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베트남 개발사 HCQ 타코마 진출
타코마 시정부가 30여년간 공용주차장으로 운영해온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시 당국은 휴스턴에 미주 지사를 두고 있는 베트남의 HCQ LLC사가 타코마 Ave. S. 12…
[2017-01-05]교육칼럼
“대학지원서를 대할 때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든다.”올해 미국대학에 지원한12학년 학생의 하소연이다. 그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학교성적이 낮아서…
[2017-01-05]NWCN 케이블 뉴스방송 ‘폐업’
서북미지역 뉴스전문 케이블 채널인 NWCN이 방송을 중단한다.지난 1995년 KING-TV가 뉴스 전문채널로 설립한 ‘노스웨스트 케이블 뉴스(NWCN)’는 시청자들이 급격하게 줄…
[2017-01-05]
아번, 1월13일 ‘한인의 날’ 선포
워싱턴주 아번 시가 올해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낸시 배커스 시장은 3일 오후 시의회에서 시장 명의의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가진 뒤 선언문을 워싱턴주 한인의 날 …
[2017-01-04]작년 서북미 이상기후는 ‘호들갑’?
서북미 지역이 지난해 이상고온, 가뭄, 산불사태, 홍수, 폭풍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 연중 시달린 것 같지만 이는 언론의 과장보도에 따른 주민들의 심리작용일 뿐 실제로는 매우 평범…
[2017-01-04]운전중 핸드폰 전면금지 추진
워싱턴주 의회가 운전중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작동을 아예 금지시키는 강력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앤 리버스(공ㆍ라 센터) 주 상원의원과 제신 파렐(민ㆍ시애틀) 하원의원은 운전…
[2017-01-04]“가진 것을 환원하고 나누는 봉사를…”
2017정유년(丁酉年) 새 아침, 동포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닭은 부지런해 일찍 일어나 새벽을 알려주고 병아리가 성장해 암탉이 되면 매일 계란을 …
[2017-01-04]“시혹스, 라이온스에 7점이상 우세”
시애틀 시혹스가 오는 7일 시애틀에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전적 10승 1무 5패를 기록한 시혹스는 3번 시드로 PO진출을 확정…
[2017-01-04]‘민주주의 상품권’ 100달러 받으세요
시애틀 시당국이 유권자 등록을 한 시민들에게 예고한 대로 1인당 100달러씩의 ‘민주주의 상품권’(Democracy Voucher)을 3일부터 우송하기 시작했다.지난 2015년 …
[2017-01-04]던지니스 게 어부들 파업 돌입
워싱턴주에서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이르기까지 태평양 연안의 던지니스 게 어부들이 도매상들의 매수가격 인하 요구에 맞서 지난 연말 파업에 돌입했다.이들의 파업은 지난 11월부터 던지…
[2017-01-04]시애틀 아파트 렌트 내려갈까?
시애틀지역의 아파트 시장이 과잉공급에 따라 렌트 인상폭이 수그러 들 것으로 전망된다.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4년간 시애틀의 신규 아파트 수가 매년 전년치를 초과하며 크게 늘어나 연…
[2017-01-04]새 국번호 564 내년 중순 도입
워싱턴주에 새로운 전화 국번호 564가 내년 중순 추가된다.워싱턴주 공공교통위원회(WUTC)는 206, 425, 360, 253 등 기존 국번호들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서부 워싱…
[2017-01-04]차세대 역사뿌리 지키도록 성원을
희망찬 꿈을 싣고 정유년 새해가 밝아옵니다.지나온 날들 저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을 떠올립니다.정유년 2017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화평과 …
[2017-01-04]세계속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을
정유년 2017년을 맞아 서북미 한인사회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 어릴적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 2017년에는 눈이 많이 올 것 같은 기대…
[2017-01-04]눈산 조망대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칙 섹서(chick sexer)’라는 해외취업 직종이 인기 있었다. ‘계간(鷄姦: 남색)하는 사람’이 아니라 ‘병아리 감별사’다. 부화된 병아리의 항문을 …
[2017-01-04]서북미 한인사회 10대 뉴스
붉은 원숭이 해인 2016년이 저물었다. 지난 한해 서북미 한인사회에선 대체로 밝고 즐거운 소식보다 어둡고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 편이었다. 한인여성들이 살인혐의로 기소됐고, 멀쩡…
[2016-12-30]내년도 시애틀 집값은?
올해 시애틀과 포틀랜드지역 집값 상승폭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내년 주택시장 전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데다 모…
[2016-12-30]<본보 선정 2016 서북미 10대 뉴스>
서북미 지역은 미국 내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르는 등 완연한 경기 회복의 모습을 보였지만 워싱턴주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잉이 대규모 감원을 추진해 양면의 모습을 연출했…
[2016-12-30]이중언어 교사 채용 늘린다
한국어 등 이중언어 교사 채용이 워싱턴주에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부터 워싱턴주의 K~12(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교육을 총괄할 크리스 레이크달 주교육감 당선자는 “…
[2016-12-30]보잉 연말에 악재 계속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감원하겠다고 밝혀 직원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보잉에 연말 악재가 거듭되고 있다. 델타항공은 보잉 787-8기 18대의 주문을 취소하기로 보잉측과 합의했다고 2…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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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8/2025111816473469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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