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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서 훔친 크레딧 사용 아시안 여성 수배
퀸즈 플러싱 일대에서 훔친 크레딧카드로 부정하게 사용한 아시안 여성(사진)을 경찰이 공개 수배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가 크레딧카드를 훔친 뒤 플러싱 일대 상점들…
[2019-01-26]잉글우드클립스 타운과 소송종료 합의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타운정부가 마이클 시오피 잉글우드클립스 경찰서장과의 소송종료에 합의했다. 시오피 서장은 지난 2년 전 공화당 소속 시장과 시의원들이 자신을 부당 대우했다며 …
[2019-01-26]
“위안부 피해자·참전용사들 넋 기렸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위안부 피해자와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열렸다.25일 팰팍 타운홀 앞에서 한국의 유명 무당 금파가 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위령제는 팰팍 도서관 …
[2019-01-26]‘뉴욕주 드림액트’ 한국어 안내서 제작
최근 뉴욕주의회를 통과한 불법체류 신분 대학생 학비지원 법안 ‘뉴욕주 드림액트’의 이해를 돕는 한국어 안내서가 25일 제작됐다.민권센터가 제작한 이 안내서는 민권센터 웹사이트(m…
[2019-01-26]
“이민 노동자 돕는 일에 최선 다하겠다”
서민아파트 확대, LIRR·메트로노스 단일요금제 실현 총력“이민자와 노동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스캇 스트링거(사진) 뉴욕시감사원장은 25…
[2019-01-26]셧다운 여파 라과디아공항 부분 폐쇄
연방항공청이 연방정부 셧다운여파로 항공교통관제사가 부족해지면서 퀸즈 라과디아 공항의 항공기 착륙을 일시 중단시켰다. 연방항공청은 25일 오전 10시께 항공교통관제사협회와 항공기 …
[2019-01-26]맨하탄 교통혼잡세 부과 찬반 팽팽
뉴욕시의 낙후된 전철 개선 공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맨하탄 교통혼잡세 부과 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반으로 나뉘져 있는 것으로 나타…
[2019-01-26]명문대 지원자수 사상 최고
올해에도 상당수 명문대 입학 지원자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합격의 문이 더욱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대가 25일 발표한 정시전형 입학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
[2019-01-26]버스 전용차선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강화
앞으로 뉴욕시 버스 전용차선에 불법으로 차량을 주·정차할 경우 즉시 견인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경의 특수 견인차 7대를 추가로 투입해 버스 …
[2019-01-26]
브루클린서 아시안 노린 망치테러… 3명 사망
브루클린의 한 해산물 전문식당에서 아시안을 노린 망치 테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5일 브루클린의 말리이시아계 씨포트 뷔페식당에 괴한이…
[2019-01-26]
팰팍에 ‘소녀상’ 세워진다
전세계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졌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팰팍 타운정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한국 경기도 화성시가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
[2019-01-26]연방정부 셧다운 일단 해소
한 달 넘게 이어진 연방정부의 역대 최장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일단 해소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의회 지도부는 25일 일시적으로 내달 15일까지 3주간 셧다운 …
[2019-01-26][English for the Soul] Right-Min…
Right-mindedness listens to the Holy Spirit, forgives the world, and through Christ’s vision sees t…
[2019-01-26]
한국, 카타르에 통한의 0-1 패배 8강 탈락
한국 축구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중동의 복병’ 카타르의 벽에 59년 만의 우승 꿈을 접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아랍에미리트…
[2019-01-26]
연방정부 셧다운 일단 해소
작년 말부터 한달 넘게 이어진 연방정부의 역대 최장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일단 해소됐다.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25일 일시적으로 셧다운 사태를 푼 뒤 멕시코 국…
[2019-01-26]가주 고용시장 훈풍 지속
가주 실업률이 지난 12월에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고용시장의 훈풍이 이어졌다.22일 주 노동개발국(EDD)에 따르면 12월 캘리포니아 실업률은 4.2%로 전달 대비 0.1% …
[2019-01-26][여성의 창] 헤어짐
생각해보니 어렸을 적부터 난 유독 헤어짐을 싫어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를 떠나 미국에서 공부를 했고, 그동안 가족과 셀 수 없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이젠 어느덧 이십대…
[2019-01-26]대선출마 ‘카말라 해리스’ 27일 오클랜드서 첫유세
지난 21일 대선 출마를 발표한 카말라 해리스(54, 사진 AP) 가주 연방상원의원이 27일(일) 고향인 오클랜드서 첫유세를 한다. 이날 낮 12시 45분 오클랜드 시청 앞 프랭…
[2019-01-26]
SF총영사관 ‘신년 중점사업계획’ 발표
SF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은 25일 신년중점사업 발표를 위해 한인언론과 간담회를 갖고 샌프란시스코 뿌리찾기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산카를로스 가야갈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박준용…
[2019-01-26]산호세공항 근무 연방공무원들에게 대출 승인
산호세 의회는 24일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일시 해고 상태에 있는 산호세 공항의 연방공무원들에게 단기대출을 해 주기로 결정했다.1960년대에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설립된 기술신용조합…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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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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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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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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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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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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