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법무부는 뉴욕시경(NYPD) 소속 경찰차량들이 경찰서 주변 인도에 무분별하게 주차하는 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연방법무부는 최근 NYPD에 서한을 보내 “경찰서 주변 인…
[2024-04-24]뉴욕시경(NYPD)은 지난 18~19일 양일간 뉴욕시 주요 터널 및 교량에서 통행료 미납 및 불법 번호판 부착 차량 21대를 압수 조치하고, 800여명의 운전자에게 소환장을 발부…
[2024-04-24]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지난 20일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매달 실시하고 있는 ‘4월 거리청소’에 참가해 20여명의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플러싱 다운타운 유니온스트릿, 바운…
[2024-04-24]렌트 안정 규제가 없는 뉴욕시내 일반 아파트에도 렌트비 인상 제한이 설정된다. 뉴욕주의회가 캐시 호쿨 주지사와 합의해 지난 20일 통과시킨 ‘2025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
[2024-04-24]에스더하재단은 19~20일 양일간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 비전센터에서 제24회 성인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자아성장과 정체성 찾기, 관계 개선 뿐 아니라 분노조…
[2024-04-24]뉴욕주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로 요크칼리지 부속 퀸즈과학고교가 선정됐다. 뉴저지주에서는 만머스카운티에 있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가 1위로 꼽혔다.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23일 발표한 …
[2024-04-24]조 바이든 행정부가 22일 낙태 시술을 받은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 의료 정보 공개를 금지하는 규정을 도입해 발표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새 규정에 따르면 출산 및 임…
[2024-04-24]코넬대학교도 입학전형에서 SAT·ACT 등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하기로 했다.코넬대학교는 23일 “2026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부터 표준 시험인 SAT 또는 ACT …
[2024-04-24]앞으로 한국에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재외동포청은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서비스’ 개시를 위해 금융결제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24-04-24]뉴욕시가 무면허 보톡스 주사 주의보를 내렸다.뉴욕시보건국은 19일 “지난달 뉴욕시에서 ‘보톡스’(Botulinum Toxin·Botox) 주사를 맞고 ‘보툴리누스’(Botulis…
[2024-04-24]뉴욕시가 삭감했던 교육예산 5억달러를 복원한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19일 “추가 세수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 삭감했던 일부 교육예산을 복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교육예산…
[2024-04-24]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뉴욕시 대학가를 …
[2024-04-24]뉴욕주 고등학생 대상 연방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제출이 의무화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2일 “새롭게 통과된 2024~2025회계연도 뉴욕주정부 예산안에 뉴욕주 소재 고…
[2024-04-24]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오는 5월16일(목) 오후 4~6시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3727 W. 6th St. #200)에서 채용 행사…
[2024-04-24]대형 보험사에 이어 중소 규모의 보험사들이 캘리포니아 손해보험 시장에서 잇따라 철수를 선언함에 따라 주택보험 대란이 우려된다.최근 토키오 마린 아메리카 보험사와 트랜스 퍼시픽 보…
[2024-04-24]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폭행한 후 납치해 산 속에 생매장을 시도했던 50대 한인 남성이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아내는 자신과 …
[2024-04-24]미국 교계에서 동성애 이슈를 둘러싼 교단과 개별 교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와 LA 지역 한인 감리교회를 비롯한 10개 감리교회가 소속 교단인 미국 연합감리교회(…
[2024-04-24]알래스카주에서 23일 더글러스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가 인근 강에 추락했다고 AP 통신 등이 알래스카 주경찰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수송기는 현지시간 이날…
[2024-04-24]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학입학 전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늘었던 SAT와 ACT 등 표준시험들이 돌아오고 있다.이들 시험점수를 다시 의무화하는 명문대들이 속속 늘고 있는 것이…
[2024-04-24]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 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2024-04-2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