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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우린 베프
“My best friend인데 왜 Uncle이에요?” 손자가 물었다. 막내 동생이 뒤늦게 출산한 내 조카와 손자는 한 달 차이로 태어났다. 프리스쿨 Toddler 반부터 둘은 …
[2025-06-06]
머스크의 후회?
마가정부효율부트럼프를 돕는데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었는데,내가 얻은 것은 이 형편 없는 티셔츠 뿐!!
[2025-06-05]한국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미국 내 전문가로부터 나왔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에 직면…
[2025-06-05][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
이른 아침,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하는 법원 히어링(Hearing)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선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다. 그런데 그 날은 프리웨이를 달리고 …
[2025-06-05]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지금처럼 한국의 정권이 바뀌는 때면 대박 나는 곳이 있다. 난을 취급하는 화원들이다. 대통령부터 저 아래까지 몽땅 바뀌니 난 집에 불이 난다. 지난 98년 DJ가 대통령 됐을 때…
[2025-06-05]엑스데이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일 “미국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안이 미국의 국가부채 위기를 키울 것이라는 불…
[2025-06-05][윌셔에서] 아침형 인간의 아주 소소한 이야기
새벽 4시 30분, 커피숍이 영업을 시작하는 시간이다. 커피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선 자동차의 붉은 등이 보인다. 사거리이긴 해도 조용한 주택가에 유명 커피숍이 생기면서 새롭게 볼…
[2025-06-05]대통령의 ‘유능함’이 절실하다
3일 치러진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은 그 자신과 그를 지지한 국민들에게는 큰 영광과 …
[2025-06-04]트럼프의 ‘하버드와의 전쟁’ 국익 해친다
역사가들은 미국이 쥐고 있는 세계 패권이 중국의 급부상으로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중국은 수 십년래 처음 등장한 미국의 본격적인 경쟁상대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귀…
[2025-06-04]운동하는 노인들
얼마 전 지니 라이스(Jeannie Rice)라는 77세 한인여성이 주류 언론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그녀는 40년 동안 135개의 마라톤을 완주했는…
[2025-06-04]네메시스(NMESIS)
지난해 11월 미국 하와이의 제3 해병연안연대에서 신무기 인수인계식이 개최됐다. 지상에서 발사해 군함 등 해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최신형 미사일 무기 체계인 ‘네메시스(NM…
[2025-06-04][수요 에세이] 날마다 퇴고하는 삶을 생각하며
석양이 아름다운 집을 동경한다. 커다란 창으로 석양빛을 온전히 들일 수 있는 집.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며 저녁노을과 눈길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문장을 퇴고하듯 날마…
[2025-06-04]
차라리 떠날래
‘ICE 항공’대량 추방 적법 절차 없음자리 하나 주세요…자유의 여신
[2025-06-03][실리콘밸리View] 미 의회 “중 투자 해명해”… 고달픈…
미 정부가 엔비디아 중국 전용 인공지능(AI) 칩셋 수출을 막아선 데 이어 미 의회도 중국 투자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국 연구개발(R&D) 센터 확장과 채용이 A…
[2025-06-03]멕시칸ㆍ중국산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내세운 정책 기조는 명확하다.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을 강행하겠다는 반이민 정책과, 중국산 제품을 겨냥한 고율 관세를 중심으로…
[2025-06-03]‘시간 이탈자’
남자의 고독사를 알린 건 바람이었다마주 보고 살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했던무관심이 부른 부패는 한 달이나 진행되었다그의 곁엔벽시계 하나만 걸려 있을 뿐화려했던 전생의 기록은 남아 있…
[2025-06-03]일론 머스크의 초라한 성적표
작년 선거에서 공화당 승리의 일등공신은 일론 머스크라는데 이견은 없다. 그는 세계 최고 부자답게 3억 달러라는 거액을 썼고 특히 미 대선을 좌우할 경합주중 가장 중요한 펜실베니아…
[2025-06-03][지평선] 2016년 칼 베커의 추억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맞붙은 2016년 미국 대선은 지금 우리 대선과 비슷했다. 정책 대결보다 인신공격이 오가더니, 대선 전 막판인 10월 초 트럼프의 음담패설 비디오…
[2025-06-03][화요 칼럼] 와디 럼(Wadi Rum)과 베두인
몇 년 전에 아랍의 심장이라 일컫는 요르단에 봉사활동을 갔다. 일행과 함께 요르단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왕의 대로를 통과해 와디 럼(Wadi Rum)에 도착했다. 시간과 자연이 빚…
[2025-06-03]
기부하고 사면 받고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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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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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25/20250825212940685.jpg)
![[한미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main_top/1756170700_main_top_image_0.jpg)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 출범에 거는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배고픈 늑대와 살찐 돼지와의 싸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선거구 재조정의 의미와 한인사회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 고경석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2025년 ‘애마’가 노출한 1982년 ‘애마부인’
박일환 ‘핥아주는 혀’
옥세철 논설위원트럼프의 외교 서커스, 거기서 드러난 것은…
학교 가는 길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미국의 약화된 방위산업 기반
지사별 뉴스
뉴욕에도 주방위군 투입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업무에 이어 뉴욕에서의 불법 체류자 단속 지원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다.23일 폭스 뉴스 보…
“요금 인상보다 무임승차 근절이 더 시급”
이 대통령“여러분은 조국의 등불”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24일 저녁 워싱턴의 콘래드 워싱턴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한인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재…
주거 위기…VA 선거 쟁점으로 부각
“한미동맹, 군사·경제·과학기술로 확장”… “서로 필요한 관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정상회담을 열고 조선업을 중심으로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이 대통령은 이…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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