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빈곤 가정을 돕기 위해 가족당 연간 5,00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지난 29일 빈곤 가정에 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의 참가비와 건강검진비 및 직업 유지비 등의 명목으로 두달에 한번씩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난한 가정을 도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욕시는 지난해 9월 무작위로 선정한 2,500가정을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이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시 당국은 맨해턴과 브루클린, 브롱스 등 가난한 6개 구역에서 지원 대상 가정을 선정하기로 했다. 시의 지원을 받으려면 최소 1명의 아이가 4학년이나 7학년 또는 9학년에 재학 중이어야 하고 가족 전체 수입이 정부가 정한 빈곤선을 30% 이상 넘지 말아야 한다. 연방 정부는 두 아이를 둔 편부 또는 편모 가정의 수입 연 2만달러를 빈곤선으로 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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