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즈 분만을 배우기 위해 모인 산모와 그 남편들로 교실은 꽉 차 있었다. 강사들은 산모들에게 출산시 해야 하는 올바른 호흡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동시에 남편들에게도 아내…
[2004-10-28]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자식들이 모였다. 가족들의 흐느낌 속에 아버지는 불규칙적으로 숨을 헐떡였다. 이 모습을 보던 아내는 북받치는 슬픔에 부엌으로 가 평소 남편이 …
[2004-10-28]대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여럿이서 ‘할매식당’으로 갔다. 메뉴판에는 남탕, 여탕이라는 2가지의 메뉴밖에 씌어있지 않았다. “할머니” 할머니가 ‘왜 그랴’…
[2004-10-28]한 청년이 만원버스를 탔다. 청년은 문 바로 옆에 서서 두 손으로 손잡이를 꽉 잡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버스가 덜컹해 남자의 몸이 심하게 휘청했는데, 옆에 있던 70대 할머니가…
[2004-10-28]공연예술진흥협의회 : 빨간 건 무조건 안된다고 우긴다. 바람둥이 : 자신은 쌍코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피가 부족하다고 우긴다. 악덕업주 : 나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2004-10-28]두 남자가 등산을 하다 그중 한 명이 숲속으로 볼일을 보러 들어갔다. 볼일 보던 남자가 소리쳤다. 으악! 뱀이 내 거시기를 물었어! 뭐? 잠깐 기다려. 내가 마을에 …
[2004-10-28]1.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2.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3.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 같은 ‘자…
[2004-10-28]어느 아가씨가 길을 가는데 소변이 너무 급한 것이었다. 마침 골목길에 사람이 없길래 살짝 볼일을 봤는데, 지나가던 방범대원에게 그만 들키고 말았다. “아가씨! 경범죄야. 벌금이…
[2004-10-28]세계 여러나라의 풍물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저거 봐! 저 나라는 남편이 아내를 한번 사랑해 줄 때마다 만원을 받는데? 당장 가보고 싶다!” …
[2004-10-28]’용산’ 잘나가는 전자상가에 햄버거 가게가 입점했다. 호객알바:아가씨∼ 이리 와봐. 버거 하나 먹고 가. 싸게 해줄게. 뭐 찾는 버거 있어? 나:저,저기 새로 나온 김치버…
[2004-10-28]여자친구와 삼천삼백원짜리 화장품 가게에 가서 발 크림을 샀다. 점원이 누가 쓸 거냐 묻길래 ‘제가 쓸 건데요’하니까 서비스로 뭔가를 넣으려다 마는 것이다. 공짜를 좋아하는 난, …
[2004-10-28]부부가 가축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50번 교미’이라고 씌어 있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일년에 50번 했대. 당신도 배워.”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지난해…
[2004-10-28]저 내일 입대해요∼ -커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커트는 특수부대나 해병대에 가야만 자르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추울 때 입대하시네요. 매니큐어 지우시고 …
[2004-10-28]이정훈 기자 가을 바람 솔솔 부는… 가을 들녘에 서서, 코스모스처럼 한들거리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는 다면 피안의 세계가 따로 없을 것이다. 낙엽의 여행일까…, 아…
[2004-10-28]한범종 기자 한국인은 자기 집을 찾아오는 손님을 박대하지 않고 잘 대접하는 것이 미덕이었다. 동네마다 잘 사는 집에는 사랑방이 있었고, 지나는 나그네는 그가 누구인지 굳이…
[2004-10-28]최형란 나의 어린 시절 꿈은, 빵집 주인이었다. 그 꿈은 바로 케잌에서 비롯되었는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 혹은. 뭔가 축하해줄 좋은 일이 있는날 -슬픈 일이 있을때…
[2004-10-28]역전극은 없었다. 보스턴 레드 삭스가 세인트루이스를 4전 전패로 몰아붙이고 8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다. 첫 두판을 내리 이기고 싱거운 시리즈를 예고했던 이번 월…
[2004-10-28]제3차 한상대회 폐막, 제주선언문 채택 2만여건 상담, 상담금액 2억3천만달러대 지구촌 한상들의 교류의 장 ‘제3차 세계한상대회’가 28일 ‘21세기 한상의 비전’을 …
[2004-10-28]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은 대선결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가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다양한 법안들이 투표에 올라있다. 특…
[2004-10-28]지난 25일 저녁 발레호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은 라운드 테이블 피자를 배달하던 매니저였던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발레호 경찰에 따르면 하빈다 쿠마르(19)로 밝혀진 피해자…
[2004-10-28]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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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다양한 개발방안 검토뉴욕한인회가 건물 노후화와 악성 테넌트 등의 고질적 문제를 겪고 있는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전반적 조사와 재개발 방안을 모색…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과 관련, LA경찰국(LAPD)이 사건 당시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