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시애틀 대졸자비율 전국 1위
아마존 등의 영향으로 최근 IT 전문가들이 대거 물리고 있는 시애틀시의 대학졸업자 비율이 전국 주요도시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은 지난 2017년 시애틀의 25…
[2019-02-25]슐츠 대선공약은 ‘뜬 구름’
내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힌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CEO가 버니 샌더스나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등 다른 ‘잠룡 후보’들처럼 뚜렷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고 상식적 담론…
[2019-02-25]서머타임을 새 표준시간으로
현재 워싱턴주 의회가 심의중인 일광절약 시간(서머타임) 폐지법안이 이제까지와는 달리 올해 회기에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짐 허니포드(공‧서니사이드)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관련…
[2019-02-25]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는?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는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이며 아마존ㆍ마이크로소프트 등 IT산업이 밀집한 시애틀은 23번째로 꼽혔다. 개인금융 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전국 116개…
[2019-02-25]
실종 한국유학생 12일째 묘연
지난 13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린우드 한국유학생 김주헌(18ㆍ사진) 실종사건의 경찰 수사가 12일째 답보상태다.시애틀총영사관 사건담당인 김현석 영사는 “린우드 경찰이 김군의 행방…
[2019-02-25]교육구가 홈리스학생 구제 나서
에드몬즈 교육구가 홈리스 학생들의 구제사업을 추진한다.교육구는 관내 한 모텔을 매입해 홈리스 학생들을 입주시키는 사업안을 시의회에 상정해 최근 승인 받았다.교육구가 매입할 모텔은…
[2019-02-25]
APCC 설날행사 올해도 대성황
한인 서인석씨가 이사장으로 이끌고 있는 아태문화센터(APCC)가 지난 23일 타코마 돔에서 개최한 ‘2019 설날 행사’가 올해도 대성황을 이뤘다. ‘하와이’를 주제로 올해 21…
[2019-02-25]의료과실에 1,400만달러 배상
의료과실로 평생 자립할 수 없게된 웨스트 시애틀의 22세 여성이 킹 카운티 배심의 평결에 따라 시애틀 아동병원으로부터 1,400만달러를 보상 받게 됐다.지난 2007년 12살 때…
[2019-02-22]“화장실 자주 가 해고됐다”
만성 장염의 일종인 ‘크론병’에 걸린 아마존 직원이 해고 당한 후 화장실을 제대로 이용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300만 달러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켄터키주 윈체스터의 아마존…
[2019-02-22]
제이 인슬리 대선 돈줄 확보?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지사가 예상대로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금명간 공식 선언할 경우 신생 강력 정치활동 단체(PAC)의 지지를 곧바로 받아낼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1일 창…
[2019-02-22]
한인그로서리협회, “예산에 맞춰 협회 운영하겠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 이정섭(왼쪽) 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2018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하고 있다.워싱턴주의 최대 한인 경제단체인 한인 그로서리협회(회장 이…
[2019-02-22]<시애틀 재테크 이야기>
서희경(재정전문가)나에게 맞는 금융상품은? 은퇴 시 또는 비상 시 사용할 상당량의 자금을, 소액으로 시작하여 원금보장은 물론 짧은 시간에 많은 이윤을 보고 언제라도 현금화가 가능…
[2019-02-22]“유학생이 홈리스가 됐다니…”
올해 43살인 한인 S씨는 현재 시애틀 다운타운 보호소에서 살고 있다. 유학생으로 미국에 온 자신이 홈리스가 될줄 상상도 못했지만 별다른 희망없이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다. 13년…
[2019-02-22]<2018~2019년 시즌 성금기탁자 명단 및 결산>
▲익명 $4,500 ▲우딘빌 Y씨 $300 ▲김일해 $300 ▲이화여고 동창회 $300 ▲최병택 $200 ▲김동진 $100 ▲시애틀 온누리교회 $3,000 ▲레드몬드 소망교회 $…
[2019-02-22]리치 바톤, 질로(Zillow)로 복귀
시애틀에 본사를 둔 온라인 부동산정보 기업 ‘질로(Zillow)’의 스펜서 라스코프 CEO가 갑자기 사임한 가운데 공동창업자인 리치 바톤이 후임으로 선정됐다.질로는 분기 실적을 …
[2019-02-22]눈산 조망대
지난 18일은 ‘대통령의 날’이었다. 초대 조지 워싱턴 생일(2월 18일)과 16대 아브라함 링컨 생일(2월12일)이 뭉뚱그려져 연휴가 된 연방 공휴일이다. 정월대보름이었던 다음…
[2019-02-22]올 여름 더 덥고 더 건조하다
올 여름 워싱턴주 날씨가 예년보다 덥고 건조할 것으로 관측됐다.전국 기후전망센터(NCPC)는 21일 워싱턴주의 봄과 여름 날씨가 예년보다 무덥고 비가 오지 않는 날도 더 많을 것…
[2019-02-22]
UW 벚꽃구경 3월 중순 절정
지난달 초 폭설이 시애틀을 뒤덮었지만 워싱턴대학(UW)의 명물인 벚꽃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UW의 새라 쇼어스 수목관리담당관은 “벚꽃 시즌은 기온과…
[2019-02-22]탈북자 김요한 목사 주제설교
워싱턴주 쥬빌리통일기도회(회장 권 준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3ㆍ1절 100주년을 맞아 제19차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에는 통일선교전략협의회…
[2019-02-22]
39명에 5만5,600달러 분배…본보, 불우이웃들에 동포사…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지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5만5,600달러를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인 39명에 동포애를 가득담아 전달했다. 지난해 1…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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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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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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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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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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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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