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까마귀 떼죽음 원인은 독극물
오리건주 포틀랜드지역에서 지난 1월 발생한 까마귀들의 떼죽음 원인이 신경 독소제인 아비트톨(Avitrol)인 것으로 파악됐다.주 어류야생국은 14일 “의문에 휩싸였던 까마귀들의 …
[2018-03-15]“내가 어머니를 죽이다니…”
타코마의 20대 청년이 집에 들어오던 어머니를 도둑으로 오인해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타코마 경찰국은 지난 11일 새벽 4시 30분께 이스트 타코마의 한 주택에서 총성이 울…
[2018-03-15]
부하 겁탈한 공무원에 10년형
워싱턴주 어류야생국(DFW) 고위 공무원이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125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서스턴 카운티 법원의 짐 딕슨 판사는 지난 2014년 12월 여직원의 집에 침…
[2018-03-15]‘빅뱅’ 피해 대단치 않을 수도
서북미의 캐스캐디아 지진대에서 ‘빅뱅’이 발생할 경우 주민들이 입게 될 인명 및 재산피해는 우려했던 것보다 적을 것이라는 새로운 조사보고서가 나왔다.오리건주 정부 지리광업국은 캐…
[2018-03-15]
레이첼 양, 또 최우수 셰프후보
시애틀 한인 요리사 레이첼 양씨가 또다시 ‘요식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의 ‘최우수 요리사’ 후보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시애틀 식당 2곳도 ‘최우수 식당’ …
[2018-03-15]전기자전거 3등급으로 구분
최근 시애틀에 등장한 전기 자전거(E-Bike)들이 속도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해 관리된다.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13일 서명한 관련법안(SB-6434)에 따르면 전기자전거에…
[2018-03-15]합창대회 및 받아쓰기 시상식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조영숙)는 오는 5월5일 오후 2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에서 제23회 합창대회 및 받아쓰기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합창대회의 지정곡은 ‘우리의 소원…
[2018-03-14]올해도 한인학생 40명에 장학금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ㆍ회장 유재훈)가 금년도 KSEA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과학ㆍ공학ㆍ의약학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KSEA …
[2018-03-14]
페이스북 시애틀 사세확장 가속
세계 최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시애틀 사세 확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6년 봄 입주한 시애틀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LU)의 덱스터 Av…
[2018-03-14]
“자녀 납치했다” 보이스 피싱 기승
자녀를 납치해 인질로 삼고 있다며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킹 카운티 셰리프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셰리프국은 지난 8일 래븐스데일의 한 학부모가 …
[2018-03-14]
시정부 내년예산 2~5% 감축
시애틀 시정부가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재정악화에 대비해 내년 전부서에서 2~5%의 예산을 감축할 예정이다.제니 더컨 시장은 지난 13일 KUOW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위…
[2018-03-14]시애틀 교육이야기
“학교는 교육적으로, 감성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장하고 배우는 곳이다. 그런 학교에서 수업거부를 하며 총기규제 요구 시위를 벌이거나 거리로 뛰쳐나가 집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을 용납하…
[2018-03-14]
보잉, 1만번 째 737 여객기 생산
보잉이 13일 렌튼 공장에서 1만번 째 생산된 737 여객기의 출고 기념식을 갖고 현재 베스트셀러 기종인 737 모델이 보잉 역사를 통틀어 최고 베스트셀러 대형 수송기로 등극할 …
[2018-03-14]미성년 성폭행 한인청년 체포
아이다호주의 20대 한인청년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아이다호주 메리디언 경찰은 지난 7일 록키 마운틴 고등학교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그 과정을 …
[2018-03-14]
“뛰어난 보습, 피부를 촉촉히”
화장품회사 DK 엘란이 보습효과가 뛰어난 바디 로션 4 종류를 특별 세일하고 있다.얼굴, 몸, 손, 발 등 각각 다른 용도의 로션을 3개 구입하는 고객에겐 가격을 개당 15달러에…
[2018-03-14]“약 탄 와인 마시고 겁탈 당했다”
알래스카 항공의 여조종사가 음료수에 약물을 탄 남성 기장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알래스카 항공을 상대로 제소했다고 KIRO-7 TV에 폭로했다.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전투 헬리콥터 조…
[2018-03-14]히스패닉 인권변호사 아빌라 별세
시애틀 지역 히스패닉 인권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와킨 아빌라 변호사가 별세했다.그동안 암 투병을 해온 아빌라 변호사는 지난 9일 시애틀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
[2018-03-13]
“이문세 공연티켓 주인공 되세요”
시애틀 투어클릭 여행사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이벤트를 벌인다.투어클릭은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투어클릭의 모든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오는 …
[2018-03-13]가장 따뜻한 3월 12일이었다
지난 12일 시애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70도를 넘어 역대 가장 따뜻한 3월 12일로 기록됐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시애틀 수은주가 73도까지 치솟아 완연한 봄 …
[2018-03-13]
아이만, 이번엔 주정부 제소
주민발의안 전문가로 통하는 팀 아이만이 이번에는 주의회의 입법절차에 위헌적 소지가 있다며 주정부를 제소했다.아이만은 킴 와이스만 총무부장관을 피고로 한 이 소송을 서스턴 카운티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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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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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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