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코뿔소 보러 동물원 오세요”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에서 118년만에 처음으로 내년에 코뿔소를 구경할 수 있게 된다.동물원 당국은 내년 3월께 코뿔소 두 마리가 우드랜드 동물원으로 옮겨와 약 2년간 머물 예정이…
[2017-10-13]
코메디 드라마 ‘포틀랜디아’ 주연배우 아미센, “나는 한국…
내년에 8번째 시즌에 돌입하는 인기 코메디 드라마 ‘포틀랜디아(Portlandia)’의 제작자이며 주연 배우인 프레드 아미센이 한국계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자신이 일본계 혈…
[2017-10-13]
‘시애틀 문학’을 키웠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공순해)가 지난 12일 저녁 노스 시애틀 할리데이 인에서 개최한 10집 출판기념회는 협회지 ‘시애틀 문학’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시키며 키운 협…
[2017-10-13]여성부동산협회 장학금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회장 조혜영)가 금년 한인 모범청소년 장학생을 선발한다.부동산협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지와 희망을 갖고 밝은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차세대 꿈나무들…
[2017-10-13]아마존, 연말 12만명 임시 고용
아마존이 올해 연말연시 쇼핑시즌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작년과 똑같은 수준인 12만 명을 임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얼핏 보기에 아마존이 올 시즌 매출액을 작년과 같을 것으…
[2017-10-13]아마존 스튜디오 CEO도 성추문
헐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논란이 확산 중인 가운데 아마존 계열의 연예사인 아마존 스튜디오의 로이 프라이스 최고경영자(CEO)도 성추문에 휘말려 징계받은 것으…
[2017-10-13]눈산 조망대
‘저녁은 1인분 만, 제임스’라는 1950년대 히트송이 있다. 당대 수퍼스타 냇 킹 콜의 목소리가 감미롭다. 원전은 ‘90세 생일’이라는 부제가 딸린 2인 단막 코미디다. 연말파…
[2017-10-13]UW에 ‘게이츠 컴퓨터 과학관’
워싱턴대학(UW)이 1억1,000만달러를 들여 신축하는 컴퓨터 과학관의 이름을 ‘빌&멜린다 게이츠 컴퓨터 과학-공학 센터’로 명명했다.통상적으로 신축건물은 공사비 기부자의 이름을…
[2017-10-13]
“기업에 100달러 인두세 징수”
시애틀시가 위기상황의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기업들에 세금을 부과해 재원을 마련하는방안을 논의한다.마이크 오브라이언 의원과 커스틴 해리스-탤리 의원은 지난 12일 기자…
[2017-10-13]‘오픈하우스 도둑’ 비상 걸려
시애틀지역 부동산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오르며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픈 하우스를 노리는 도둑들이 설치고 있어 부동산 에이전트와 주택 판매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
[2017-10-12]
시애틀 최저생계비 폭등했다
시애틀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계비가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대학(UW) 사회복지학과 다이애나 피어스 교수팀이 발표한 ‘2017 워싱턴주 자활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시애틀…
[2017-10-12]
워싱턴주 세 번째 입국불허 조치도 제소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세 번째로 결정한 북한 등 8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금지 조치도 워싱턴주 정부가 제소할 예정이라고 밥 퍼거슨 주 법무장관이 밝혔다.퍼거슨 장관은 워싱턴주가 앞…
[2017-10-12]
밴쿠버한인회 선관위원장에 이흥복씨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임성배)가 지난 8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제38대 밴쿠버한인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룰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흥복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사상권 상임이사와 이 …
[2017-10-12]폭행하고 집에 총탄세례까지
스포켄의 60대 흑인 남성을 폭행하고 그의 집에 10여발의 총탄세례를 퍼부은 30대 백인 2명이 증오범죄 혐의로 체포됐다.스포켄 경찰은 지난 8일 노스 스포켄 주민인 노리스 쿨리…
[2017-10-12]
연방정부, 아번 단지서 퇴거
연방정부가 아번에 소재한 129 에이커의 청사 단지에서 퇴거한다.연방 조달청(GSA)은 아번시 상업지구에서 남쪽으로 약 1마일 떨어진 ‘아번 연방단지(Auburn Federal …
[2017-10-11]
“I-405 통행료 징수 중단해야”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I-405 벨뷰~린우드 구간의 통행료 징수 중단을 제이 인슬리 주지사에 요청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밀크릭 출신의 마크 함스워스 하원의원은 I-405 고속도로…
[2017-10-11]교육칼럼
“만일 아무도 너희들에게 말하지 않았다면 내가 말해줄게. 누군가 너희에게 이미 알려 주었을 터인데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고, 너희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지내는 것이 행복이라고 여…
[2017-10-11]델타항공 ‘기내난동’ 청년 가석방
지난 7월 시애틀을 출발, 베이징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난동을 벌여 항공기 운항 방해와 폭행 등 5개 혐의로 기소된 20대 플로리다 청년이 3개월여만에 구치소에서 풀려났다.지난 …
[2017-10-11]
디케이터 고교 한인 농구감독 사임
한인 재학생들이 많은 페더럴웨이 디케이터 고등학교의 한인 농구감독이 최근 사임했다.지역 언론 ‘페더럴웨이 미러’지는 지난 2014년 디케이터 남자농구팀 감독으로 취임한 데이빗 최…
[2017-10-11]
이진영 첫 토론회서 잘했다
워싱턴주 상원 제45선거구에 출마한 한인 이진영 후보(공화)가 첫 후보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내세워 라이벌인 민주당의 만카 딩그라 후보를 앞도…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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