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찰과 유대강화 한인상가 보호 총력
▶ 8월 3일 롱 포인트 경찰-상공인 리셉션
휴스턴 한인 상공회(회장 지지리)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서울가든에서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수명)와 K.C.C(이사장 조명희) 후원으로 롱 포인트 지역 상공인들과 휴스턴 경찰국 부국장 및 캡틴 등 경찰관들을 초청해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휴스턴지역의 대표적 한인 3단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롱 포인트 일대 한인상점들이 생계형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처하고 범죄 예방차원에서 지역경찰을 초청 발생가능한 다양한 문제점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지지리 회장은 “지난 3월에 하윈 지역을 위한 휴스턴 경찰관들과의 만남 후 롱 포인트 지역을 위해 별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그 경위를 설명하고 “이 지역에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롱 포인트 지역 상공인들이 만나 치안유지 및 범죄예방 등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리 회장은 “이번 행사는 리셉션 형식을 취해 서로 안면을 익히고 질의・답변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행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이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달라스 지역은 이달 들어 한인이 경영하는 도넛샵과 휴대폰 가게가 무장강도에 피습돼 2명이 사상을 입고 많은 재산피해를 보는 등 불경기로 인해 한인대상 생계형 범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이런 사회 분위 속에서 휴스턴 한인 상공회가 지역경찰과 유대를 강화, 한인상가 밀집지역에 대한 치안유지 강화활동에 나서는 점에 대해 휴스턴 지역 한인사회는 “우리 한인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지역 한인 3단체의 활동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문의는 713-320-6336으로 하면 되고(참가비 무료) 참가를 원하는 한인 상공인은 8월 1일까지 예약이 필요하다.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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