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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룬 집념으로 주민안전 책임”
“버겐카운티 첫 한인 여성경찰의 역할모델이 되겠습니다.” 버겐카운티 법원 ‘357 법정’에서 26일 취임 선서하며 버겐카운티에 이어 셰리프국(국장 마이클 사디노)에서도 첫 번째…
[2012-07-27]‘이스트사이드 터널’ 굴착 공사 끝나
퀸즈와 맨하탄을 연결하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이스트사이드 터널(East Side Access Tunnel)’의 굴착 공사가 5년만에 마침내 완료됐다. 메트로폴…
[2012-07-27]PATH 열차 승객 사상 최고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패스(PATH) 이용객이 3,900만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동기간 이용객 규모…
[2012-07-27]스루웨이 속도위반 집중 단속 캠페인
뉴욕주경찰국이 최근 스루웨이(Thruway) 공사구간의 속도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경찰국은 뉴욕주 스루웨이에…
[2012-07-27]이노비, 맨하탄 드윗 너싱홈 위문공연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대표 강태욱)’가 26일 맨하탄 소재 드윗 너싱홈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는 무료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 선물을 들고 찾아온 4인…
[2012-07-27]알뜰저축 늘었지만 학자금 적립 꿈도 못꿔
알뜰히 저축을 하는 미국인은 늘었지만 장기적인 안목보다는 단기 목적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소비자 연맹과 공인재정설계사표준위원회가 이번 주 공동 발표한 설문…
[2012-07-27]“뉴욕시 벌금 수익내역 공개하라”
“시민.소상인 압박 세수늘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 집권 이후 뉴욕시가 시민과 소상인에 과도하게 부과해 온 각종 벌금 수입 내역을 공개하라며 빌 데 블라지오 뉴욕시 공익옹호…
[2012-07-27]브루클린 아파트 낙뢰 화재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인 1가구를 비롯한 100가구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뉴욕시 소방국(FDNY)은 브루클린 이스트 플래부쉬의 뉴욕 애비뉴의 아파트에…
[2012-07-27]무지개의 집 가면 댄스파티
무지개의 집(사무총장)이 2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기금모금을 위해 개최한 ‘가면 댄스파티’에 100여명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명 DJ의 라이브 뮤직과 함께 한 …
[2012-07-27]공화당 후보 J.D 김 보수당 후보자격 획득
J.D 김 뉴욕주상원 16지구 공화당 후보가 26일 보수당(Conservative Party)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보수당 토마스 롱 위원장은 26일 "김 후보가 보수당 …
[2012-07-27]각종 이민생활정보 ‘한국어로’
연방이민귀화국(USCIS)은 26일 미 시민권시험 예상 문제를 비롯한 각종 이민생활 정보를 이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한국어 등 모두 22개 언어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2012-07-27]한국인 특별 취업비자 재추진
한국 정부가 한국인들의 미국내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국인들에게만 별도로 배정되는 전문직 취업비자 신설을 추진한다. 2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정…
[2012-07-27]론 김 후보 한인후원의 밤 행사
뉴욕주하원 40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론 김 후보의 ‘한인 후원의 밤’ 행사(준비위원장 정재건)가 26일 금강산 식당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후보는 “한…
[2012-07-27]플러싱 위안부 기림길 ‘입법 시동’
뉴욕시의회가 퀸즈 플러싱에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기림길 조성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26일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와 루즈벨트애비뉴 사이의 유니…
[2012-07-27]위안부 공식 영문 명칭은‘Sexual slavery’
한국 외교통상부는 ‘일본군 위안부’의 공식 영문 명칭을 ‘Sexual slavery victims for the Japanese imperial army’(일본 제국군을 위해 징…
[2012-07-27]뉴저지 해안 ‘노랑 가오리’주의보
뉴저지주 해안에 ‘노랑 가오리(Stingray)’ 주의보가 내려졌다. 로치 아버 타운은 25일과 26일 양일간 해안에서 노랑 가오리가 발견돼 라이프가드가 해수욕장을 임시 …
[2012-07-27]버겐카운티 첫 한인여성 경찰 탄생
버겐카운티 셰리프국(국장 마이클 사디노)에 첫 번째 한인 여성 경찰이 공식 탄생했다. 26일 뉴저지 해켄색 소재 버겐카운티 법원 ‘357 법정’에서 열린 이날 취임선서식에서 한인…
[2012-07-27]취업이민 대기자 26만명
취업 이민문호에 막혀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업이민 대기자가 2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이 26일 공개한 취업 영주권신청서(I-48…
[2012-07-27]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
대뉴욕지구충청도민회(회장 이강원)가 25일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제2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엄영민씨가 68타로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또 남자부 …
[2012-07-27]팰팍 경찰서 제8회 내셔널 나잇 8월7일
팰리세이즈 팍 타운경찰이 8월7일 오후 6시~9시까지 ‘제8회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를 연다. 타운 경찰은 팰팍 시청 앞에 어린이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가족 단위 참석자를 위한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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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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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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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허만 멜빌의 지식을 펼쳐 놓은 박물관
지사별 뉴스
50대 한인 치과의사, 아내·딸 살해후 극단 선택
한인 가장이 가족을 살해 후 목숨을 끊는 비극적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지난달 23일 캘리포니아주 팔로스버디스 지역 롤링힐스에서 70대 한인 …
뉴욕시 6개월간 3,300명 ICE에 체포
페어팩스 교육청 ‘한국교사 모시기’
올해 한국 초등학교 교사 10명이 페어팩스 카운티 정교사로 채용돼 교단에 선 가운데 내년에는 최소 10명 이상 확대 선발할 것으로 파악돼 달라…
“태극마크 단 손흥민 보러가자”
시민권 합격 영주권자도 체포·추방위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정책기조 속에 시민권 시험에 합격한 영주권자까지 이민 단속의 대상이 돼 체포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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