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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품‘불티’난다
최근 들어 시카고 일원에 3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난방용품과 겨울철 의류 등 겨울용품이 호황을 맞고 있다. 지난주부터 시카고 일원의 수은주가 화씨 30도 …
[2003-12-04]버스노선알면 자유롭다
노인복지센터 북부사무소는 나일스 타운 헬스 커미티와 공동으로 2일 한인 연장자들에게 타운 편의시설 이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골프…
[2003-12-04]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재미 과학기술자협회 시카고지부(회장 형유업)에서는 6일 저녁 5시 30분부터 우드리지 소재 세븐브리지 골프코스(One Muligan Drive, Woodridge, IL)내 뱅큇…
[2003-12-04]김길남 전회장 자료집 발간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최병근/이하 미주총연)가 ‘한인단체장 활동자료집’을 최근 발간했다. 미주총연은 그간 연도별로 발행해 왔던 사업활동 보고서와는 별도로 역대 회장들의 활…
[2003-12-04]시카고시 카메라단속 3주
시카고시 교통국이 올해부터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차로 신호위반 차량 적발 무인 디지털카메라 시스템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피터슨과 웨스턴, 웨스턴과 55가 등 교통사고가 …
[2003-12-04]“봉사활동의 보람 느껴요”
최근 결성된 나라사랑어머니회 시카고지부 각 지역 팀들의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4월 결성된 베링턴 타운과 함께 지난달 9일에는 임버네스 타운에 새로운 팀이 만들어져 활성화되고 있다…
[2003-12-04]■정준수씨,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그저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수행했던 것뿐인데 이렇게 공로패까지 받게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30일 열렸던 호남향우회 송년의밤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 받은 정준수 전 호…
[2003-12-04]■유일용씨,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선 공로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호남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향우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공로패를…
[2003-12-04]동전 먹는 아이
7살짜리 꼬마가 50원짜리를 먹고는 놀라서 “으아앙∼”하고 울었다. 엄마 아빠가 보니 다행히 꼬마는 멀쩡해 보였는데 워낙 놀라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
[2003-12-04]연어크림 샌드위치
▲재료: 훈제연어 150g, 크림치즈 4큰술, 로즈메리 약간, 호밀빵 4쪽 ▲만들기: 1.5cm 두께의 호밀빵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다. 훈제연어 슬라이스를 그 위에…
[2003-12-04]레이크우드 상가번영회 출범
창립회장 오세규씨,“주류사회와 함께 발전을” 레이크우드 시의 280여 한인 업소들의 결집체인‘레이크우드 한인상가 번영회’가 2일 토치라잇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
[2003-12-04]급유기 판매‘산 넘어 산’
입찰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내부조사 끝날 때까지 부품생산 에버렛 공장에 타격 국방부는 보잉과의 공중 급유기 100대 구매계약을 유보키로 결정, 최근 비윤리적인 사업…
[2003-12-04]‘라파엘은 피살된 것’결론
부모학대로 위탁가정 전전…귀가 후 숨져 친부모의 아동학대가 의심돼 위탁가정에 맡겨졌다가 다시 부모에게 돌아간 후 숨진 라파엘 고메즈(2)의 사망원인이 피살로 최종 …
[2003-12-04]선박서 암모니아수 빼내가
레이크 유니언 등서 빈발, 보트 훔쳐 운반하기도 히로뽕 밀조범들이 레이크 유니언 등에 정박한 배에서 암모니아를 빼내가고 있으며 이의 수송을 위해 소형 배까지 훔치는 것…
[2003-12-04]학교 수돗물 중금속 오염
납, 아연, 카드뮴 등 기준치 넘어 오렌지 빛깔 주 보건당국은 시애틀의 한 초등학교 식수의 중금속 오염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는 진정에 따라 학생들에게 생수를 사…
[2003-12-04]산재보험료 크게 오른다
불경기 감안해 원래 계획보다‘소폭’책정 내년 1월1일부터 워싱턴주 내 사업체에서 고용주와 근로자들이 공동 부담하는 산재보험료가 9.8% 인상된다. 주 노동산업국…
[2003-12-04]“어? 크레딧 점수 나빠졌네?”
융자 신청할 때 본의 아니게 비싼 이자율 적용돼 ‘선지불 후환불’바람직 전화요금이 싼 셀룰러 폰 회사를 찾아 이리저리 옮기다가 요금 지불 처리를 소홀히 해 크레딧…
[2003-12-04]피어스 카운티‘전면금연’
접객업소들 강력 반발…치열한 법정공방 예상 피어스 카운티 당국이 앞으로 타코마·퓨열럽 등 관내 전역의 식당, 술집, 볼링장 등 접객업소에서 전면적으로 금연을 단행할 예정…
[2003-12-04]필모어 아파트사건 해결 큰 보람
보람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많습니다.. 지난 4년동안 샌프란시스코 한인 상공회의소를 이끌어온 김상언 회장은 2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 공식순서가 끝나가는 자리…
[2003-12-04]많이 읽고 듣고 많이 보고
지난달 1일 실시된 SATII 한국어 시험에서 알라메다의 엔시날하이 10학년 홍유림(15)양이 800점 만점을 받았다. 부산에서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다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
[200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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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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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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