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I-405 통행료 러시아워 9.75달러까지 치솟아
린우드에서 벨뷰로 출퇴근 하는 한인 A씨는 8일 오후 I-405를 통한 퇴근길에 약속시간이 촉박해 불가피하게 유료 차선(HOV)을 이용했다. 일반 차선이 정체돼 별 생각없이 HO…
[2015-12-10]오리건주에 첫 동양계 대법관
오리건주 대법원에 첫 동양계 대법관이 지명됐다.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 7일 오리건주 항소법원 판사로 지난 4년간 재직해 온 일본계 린 나카모토 판사를 지난 8월 은퇴한 버지…
[2015-12-10]최고선호 직장에 시애틀 7곳‘
시애틀 지역에 본사를 둔 7개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50대 직장’에 포함됐다.취업 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전국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
[2015-12-10]켈리 감사원장 탄핵안 발의
워싱턴 주 하원이 연방 검찰로부터 탈세와 돈세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트로이 켈리 주 감사원장의 탄핵 결의안을 발의했다.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2012년 주 감사원장에 당선된 …
[2015-12-09]<검은 사제들> 15일까지 연장상영
한국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영어명 The Priestsㆍ포스터)가 오는 15일까지 린우드 얼더우드몰 AMC 영화관에서 연장 상영된다. 영화 미주배급사인…
[2015-12-09]회사마다 연말 직원파티 ‘흥청’
시애틀 지역의 경기가 회복되고 내년에도 호경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홍빛 전망 속에 지역 대기업체들의 연말 직원파티도 불경기 이전 수준의 호화판으로 복귀하고 있다.온라인 부동산회사…
[2015-12-08]
‘한인의 날’장소 바뀌었다
내년 1월13일 열리는 제9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가 임원진이 새로 구성되고 장소가 변경되는 등 완전 새 판으로 짜진다.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준배)은 지난…
[2015-12-08]교육칼럼
동부의 사립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인 M군은 UC(University of California)에 마감일 날 지원서를 가까스로 접수시켰다. 그리고 3일 후 한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
[2015-12-08]글쓰기대회서 최세아양 대상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박준림)가 지난달 실시한 글쓰기 대회의 입상자들을 발표하고 지난 5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 학교가 지난달 21일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위인’을 주제로 …
[2015-12-08]오리건 KAC 새 회장에 새무엘 김씨
한미연합회 오리건지부(KAC-OR) 신임 회장에 새무엘 김씨가 선출됐다.KAC-OR은 최근 총회를 통해 내년도 회장으로 제니 김 현 회장의 남편인 김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작…
[2015-12-08]
시애틀한인회 이광술 씨 사실상 퇴출
시애틀한인회(회장 홍윤선)에서 최근 6년여에 걸쳐 중심역할을 해온 이광술 전 이사장이 사실상 퇴출당했다. 하지만 이씨는 “한인회가 나를 제명한 이유 자체가 100% 사실과 다르다…
[2015-12-07]
김재욱 FWay 한인회장 연임
김재욱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이 내년 1년간 회장직을 연임한다.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광현)는 지난달 30일까지 신임 회장 등록자가 없어 추대위원회를 구성, 김재욱 현 회장을…
[2015-12-07]킹 카운티 집값 1년새 13.6% 상승
킹 카운티 지역의 집값이 극심한 매물부족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리스팅 서비스업채 NMLS에 따르면 지난 11월 킹 카운티에서 거래된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3…
[2015-12-07]
종 데므런ㆍ멜빈 강씨 ‘최고 공로상’
종 데므런 대한부인회(KWA) 전 이사장과 한인생활상담소(KCSC) 자원봉사자인 멜빈 강(한국명 강영수) 변호사가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와 헌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5…
[2015-12-07]
“사심 없는 진정한 봉사 하겠다”
타코마 한인회가 지난 5일 정기총회에서 홍인심 신임회장을 인준했다.이에따라 제 39대 타코마 한인회장으로 확정된 홍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간 타코마 지역 한인들의 화합과 권익향상…
[2015-12-07]
KAC 한인대표 단체로 ‘우뚝’
재미 한인단체 중 사실상 유일하게 1~2세가 어우러진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KAC-WA)가 워싱턴주 한인 대표단체로 우뚝 솟았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KAC-WA가 지난 5일…
[2015-12-07]
조수연양 웅변대회 2년 연속 우승
벨뷰고교 11학년생인 조수연(영어명 신디 조)양이 미국 재향군인협회(VFW: Veterans of Foreign Wars)가 주최한 웅변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5-12-07]
가수 스위트프, SSO에 깜짝 기부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테일러 스위프트(사진)가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SSO)에 5만 달러를 깜짝 기부했다.SSO는 3일 “스위프트가 지난 2014년 …
[2015-12-04]
주정부, 새 학자금 적립플랜 추진
대학등록금 선납 프로그램인 ‘GET’의 향방이 불투명한 가운데 워싱턴주가 새로운 학자금 적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주정부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GET가 대학 등록금이 오를 때는 구…
[2015-12-04]눈산 조망대
오래전 어느 해 연말에 옛 사우가 불쑥 회사로 찾아와 직원들에게 저녁을 ‘쐈다.’ 레스토랑에서 고급 와인이 곁들인 풀코스 디너를 마친 뒤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한 곡조씩 뽑았다…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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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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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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