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물 흐르듯 흐른다. 보통은 어제와 오늘이 비슷한 잔잔한 강처럼 흐르지만 때로는 폭포처럼 앞과 뒤를 분명히 구분 짓는 사건이 터지기도 한다. 1941년 12월 7일의 진주만…
[2012-02-28]해외동포의 약 95%가 한국 총선의 재외국민 선거를 외면했다. 이에 대한 충격으로 한국정부는 재외 선거인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2012-02-27]우리 조상들이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외쳤던 기미년(1919년)의 함성은 국경일 ‘삼일절’을 만들어 전해져 왔지만 그 감격과 의미가 국민들 가슴에 실감 있게 고동치고 있는지는 의심…
[2012-02-27]항생제가 발견되기 전에는 하찮은 등창, 독감 따위로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요즘 아이들은 웃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장티푸스나 홍역 같은 병에 걸리면 사형선고라도 받은 듯 슬퍼했었…
[2012-02-27]길거리를 가다보면 조그만 가판대에 어줍지 않은 삐라를 펴 놓고 “오바마를 탄핵하자”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이들은 대개 백인 젊은이들이다. 내가 “왜 오바마를 …
[2012-02-27]아이티 대지진,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폭로, 칠레 광부구출, 파키스탄 홍수, 북한 연평도 포격,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 예멘 새로운 테러 근거지 부상…. 2010년의 타임지…
[2012-02-27]“어떻게 질 것인가” -얼마 전 한국의 한 정치인이 던졌다는 질문이다. 양보 없는 한국 정치판에서 공개적으로 발설된 질문이라니 실로 귀를 의심할만하다. 비단 정치뿐이 아니다. ‘…
[2012-02-27]“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 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2012-02-25]뉴욕은 한국의 유행과 트렌드와 절대 뗄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매번 느낀다. 한국의 유행 상품이 이곳에 상륙,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고 한국의 시장 트렌드는 뉴욕 한인타운에서 그대…
[2012-02-25]입춘대길이라고 하는 데 남가주에도 봄은 오는가? 가주에서 살다보면 봄이 오는지도 모르고 산다. 겨울이 지난 듯하면 어느새 여름이 온다. 한국에서는 개나리꽃이 피어나면서 봄소…
[2012-02-25]LA 교외지역인 랜초 쿠카몽가의 한인가정에서 지난 22일 저녁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6살의 아들이 어머니를 골프채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었다. 60세의 어머니는 턱…
[2012-02-25]지난 17일 연방 상하 양원은 압도적 표차로 사회보장세 경감법을 통과시켰다. 2011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사회보장세율 2% 경감이 1년 더 연장된 것이다. 오바마 …
[2012-02-25]로맨틱하면서도 정통 교향곡과는 달리 새로운 선율과 음색을 지닌 세자르 프랑크의 유일한 교향곡 D단조를 들을 때마다 선뜻 떠오르는 것이 생-상스의 ‘오르간 교향곡’이다. 둘 다 사…
[2012-02-24]나의 아픔, 외로움, 기쁨 모든 것을 같이 해 줄 수 있는 이가 친구다. 신앙, 종교, 신념과 사상이 달라도 그저 친구이기에 모든 것을 같이 할 사람이 친구가 아닐까? 어릴…
[2012-02-24]1·2월에도 화창한 날씨,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있는 이곳은 자전거 천국 같다. 나도 중고 자전거를 사서 이 대열에 끼기로 했다. 집에서 학교 연구실까지 가려면 셔틀 버스를 …
[2012-02-24]이달 초 토랜스제일장로교회 김준식 담임목사 해임안을 다룬 미국장로교 한미노회의 정기노회를 취재한 소감은 참담했다. 회의 직전 우연히 들은 “장로님이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셨는…
[2012-02-24]애틀랜타에서 한인 형제자매 5명이 끔찍하게 죽는 참극이 벌어졌다. 60대 초반의 남성이 누나 부부와 여동생 부부를 총격살해하고 그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가족들이 동업으로…
[2012-02-24]한인 세차업소가 미 철강노조 산하 세차노조와 노사협약을 체결했다. LA시에선 첫 번째다. 21일 ‘버몬트 카워시’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LA시장과 함께 미산업별노조 총연맹(AFL-…
[2012-02-24]개솔린 가격이 끝없이 상승하면서 운전자들의 스트레스 지수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이미 갤런 당 4달러를 넘어섰다. 갤런 당 4달러의 개솔린 가격은…
[2012-02-23]김정일 사망 이후 3대 후계체제가 큰 차질 없이 조기 안정되는 것 같다. 그것도 과도적 집단지도체제가 아니라 곧 바로 김정은 유일영도체제가 확립되는 바탕 위에서 후계체제가 구축되…
[2012-02-23]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김인자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경기를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2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FIU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훈련…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중동 지역으로 확전되면서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전쟁의 여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가 상승과 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외모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