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버스’로 불리던 저가 장거리 운행 버스의 승하차장이 DC 시정부가 지정하는 곳으로 통합된다. DC 당국은 차이나타운에서 뉴욕 등지로 운행하는 저가 버스 이용객이 급증하…
[2008-06-19]라우든 카운티도 체포 범법자에 대한 체류 신분 확인을 실시한다. 카운티 당국은 17일 앞으로 카운티 관내에서 체포된 범법자의 경우 수사 당국자가 불체자로 의심할 경우 정규적으로…
[2008-06-19]18일 메트로 지하철 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메트로 버스 운전기사를 포함한 3명이 부상 당했다. 총격은 이날 오후 1시께 DC 사우스이스트 하워드 로드 1101번지에 있는 …
[2008-06-19]스태포드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8일 주택 한 채에 거주할 수 있는 가족 외 동거자 수를 4명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가족의 범주를 혈연관계, 혼인관계…
[2008-06-19]워싱턴 지역은 교통 체증이 전국에서 4번째로 심하며, 그 가운데 가장 차가 밀리는 곳은 I-395의 14가 다리 진입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정보 제공회사인 ‘인릭스’가 1…
[2008-06-18]몽고메리 카운티의 각급 교도소 재소자 수가 지난 45일간 무려 10%나 증가, 지난 2006년 수립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재소자 수는 지난 2006년…
[2008-06-18]프린스조지스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25만달러의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뒤늦게 알아 겨우 상금을 받게 됐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남성은 한달 반 전 구입한 …
[2008-06-18]메릴랜드주 도로국(MHSO)은 교통안전에 관한 운전자들의 태도를 연구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대학팀이 준비한 설문은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특…
[2008-06-18]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절도 사건을 수사한 결과 이 가운데 21건이 동일범 소행인 것으로 밝혀내고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에 …
[2008-06-18]작년의 버지니아텍 총기참사와 관련, 법원이 희생자 및 부상자 보상 합의금 1,100만 달러를 승인했다. 이 합의금은 사건 당시 희생자 32명 가운데 24명의 유가족과 체결된 것…
[2008-06-18]워싱턴 지역에서 각종 절도 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절도 범죄가 집중단속으로 갈 곳을 잃은 불법체류자들, 또 건설 현장의 일자리 감소로 …
[2008-06-17]16일 오후 워싱턴 지역에 몰아친 강력한 폭풍우로 DC 내셔널 몰 내에 설치된 텐트가 무너져 여러 명의 부상자를 냈다. 이날 내셔널 몰에는 포크 라이프 페스티벌이 열려 이 행사…
[2008-06-17]버지니아 주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계획 중이던 각종 도로 사업이 연기, 또는 무산될 위기에 몰렸다. 주 교통부(VDOT)는 16일 예산부족으로 연기하거나, 아예 취소하게 된 무…
[2008-06-17]찰스 카운티가 저소득층 및 보험 미 가입 어린이를 위한 무료 치과병원을 최초로 개설하고, 이 같은 무료 치과 진료 서비스를 성인에게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카운티 보…
[2008-06-17]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대중교통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이들에 대한 불법주차 집중단속이 시작된다. 현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1만대분의 대중교통 이용자용 주차 시설을 갖고 있으…
[2008-06-17]주유소에서 상습적으로 개솔린을 훔치던 절도범이 체포됐다. 웃브리지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사르반 라파발 씨는 최근 수 개월간 저장된 개솔린 양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고 공…
[2008-06-17]교육계에서 남녀 학생들을 분리해 남녀를 각각 교육하는 `따로 수업’이 확산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 보도했다. 사립학교와 달리 미국의 공립학교들은 오래 전부터 남…
[2008-06-16]버지니아 전력 회사인 도미니언이 내달 1일을 기해 전기요금을 18%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30년 만에 한번 올리는 전기요금으로서는 그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치솟는 연료 요금…
[2008-06-16]버지니아 특수 교육법안 개정을 앞두고 장애자를 둔 학부모들이 반발을 하고 있다. 버지니아 교육부가 연방 장애자 교육법에 부합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부모…
[2008-06-16]‘벼룩의 간을 빼먹은’ 파렴치한 모기지 사기 사건이 터졌다. 연방 수사 당국은 12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랜햄에서 ‘메트로폴리탄 머니스토어 사’를 운영하는 조지 잭슨 씨 등 …
[2008-06-1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