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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에 나타난 로봇 순찰대
버지니아 알링턴에 귀여운 로봇 순찰대가 등장했다. 이미 다른 지역에서 배달 로봇으로 사용되는 키위봇(Kiwibot·사진)이 알링턴 카운티에서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로봇 …
[2025-07-16]민주당, VA 선거에 150만 달러 투입
버지니아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전국위원회(DNC)는 15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올해 버지니아는 주지사, 부지사, 주 법무장관을 비롯…
[2025-07-16]
‘게릴라 폭우’ 워싱턴 강타…일부 도로 침수
무더운 여름, 눈부신 하늘이 한순간 먹구름으로 뒤덮인다. 해가 지기도 전에 어둑해지더니 한바탕 폭우가 쏟아진다. 요즘 워싱턴의 날씨는 푹푹 찌는 무더위에 이어 소나기가 쏟아지는 …
[2025-07-16]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Cómo 어떻게.sabes 너는 안다 < saber.나는 그가 주머니에 뭔가 숨기는 것을 보았어.Lo vi esconder algo en su bolsillo…
[2025-07-15]
경남도 대학생 30명 타우슨 대학서 연수
경남도가 운영하는 경상남도 장학회(이사장 행정부지사 박명균)가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4주간 메릴랜드 타우슨 대학교에서 도내 대학생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지난 3월 공모를 통해 …
[2025-07-15]볼티모어 남부서 차량 등 35곳 파손
볼티모어 남부 지역에서 불과 하룻밤새 다수의 차량과 업소를 터는 등 30여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볼티모어 경찰에 따르면 이스트 몽고메리 스트릿 선상에서 지난 12일 하룻밤새 …
[2025-07-15]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누가 차지할까?’(Who’s got…
[2025-07-15]
무료 농구·축구 캠프 연다
한인이 운영하는, 메릴랜드 켄싱턴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인 AKA 스포츠 재단(대표 John Lee)이 워싱턴지역에서 무료 농구·축구 캠프를 연다. 스포츠 캠프는 19일(토)과 …
[2025-07-15]
포토맥 문학회 월례모임
포토맥 문학회 (회장 김민정)가 지난 12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김민정 회장은 ‘자유시와 서정시’를 주제로 한 미니문학강좌에서 두 시의 차이점, 시 단…
[2025-07-15]
무료 가족건강 프로그램 ‘FEEL’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 스타일 교육을 제공하는 가족 건강 프로그램 ‘FEEL(Families with Exercise, Eating and …
[2025-07-15]
탈북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가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이하 워싱턴 평통, 회장 린다 한)가 13일 탈북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
[2025-07-15]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버지니아주의 전체 인구 중 100명중 9명꼴로, 메릴랜드는 10명중 1명 이상이 푸드 스탬프(SNAP)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인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 리치몬드는…
[2025-07-15]
VA 센터빌 권오균 씨, 홀인원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권오균(영어명 대니얼 권) 씨가 지난 10일(목) 게인스빌 소재 피드몬트 컨트리클럽 13번홀(파3, 162야드)에서 아이언 6번으로 생애 두 번째 홀인…
[2025-07-15]북VA 지역‘콘도 시장’당분간 약세
연방공무원들에 대한 대규모 감원의 여파가 워싱턴 주택 시장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콘도 시장의 약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역 언론매체인 …
[2025-07-15]VA,‘에이전트 AI’투입해 행정 개혁 박차
버지니아 주정부가 인공지능(AI)을 투입해 중복, 모순되는 규제를 없애는 등 행정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11일 취임 이후 각종 규…
[2025-07-15]학부모들 74%‘학교 안전에 긍정적’
미국에서 종종 터지는 교내 총기사건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워싱턴 지역 학부모 대다수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WP)와 포스트-샤…
[2025-07-15]페어팩스서 올 상반기 교통사고로 60여명 숨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올해 상반기동안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60명이 넘고 주 전역에서는 360여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버지니아주의 고속도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교통 …
[2025-07-15]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esconde 그는 숨긴다 < esconder hide.그는 뭔가를 숨겨 가지고 있다Él tiene algo escondidotiene 가지고 있다 < tener…
[2025-07-14]
“단순한 감동 넘어 영적 전환점”
메릴랜드 청소년들이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유 목사)의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통해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지난 1-4일 펜실베이니아의 리프레싱 마운틴 리트릿 센터에서…
[2025-07-14]
참전용사와 차세대 함께하는 피크닉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다음 세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전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20일(일) 오후 1-5시 엘리콧시티 소…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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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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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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