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나무 죽이려 뿌리에 소금 뿌려
조망권 확보 위해 불법행위 저지른 개발업자 체포 시애틀의 한 부동산개발업자가 레이크 셸란에서 120여그루의 나무를 고의로 훼손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셸란 카운티…
[2015-03-03]시애틀 가장 따뜻한 2월이었다
평균기온 48.8도로 38년만에 이전 기록깼다 시애틀 올 겨울도 가장 포근해 3월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달 시애틀지역이 역대 가장 따뜻했던 2월로 기록됐다. 기…
[2015-03-03]커클랜드 고급주택 가격↑
거래된 상위 5% 주택 평균가 250만달러 달해 벨뷰도 240만 달러로 전국 7위 워싱턴주 최대 부촌인 벨뷰와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가 있는 레드몬드와 바로 인…
[2015-03-03]코스트코, 씨티그룹ㆍ비자카드와 손잡아
매장 신용카드 거래 내년 4월부터 바뀌어 최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사와 결별을 선언한 코스트코가 씨티그룹 및 비자카드와 손을 잡았다. 코스트코는 2일 …
[2015-03-03]춘천 중도(中島)3천년 역사 고조선 유적지 보존해야
“단군 고조선의 역사적 실체를 검증할 실사구시의 유일한 유물이 전면 훼손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미주 동포들이 이를 살리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무구한 대한민국의 역사적…
[2015-03-02]통째 사라진 통나무집 되찾아
오리건주 클라마스 카운티의 한 개인 소유 통나무집 별장이 통째로 사라졌다가 반 마일 떨어진 남의 땅에서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1,200 평…
[2015-02-28]눈산 조망대
‘주홍 글씨’ 세상 초기 미국땅에 이민 온 영국인 유부녀가 바람을 피워 딸을 낳았다. 보스턴의 청교도 주민들이 애 아버지를 결사코 숨기는 그녀에게 빨간색 ‘A’ 글자…
[2015-02-28]“마리화나 암시장 더 창궐할 것”
전문가들, 주정부의 의료용-기호용 시장통합 추진에 우려 환자들이 가격 1/3 수준 싼 암시장으로 몰려 워싱턴주 당국이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을 기호용 마리화나 시…
[2015-02-28]매리너스 유니폼 ‘과거로 귀환’
올해 일요일 홈경기 유니폼, 80년대 후반 것과 비슷 시애틀 매리너스가 올 시즌 홈 구장의 일요일 경기에 착용할 새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 유니폼은 지난 198…
[2015-02-28]“부동산 브로커에 도전해보세요”
JSL부동산 이새미 브로커, 세미나 통해 노하우 알려줘 시애틀의 JSL 부동산회사가 지난 26일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세미나를 열고 부동산과 융자 등에 대한 한인…
[2015-02-28]스타벅스도 미디어사업 진출
베테랑 기자와 제휴해 미디어 스타트업 회사 창설 애국심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제작 아마존닷컴이 지난 2013년 워싱턴포스트를 매입한 데 이어 스타벅스도 미디어사업에 …
[2015-02-28]잉그램 고교서 백일해 발병
학생 2명 감염…백신 접종이 가장 좋은 대처방법 노스 시애틀의 잉그램 고등학교 학생 2명이 백일해에 감염돼 학교당국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
[2015-02-28]"잼브라노 2번은 등뒤에서 맞았다"
찰스 허만 변호사 독립적 검시결과 발표 워싱턴주 파스코에서 경찰총격으로 숨진 안토니오 잼브라노-몬테스(35)가 경찰 발표와 달리 등 뒤에서도 총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2015-02-28]“한글교육을 동포사회와 함께”
박영실 이사장, 한국학교 서북미협 이사진 대폭 강화 “신설학교 통합 유도, 지원은 최대로” ‘고영란 회장ㆍ박영실 이사장 체제’로 바뀐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가 이…
[2015-02-27]파스코 경찰관 3명이 17발 총격
수사당국, 잼브라노-몬테스 몸에는 5~6발 적중 확인 지난 10일 워싱턴주 중남부 파스코에서 경찰총격을 받고 숨진 안토니오 잼브라노-몬테스가 경찰관 3명으로부터 총…
[2015-02-27]코믹사극 ‘조선명탐정2’ 시애틀 개봉
3월 6일부터 린우드 얼더우드 몰 AMC 영화관서 한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동원한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 2’가 시애틀에서 …
[2015-02-27]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아마존 합류
시애틀본사 대외협력담당 부사장으로 2일부터 출근 지난 2011년부터 작년 8월까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입’역할을 했던 제이 카니(49ㆍ사진) 전 백악관 대변인이 …
[2015-02-27]“한국출장 경비시비로 해고 돼”
부하직원 성매매 비용 보고한 MS 전직 매니저들 제소 부하 직원이 한국 출장도중 부당하게 사용한 비용을 보고했다가 해고당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 매니저 2명이 회사를…
[2015-02-27]대학당국 ‘갑질’에 강사들 항의
시애틀 대학 등 비정규직 교수들 25일 1일 파업 시애틀대학(SU)의 비정규직 강사와 학생 수백명이 25일 캠퍼스에서 시위집회를 열고 이들 강사의 처우개선과 노…
[2015-02-27]뇌척수막염 균 감염 UO 여학생 사망
대학당국, 2만 2,000여 학생 대상으로 대대적 접종 실시 오리건대학(UO)의 여학생이 박테리아성 뇌척수막염균에 감염돼 숨진 후 대학당국이 대대적인 예방접종 캠…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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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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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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