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중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한 한국인 지인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제2차 미북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전쟁이 어떻게 될 것 같으냐고. 그러면서 현…
[2019-02-07]올 겨울 기록적인 비로 캘리포니아는 오랜 가뭄에서 벗어나게 됐다. 폭우 피해지역에는 유감이지만, 캘리포니아의 겨울비는 단비요 선물이다. 지난 두 달의 엄청난 강우가 가져다줄 것으…
[2019-02-07]지난 주 극장에 갔다가 본영화 상영이 지연되는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예고편 상영이 끝나고 3분 가량 블랙아웃이 지속되자 뒤에 앉은 노부부가 하얀 빛을 발사하는 영사실 창문을 돌…
[2019-02-06]북미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엊그제 CBS-TV의 ‘Face The Nation’ 프로에 출연해 “한국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말을…
[2019-02-06]소위 세기말적 난리들이 미국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심각한 것으로는 오피오이드(Opioid)의 위기를 꼽을 수 있다. 오피오이드의 어원은 아편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오피…
[2019-02-06]
“함께 일해 나갑시다. 거짓, 골대 옮기기, 혼란, 피하고 지연시키기난 거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의중 숨기기, 국가비상사태 선포,…
[2019-02-06]‘내로남불’은 사전에 없는 말이지만 요즘 많이 쓰이는 신조어로 재미있는 말이다. 내가 하는 일은 옳고 같은 일도 남이 하면 그것은 불륜이요 지탄의 대상이란 말이다. 요즘 부쩍 더…
[2019-02-06]지난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감독 첫 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룬 SK 트레이 힐만 감독이 병환중인 노부모 봉양을 이유로 연장계약을 고사하고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데이터…
[2019-02-06]이슬람권에서는 ‘4’라는 숫자를 숭배한다. 그 ‘4’를 한자 문화권 사람들은 기피하는 경향이다. 특히 중국인들은 극도로 싫어한다. 죽을 사(死) 자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반…
[2019-02-06]
“곧 내려갈게! 뭔가 좀 확인하고 있어!” 미국의 모든 정치인들 졸업앨범들
[2019-02-05]철학자인 김형석 교수가 쓴 ‘백 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에 “우리 민족성 가운데 가장 시급히 고쳐야 할 단점이 무엇입니까?”에 답한 글이 있다. 1920년에 평양에서 태어나 일제강…
[2019-02-05]1619년 아메리카 대륙의 첫번째 영국 식민지인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 한 척의 네덜란드 배가 정박한다. 이곳에 외국 배가 들어오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이 배에는 미국 역사를 바…
[2019-02-05]
사랑한다고 한 번도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힘들 때 왜 날 낳았냐고 원망해서 미안해엄마 새끼보다 내 새끼가 더 예쁘다고 말해서 미안해언제나 외롭게 해서 미안해늘 나 힘든 것만 말해서…
[2019-02-05]아버지는 북에 부모 형제를 두고 온 실향민이었다. 그러니 어린 나이에 부모 없이 혼자 헤쳐 나가야 되는 세월이 오죽했겠나 싶다. 그 세월을 모질게 견딘 아버지는 참 강인했고 가족…
[2019-02-05]미국의 공연예술단체들은 매년 1~2월에 다음 시즌의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이제 곧 LA필하모닉, 할리웃보울, LA매스터코랄, 뮤직센터 글로리아 코프만 댄스, LA체임버 오케스트라…
[2019-02-05]흑인표 90%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던 백인 주지사가 ‘흑인분장’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직면했다. 35년 전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흑인 역사의 달’ 2월의 첫날인…
[2019-02-05]“내 벙어리장갑 너머론 볼 수가 없어!”기후변화가 극권 소용돌이 원인일 수도지구온난화는 날조된 것 짧아진 가시거리…
[2019-02-04]얼마 전 학교에서 열리는 ‘고등교육 다양성 향상을 위한 콘퍼런스’에서 발제할 기회가 있었다. 미국 대학 내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교육받음으로 인해 생기는 오해와 문화적 갈등이 무…
[2019-02-04]“통일한국을 나타내는 거대한 도판이나 6.25 때 희생된 참전용사를 기리는 상징물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대신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독도 사진이었다. 한국과 일본…
[2019-02-04]역대 대통령을 다 들출 필요도 없다. 김대중 때부터 이명박에 이르기까지만 보더라도 대통령이라는 사람들이 하나 같이 얼마나 무능력하고 수준 미달의 인물들인지 여실히 역사는 증명하고…
[2019-02-04]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