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21 제이미 양씨
3년 연속 ‘탑 에이전트’
23년째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제이미 양(사진)씨는 2004~ 2006년 3년 동안 오렌지카운티 센추리 21 부동산회사 에이전트 중에서 주택을 가장 많이 판매한 탑 에이전트의 영예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에이전트이다.
아직까지 지난해 결과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제이미 양씨는 지난해에도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올해에도 6명의 직원들과 함께 하루를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요즈음 들어 차압과 숏 세일 매물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제이미 양씨는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에이전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코칭회사인 ‘마이크 페리’에서 18년 동안 매일 개인지도를 받고 있다. 또 텍사스에서 유명한 짐 스트리에갈로부터 주택매매를 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제이미 양씨는 “이민 1세로서 영어도 배우고 매매 기법도 배우고 외국 사람을 만나서 리스팅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미국 에이전트를 제치고 OC에서 탑 에이전트로 3년 동안 선정됐다”며 “열심히 노력하면 대가가 반드시 돌아온다고 후배 에이전트들에게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714)870-2020, 센추리 21 서니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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