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C·NAKASEC 전국집회 참가자 모집
2006년 6월 이전 입국한 서류 미비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사면을 골자로 하는 이민개혁법안인 ‘스트라이브 법안’이 연방 의회에 상정된 가운데 민족학교(KRC)와 미주 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NAKASEC)는 이민법 개혁을 위한 대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민족학교는 우선 오는 4월5일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일야천화: 미 전역 1,000개 모임의 날’을 이끌 진행자를 모집한다.
일야천화 행사에서는 이민자들이 겪어야 했던 이민국 단속 및 추방 등으로 인해 함께 있어야 할 가족의 권리가 침해받는 위협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진행자는 1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은 뒤 행사 당일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참가자 모집 모임 진행 보고서 작성 등을 한다.
민족학교와 NAKASEC은 또 4월30일~5월1일 이틀동안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아태계 이민자 전국 집회에 한인 커뮤니티에서 참가자를 파견하기 위해 현재 희망자를 모집중이다.
민족학교와 NAKASEC은 이와 함께 ‘드림법안’ 통과를 위한 엽서 보내기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323)937-3703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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