young-Il Ahn)이란 제목으로 4월17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는 롱비치 미술관 2층의 4개 전시실을 모두 사용해 대작 위주의 ‘물’ 30여점을 소개하는 대형 기획전으로, 문화원에 전시된 것과는 다른 안 화백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 7달러. (562)439-2119, www.lbma.org.
Long Beach Museum of Art 2300 E. Ocean Blvd. Long Beach, CA 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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