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류 주하원 의원이 11월 선거에 재출마하기 위해 26일 오후 6시반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커뮤니티 시니어 센터에서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류 의원은 이날 행사에 한인들과 주…
[2018-06-15]킹 카운티 공립학교에 크게 늘어난 무슬림 학생들이 이달 들어 종교 및 학업 상 중요한 행사들이 겹쳐 스트레스를 받자 교육당국이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배려하고 있다.무슬림 학생들…
[2018-06-15]최근 우울증 진단을 받은 한 지인이 몇 주째 교회에 안 나온다. 기도로 극복하겠다며 약을 외면한다고 들었는데 증세가 호전되지 않은 모양이다. 고희를 앞둔 그 권사는 ‘기도가 세기…
[2018-06-15]이라크 이민자로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인 아메드 마지드가 지난 8일 시애틀의 그린 레이크에서 길이 4.5피트에 무게가 무려 45파운드나 나가는 괴물 메기를 낚았다.그린 레이크에는 큰…
[2018-06-15]핸포드 핵 폐기장 직원들이 거주하는 워싱턴주 중남부 리치랜드 인근의 주택 6채에서 채집된 먼지가 방사능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달 발간된 환경 엔지니어링 과학 …
[2018-06-14]‘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애틀시간으로 14일 오전 8시부터 시작돼 7월15일까지 한달 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시애틀에서도 한인들의 단체 관람 및 응원의 장이 마련된다.워…
[2018-06-14]대기업체의 인두세 부과 조례를 한 주일도 안 돼 철회한 시애틀 시의회가 다운타운 시정부 청사의 현관을 야간에 홈리스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시의회는 인두세 조례 제정…
[2018-06-14]벨뷰의 한 유명 일식당 천장에서 쥐가 떨어져 식사 중이던 고객들이 혼비백산했다. 지난 12일 벨뷰 링컨 스퀘어 내 ‘재포니사(Japonessa)’에서 저녁을 먹었다는 린 리씨는 …
[2018-06-14]대낮에 교통량이 많은 시택공항 인근 하이웨이의 가로수 뒤에 숨어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총격한 뒤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30분께 SR-5…
[2018-06-14]지난 2013년 완공된 시애틀 다운타운의 고급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수돗물이 새는 등 입주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벨타운의 6th Ave.와 레노라 St. 교차로에 위치한 ‘비아…
[2018-06-14]알래스카주 앵커리지 상공에서 경비행기 두 대가 충돌해 한 명이 사망했다.연방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13일 낮 12시께 앵커리지 북쪽 상공에서 세스나기종의 경비행기가 …
[2018-06-14]한미은행이 대대적인 SBA 대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프로모션은 SBA 대출을 받는 고객이 내는 패키징 수수료(Packaging fee)를 2,000달러까지 면제해 준다. 이…
[2018-06-14]시애틀 매리너스의 상승세가 무섭다.지난 35경기에서 25승 10패의 전적을 올린 매리너스가 13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디비전 라이벌 LA 에인젤스에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대…
[2018-06-14]시애틀 시의회가 예고한대로 12일 표결을 통해 대기업 인두세(Head Tax)를 무효화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을 두고 시의회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두세를 밀어붙이기식으로 채…
[2018-06-13]워싱턴주 중부 엘렌스버그의 센트럴 워싱턴대학(CWU) 윤방순 교수(정치학과)가 졸업식 마샬(Faculty Marshal)로 뽑혀 화제다.미국대학 졸업식에선 마샬로 뽑힌 대표 교수…
[2018-06-13]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월드컵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이 공동 개최토록 결정함에 따라 시애틀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FIFA는 12…
[2018-06-13]워싱턴주 서울대동문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매달 동문뿐 아니라 시애틀지역 한인들에도 개방하고 있는 SNU포럼이 다양한 주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 9일 뉴캐슬도서관에서 …
[2018-06-13]차에 치여 숨지는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가 워싱턴주에서 지난 5년간 2배나 급증해 오는 203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와 중상자를 근절시키겠다는 주정부 목표가 무색해졌다.주 교통부…
[2018-06-13]한인 재학생이 많은 린우드 고등학교의 풋볼팀 공동주장 선수 2명이 졸업식을 앞두고 이틀새 잇달아 사망해 학교 전체가 슬픔에 잠겼다. 특히 이들 중 한명인 세이온 새본 군은 자살한…
[2018-06-13]뉴욕에서 아버지가 30세 된 자신의 아들을 상대로 소송을 했다. 장성한 아들이 지난 8년 동안 이렇다 할 일자리 없이 부모의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을 지켜본 아버지는 아들의 고장 …
[2018-06-13]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