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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산사자에 애완견 물려
최근 LA 카운티에서 코요테 출몰이 이어지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더 크고 위험한 마운틴 라이온까지 출몰해 애견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ABC 방송에 따르면 지…
[2022-12-09]
‘우리 아기 감기약이 떨어졌어요’
남가주에서 코로나19, 독감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동시 유행하는‘트리플데믹’이 현실화 되면서 남가주에서 감기와 독감약 등 의약품이 동이 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
[2022-12-09]
은행 앞 서성거리다 현찰 고객 덮친다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주 대상으로 은행 주변에서 서성이다 은행 고객들의 현금을 갈취하는 이른바 ‘뱅크 저깅’(bank jugging) 범죄가 남가주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
[2022-12-09]“연말 미국 내 배송, 서두르세요” UPS·페덱스 등 마감…
연말연시를 맞아 우체국을 비롯한 배송업체들이 미국 내에서의 배송 마감 날짜를 발표했다.우체국을 통해 물품이 25일(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하게 하려면 퍼스트 클래스 메일은 17일,…
[2022-12-09]
규제 완화에 LAX 이용객 2배 급증
LA 국제공항(LAX)이 국제 여행객의 급증으로 이용객 수가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 속에서도 여행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다시 항공 여…
[2022-12-09]
LA강 환경미화 프로젝트 출범
LA 시가 LA 강의 환경미화와 안전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미화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8일 LA시는 주정부로부터 520만달러 기금 지원을 받아 청소년 127명을 채용했으며 1…
[2022-12-09]102만3,200명 시민권 취득…FY 2022 역대 3번째…
미국 정부가 지난 1년 100만명이 넘는 외국인에게 시민권을 발급했다. 연방 이민국(USCIS)은 7일 연례 보고서에서 지난 9월30일 종료된 2022 회계연도(FY)에 모두 1…
[2022-12-09]“LA시 에어비앤비 절반이 불법 운영”
LA시에서 한인들도 많이 하는 에어비앤비 서비스의 절반이 불법 운영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LA시의회가 고강도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운 만큼 관련 사업을 하는 한…
[2022-12-09]가짜 여권으로 ‘체크깡’ 한인 일당 실형
위조 여권으로 은행 계좌를 만든 뒤 거액을 빼돌리는 ‘체크 카이팅’ 사기를 벌여온 한인 조직이 적발돼 줄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연방수사국(FBI)은 남가주 전역에서 수년 동안 ‘…
[2022-12-09]
‘사랑의 점심’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마지막 11월‘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8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한인 …
[2022-12-09]데이브 민, 연방하원 도전하나
현재 남가주에만 2명, 전국적으로 4명의 한인 연방 하원의원이 있는 가운데, 추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 오르고 있다.현재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관할을 두고 있는 데이브 민 주…
[2022-12-09]배스 시장 LA 시정부 한인 등 다인종 채용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자가 온라인을 통해 새 행정부 인력을 모집한다.최근 공개된 웹사이트(jobs.lamayor.org/)에 접속하면 다양한 분야의 시정부 정규직 또는 커미셔…
[2022-12-09]
‘한국 입국 6개월 지나야 의보혜택’
한국 정부가 외국인이나 해외 장기체류자에 대해서는 입국 후 6개월이 지나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8일 한국 보건복지부는 재정지출 급증에 따라 건강보험료 부담…
[2022-12-09]‘에어태그’ 스토킹 피해, 여성들 애플 상대 제소
미국 여성 2명이 애플의 분실물 추적 장치 ‘에어태그(Airtag)’로 인해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며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각…
[2022-12-09]‘골프 인구 급증 속 치는 이유도 연령따라 달라’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골프 인구가 급성장했다.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골프는 운동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수 많은 미국인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탈…
[2022-12-09]
폴 서 시의원 선서식
폴 서 랜초 팔로스버디스 시의원이 지난 6일 선서식을 갖고 첫 시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LA 카운티 랜초 팔로스 버디스 역사상 최초의 비백인, 아시안, 한인 시의원인 그는 “지역…
[2022-12-09]FDA, 생후 6개월∼5세 유아 코로나 개량백신 접종 승인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8일 생후 6개월 이상 5세 영유아에게 모더나와 화이자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을 위한 개량 백신을 접종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FDA는 …
[2022-12-09]
한국서도 안창호기념관 사업 지원 유치
리버사이드 시에 건립이 추진 중인 도산 안창호 기념관(이하 기념관)을 실현시키기 위해 한국 내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기념관 건립을 주도하는 도산안창…
[2022-12-09]증시 반발 매수세에 상승
뉴욕증시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56포인트(0.55%) 오른 33,781.48로 거…
[2022-12-09]“세계 경기후퇴 진입 중… 미국은 내년 하반기 침체”
세계적 경기후퇴가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월가 거물들로부터 잇따라 나오고 있다.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각국이 경기후퇴에 들어가고 있으며 미국도…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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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뉴욕 도착…오늘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한인여고생 살해범 삶·미해결 의혹 조명
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워싱턴 일원 작년 인신매매 462건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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