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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마 카운티에 또 주민 대피령
북가주 산불대란이 계속되면서 주·연방 정부와 가주소방당국 및 관련 당국들이 산불 진압 및 사태 진정 조치에 총력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노마 카운티에 14일 다시 주민 대피령이 …
[2017-10-16]
산타로사 ‘찰스 슐츠’ 집 전소
북가주 최악의 산불로 지역 명소와 랜드마크, 주요 건물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누피가 주인공인 만화 ‘피너츠(Peanuts)’의 작가 찰스 M.슐츠(1922∼2000년…
[2017-10-14]
SC 한미노인봉사회 30주년기념식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 이하 노인봉사회)는 12일 밀피타스 뉴비전교회(담임목사 이진수)에서 창립기념행사 및 노인봉사회 건축기금 마련을…
[2017-10-14]
산불 진정기미 안보여
북가주 노스베이 산불 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태는 여전히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3일 오후 1시 현재 사망자 수는 총 32명으로 보고됐으며, 산불은 무려 22만여 …
[2017-10-14]
북가주세탁협회 ‘산불 이재민돕기’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화행)가 산불 이재민 돕기에 나서고 있다. 10일 한인들이 대피해 있는 노스베이장로교회를 찾아 쌀 20포, 생수 10박스 등을 전달한데 이어 11일에는 북가…
[2017-10-14]
‘사이에 머물다’ 기반 심포지움
베이지역 한인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민자의 문화정체성’을 조명하는 전시회 ‘사이에 머물다(In-Between Places: Korean American Artists in th…
[2017-10-14]
산불 연기 번진 북가주 지역 공기 오염도 베이징과 맞먹어
북가주 산불로 인한 베이지역 공기 오염도가 중국 베이징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UC 버클리 대학 리차드 뮬러 물리학 교수와 미 환경보호국(EPA), 베이지역대기환경청(…
[2017-10-14]
‘제4회 밀브레 한국문화축제’
페닌슐라한인학부모회(회장 베로니카 장) 주최 ‘제4회 밀브레 한국문화 축제’가 21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밀브레 도서관에서 개최된다.이날 공연은 밀브레유…
[2017-10-14]
영화 ‘남한산성’ 20일 개봉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한산성(The Fortress)’이 20일 북가주 2곳에서 개봉된다.본국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관객 300만명을 …
[2017-10-14]주말 베이 기온 상승
북가주 산불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베이지역 주말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14일(금)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최고 기온은 70대 초반대, 리버모어는 70 중반대, 산호세…
[2017-10-14]
KPA ‘제3회 한국문화축제’
트라이밸리 지역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KPA 한국문화축제가 21일 리버모어도서관에서 3번째로 열린다. 2015년 플레즌트도서관에 한국섹션 개설을 계기로 시작된 플레즌튼 한국문화축…
[2017-10-14]오바마케어 폐지 우회로 선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호 공약’인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ACA) 폐지를 결국 행정명령을 통해 밀어붙이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새로운 건강보험 행정명령에 서명했…
[2017-10-13]재난 이용한 ‘폭리’ 금지
캘리포니아 주 검찰청은 산불 피해와 관련한 폭리 경보를 9일 내렸다.검찰청은 주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 동안 식료,구조,의료품, 건축 자재, 가스, 교통,운…
[2017-10-13]
[알립니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도웁시다
북가주 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피해 지역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폐허에서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하며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덮쳐오는 불길에 …
[2017-10-13]커뮤니티게시판
◆10월 14일(토)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교장연수회, 오후 4시-15일 낮 12시, 산호세 공항 메리어트(10 Skyport Dr, San Jose, CA 95110), 문…
[2017-10-13]
“잠결에 뛰쳐나가 호텔로 친척집으로...”
북가주 사상 최악의 산불로 한인들의 피해도 불어나고 있다. 피해 규모가 큰 산타로사 지역에서만 한인 주택 9채가 전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산불로 자택이 불탄 장용희씨는 “내…
[2017-10-13]
베이지역 공항, 항공편 지연,취소
산불 연기로 인한 공기 오염 피해로 인해 학교가 폐쇄되고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SFO)는 11일 연기로 인한 시야 확보 문제 등으로…
[2017-10-13]
“산불 확산의 원인은 기후변화 때문”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기후변화를 현재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일어나는 산불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했다.11일 주정부 긴급재난 서비스국(Cal OES)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
[2017-10-13]
가주 최악 산불로 26명 사망
북가주 노스베이 산불대란으로 인한 피해 상황이 지속해서 악화되고 있다.12일 오후 2시경 기준 기준 사망자 수는 무려 29명으로 불어났으며, 소노마 카운티 등의 1,000여 명의…
[2017-10-13]
북가주 시에라 알파인 산악회
산림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에라 알파인 한인산악회 회원들과 페닌슐라 디스트릭 관계자, 레인저들북가주 시에라 알파인 한인 산악회(Sierra Alpine Club, 회장 정숙희)…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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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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