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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전국주지사협회 부회장 선출
앤드류 쿠오모(사진) 뉴욕주지사가 전국주지사협회 부회장(Vice Chair)에 선출됐다. 전국주지사협회는 지난 1일 모임을 갖고 부회장에 쿠오모 주지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쿠오…
[2018-12-04]대중교통 무임승차 “꼼짝마”
올 총 2억1,500만달러 손실…적자 폭 커져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무임승차를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뉴욕시 트랜짓 앤디 바이포드 사…
[2018-12-04]브롱스·스태튼아일랜드 미터 주차요금 인상
뉴욕시 브롱스와 스테튼아일랜드의 미터 주차요금(parking meter rate)이 3일부터 일제히 인상됐다. 뉴욕시교통국(DOT)에 따르면 이날부터 브롱스와 스테튼아일랜드의 미…
[2018-12-04]
뉴저지 본선거 한인 투표열기 뜨거웠다
팰팍 52% 투표 참여…지난해보다 2배 올라잉글우드 클립스·클로스터 등 60% 상회지난 11월 치러졌던 올해 본선거에서 뉴저지 주요 한인타운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
[2018-12-04]연방 셧다운 위기 모면 …2주짜리 임시예산안 합의
연방의회가 3일 연방정부 셧다운 기한을 나흘 앞두고 2주짜리 초단기 임시 연방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는 일단 피하게 될 것으로 보인…
[2018-12-04]
조윤증 뉴욕문화원장 뉴욕한인회 방문
조윤증 뉴욕문화원장이 3일 부임 인사 차 뉴욕한인회를 방문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뉴욕한인회 김정희 행사 부회장, 찰스 윤 이사장, 김민선 회장, 조윤증 원장,…
[2018-12-04]
“BQX 프로젝트 예산 내놔라”
“제2본사 면세헤택 만큼 지역 인프라에 투자해야 “퀸즈와 브루클린을 잇는 도심형 전차를 건설하는 ‘브루클린 퀸즈 커넥터’(BQX) 프로젝트가 예산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
[2018-12-04]
“불체자 운전면허 법안 통과시켜라”
“불법체류자 운전면허 취득 법안과 불체대학생의 학비지원하는 드림액트 법안 통과시켜라!”뉴욕 이민자 단체들과 뉴욕주의원들은 3일 뉴욕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주 불체자들의 …
[2018-12-04]
전 세계 인권상징 성역으로 거듭난다
뉴저지 해켄색의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 설치된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왼쪽으로 흑인 인권 기림비가 보이며 뒤편에는 아르메니안 학살, 유대인 학살, 아일랜드인 대기근을 각각 상징하는…
[2018-12-04]중부뉴저지／“대학경찰 ICE와 협력 이민단속 반대”
럿거스 대학의 교수 20여 명이 학생들을 ICE에 넘기는 사태에 대해 로버트 발치 총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에는 동 대학 경찰이 ‘안전지역’ 안에서 벌이고 있…
[2018-12-03]
중부뉴저지／‘그린치’ , 에디슨경찰이 체포…소방차 타고 …
미국 동화책 등장인물인 그린치가 지난 11월29일 에디슨 경찰에게 체포됐다. 작년에 처음 등장해 에디슨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던 행사가 올해도 진행된 것이다. 그린치란 닥…
[2018-12-03]중부뉴저지／ 뉴브런스윅 연말 시즌 이벤트 풍성
주민들을 위한 뉴브런스윅시의 연말 시즌 이벤트 스케줄이 잡혔다. 12월7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는 모뉴먼트 스퀘어(Livingston Avenue and George Stree…
[2018-12-03]
중부뉴저지／ 커뮤니티대학 배고픈 학생들 없어진다
뉴저지 주하원의원들이 ‘보충 영양지원 프로그램(SNAP)’ 확대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커뮤니티 대학의 배고픈 학생들이 없어질 전망이다. 미들섹스 카운티 대학에서는 커뮤니티 …
[2018-12-03]
퀸즈 YWCA, 신선한 농산물 무료배포
퀸즈 YWCA가 1일 양파, 양배추,블루베리, 사과 등 신선한 농산물을 선착순 약 250 가정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이날 지역 주민 및 학생 2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2018-12-03]멕시코 캐러밴 보호소 폐쇄
미국 망명을 희망하는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 구성원들이 머물러온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의 임시보호소가 폐쇄돼 국경에서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새로운 거처가 마련될 것이라고…
[2018-12-03]서폭카운티, 구직자 이전 직장 연봉 못 묻는다
앞으로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도 고용주가 구직자에게 이전 직장의 연봉을 묻는 행위가 금지된다. 스티브 벨론 서폭카운티장은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조례안을 지난달 30일 서명했다…
[2018-12-03]
스파업소서 환불 요구하며 망치 휘두른 용의자 수배
플러싱 한 스파업소에서 환불을 요구하며 직원에게 망치를 휘두른 히스패닉 용의자(사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9일 타오 스파 바디웍(13…
[2018-12-03]
제인 김 SF 시의원,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부부 만나
뉴욕출신 제인 김(사진)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이 지난 30일 버몬트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 부부와 만났다. 김 의원과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버니 샌더슨 …
[2018-12-03]
뉴욕총영사관, 국민교육발전 정부포상 전수식
국민교육발전 정부포상 전수식이 지난 달 29일 뉴욕총영사관에서 개최돼 3명의 지역 한인들에게 상패가 전달됐다. 왼쪽부터 이명원(국무총리표창), 심수목(대통령표창), 박효성 뉴욕총…
[2018-12-03]
“반갑다 친구야” 동문회 송년모임 봇물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가 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고대인의 밤’ 행사에서 동문회기가 등장하자 동문들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중앙대 뉴욕동문회 관계자들이 1일 플러싱 금강산…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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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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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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