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업체 김스전기는 다양한 연말 샤핑 품목을 준비했다. 2주 전부터 각 한인가정에 캐털로그를 배부하고 일찍부터 할레데이 마케팅에 들어갔다. 김스의 연말 샤핑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가격대가 다양하다는 것. 10달러 미만 그릇세트에서 수백달러 전자제품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각 한인가정 캐털로그 배부
10달러미만부터 가격대 다양
가정용품외 의류· 이불까지
▲생활자기-산뜻한 디자인의 쓸만한 생활자기를 선보였다. 7.99달러 2인조 머그 세트에서부터 29.99달러짜리 5인조 대접세트까지 부담 없는 가격대다.
▲스테인리스 스틸제품-보온물병과 휘파람 주전자, 머그세트, 냄비세트 등을 고루 갖췄다. 가격은 머그는 5피스세트가 9.99∼19.99달러.
▲의류-조끼, 라운드넥 스웨터, 여성용 가디건, 울 숄, 양털 숄, 울 목도리 등 각종 의류가 대량 전시돼 백화점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이불 및 전기요-34.99~69.99달러 차렵이불과 79.99~129.99달러 호주산 100% 양털이불 등을 구비했다. 연로한 부모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쌍방울 내의, 양말 등도 살 수 있다. 가습기, 히터 등의 겨울용품과 보온밥솥, 청소기도 싼값에 나와 있다.
▲전기면도기&시계-한인들이 선호하는 노렐코 전기면도기가 69.99∼179.99달러다. 산요, 브라운, 파나소닉 제품도 선보였다. 몽블랑, 크로스사의 명품 필기도구도 특별가격에 세일 판매된다.
뻐꾸기시계 12종, 손목시계, 벽시계, 알람시계 등도 구비됐다. 헤어 드라이어, 믹서기, 구이판 등도 주부들을 기다린다.
▲공짜선물-김스에서 주는 공짜 선물도 빠질 수 없다. 공짜선물은 12월13일까지다.
선물은 ▲60달러 이상은 멜라민 쟁반 1피스 ▲120달러 이상은 스텐레스 보온물병과 스텐보온 티병 세트 ▲200달러 이상은 멀티 쿠커(전골 냄비+찜판) ▲300달러 이상은 고급 장미꽃 이불 ▲500달러 이상 고급 물빨래 전기요나 할로겐 전기히터 등이다.
2940 W. Olympic Bl., LA
(213)386-4882~3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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