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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 분열된 집
미국인들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하면 보통 에이브러햄 링컨을 꼽는다. 그는 정치경력 초기 상원의원 후보 지명을 수락하면서 ‘분열의 집(House Divided)’이라고 불리는 유…
[2022-11-16]
연방의사당 앞서 “한반도 평화” 외치다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한 300여 한인들은 15일 오전 9시 연방의사당 앞에서 ‘한반도 평화’를 외치며 의회 로비에 나섰다. 행사를 주최한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
[2022-11-16]전망대 - 투표의 힘과 우리의 미래
한인 투표율에 관심을 갖고 선거를 치룬 뉴저지 팰팍 타운의 한인 투표율은 저조 하였다. 팰팍 유권자 협의회에 의하면, 한인 유권자 수는 팰팍에 약 8,000표라고 한다. 이번 팰…
[2022-11-16]66번 익스프레스 HOV 2+에서 3명 이상으로
버지니아의 66번 익스프레스 차선을 무료로 이용하기 위한 승차인원 규정이 기존 2명에서 3명 이상으로 변경된다. 다음달 5일부터 적용되며 395번, 95번 도로와 마찬가지로 66…
[2022-11-16]메릴랜드에 첫눈 왔다
지난 14일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메릴랜드 서부 지역에 첫눈이 내렸다. 밤새 내린 눈이 컴버랜드 서쪽 68번 도로가에 소복이 쌓여 15일 아침 출근길에서도 목격됐다. 쌓여…
[2022-11-16]피자헛에 들어와 요리하고 도망간 이상한 강도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소재 피자헛에서 직원들을 칼로 위협하며 부엌에서 업소 재료로 요리를 한 강도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11…
[2022-11-16]발언대 - 날로 위상이 높아지는 한인사회
나는 40여 년 동안 이민생활을 해오며 유대인들이 미국 사회 각 분야별 각계각층에 뿌리를 깊숙이 박고 유세 부리는 것을 늘 부러워했고 우리도 언젠가는 위상을 펼칠 때가 오겠지 하…
[2022-11-16]
방송인 김성환의‘워싱턴 자선콘서트’ 열려
방송인 김성환(72) 씨의 자선콘서트가 워싱턴에서 열렸다. 김성환 씨는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은영재) 주최로 15일 낮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
[2022-11-16]
UVA 총격사건 범행동기는 ‘왕따’?
지난 13일 밤 발생한 UVA 총격사건의 범행동기가 친구를 괴롭히는 ‘왕따(Bullying)’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는 15일자 기사에서 용의자인 크리스토퍼 다넬 존스…
[2022-11-16]
한국 현대미술 거장, 워싱턴 온다
오는 18일(금) 개막돼 내년 1월 15일(일)까지 약 2달간 계속될 이번 특별전에서는 ▷ 한국화 분야의 이종상 ▷서양화 오승우·윤명로·유희영·박광진·김숙진·정상화 ▷조각 전뢰…
[2022-11-16]나의생각 - 5분 전투대기에서 10분 전투대기로
전투라는 용어를 일상생활 용어인 출근으로 대치하며 생각해 보았다. 직장 생활하는 분들은 모두가 느끼고 경험했을 것이리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세월은 조금도 양보하거나 기다려 주…
[2022-11-16]
전술핵 재배치 질의에 “어떤 것도 제외 안돼”
조태용 주미 한국 대사는 14일 한국내 전술핵 재배치 문제와 관련, 사견임을 전제로 “어떤 것도 제외돼선 안된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소장 김지수…
[2022-11-16]
“동화속 어린 왕자를 만난듯 … 따스함 가득”
‘The Moon, the Stars, and Love’ 2019, 39.3 x 53.5 inches, oil pastels and mixed mediaAn I…
[2022-11-16]
“을사늑약의 치욕 잊지 말자”
광복회 워싱턴지회(Heritage of Korean Independence in Washington DC, 회장 김은)가 오는 19일(토) 제 83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2022-11-16]공황장애에 우황청심환 먹어도 될까?
우황청심환은 한의원을 자주 찾지 않는 이들이라도 이미 일상 속에서 한 번쯤은 직접 복용해 봤을 만큼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고 유명한 처방이다. 특히, 입시 시험이나 면접처럼 중요한 …
[2022-11-16]북극같이 추운 곳에서는 감기에 안 걸린다?
북극 같은 추운 곳에서는 바이러스가 살 수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실제도 북극에 잠시 있었던 분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곤 한다. 감기의 정의를 …
[2022-11-16]교통사고 후 팔꿈치와 어깨가 너무 아파요
최근 50대의 한 여성이 교통사고 후 시작된 어깨와 팔꿈치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얘기를 들어보니 얼마 전에 큰 사고가 나면서 몸에 충격을 많이 받았는데,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
[2022-11-16]
코로나로 정신건강 문제 급증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이 12일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에서 ‘헬스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앤아룬델카운티 보건국과 협력하는 ‘헬스 엠버서더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022-11-16]골프장 주차장서도 차량 절도 피해
엘리콧시티의 대형 한인마트 주차장에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데 이어, 최근 한인들이 자주 찾는 골프장 주차장에서도 차량 절도 사건이 일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피해자와 함…
[2022-11-16]“아태계 위원에 도전하세요”
하워드카운티가 아시아태평양계 위원회(AAPI Commission) 위원을 모집한다.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아태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수계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할 AAP…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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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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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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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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