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못하는 커쉬 부인’(The Insatiable Mrs. Kirsch·1994) 바닷가 호텔에 묵은 육감적인 커쉬 부인에게 마음을 빼앗긴 남자는 부인이 버터가 뚝뚝 흐르는…
[2002-06-07]괴물 감독 데이빗 린치가 쓰고 연출한 1986년작 살인 미스터리의 특별판. 괴기하게 아름답고 육감적이며 또 어둡게 자극적인 스릴러로 아주 사악하고 고약한 매력이 있다. 그…
[2002-06-07]1930년대 파리가 무대. 배고픈 여가수 빅토리아(줄리 앤드루스)는 궁여지책 끝에 빅터라는 이름으로 남장을 하고 카바레 무대에 오르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빅터를 흠모하는 것은…
[2002-06-07]20세기 문턱에서 온갖 형태의 인간들이 뉴욕발 파리착 자동차 경주에 들어간다. 토니 커티스, 잭 레몬, 나탈리 우드, 피터 포크 공연의 요절복통 코미디. 가족용. WB. 15달러…
[2002-06-07]한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연례 나들이의 하나인 체리 따기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4~5년간 남가주의 체리는 겨울 우기 낮은 기온이 3월말까지 계속되는 바람에 작황이 매우 저조했다.…
[2002-06-05]항상 체리 농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를 걸어 농장 개방 여부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꼭 전화로 미리 알아보…
[2002-06-05]장거리 항공여행을 할 때 좌석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여행의 쾌적성이 좌우된다. 좌석을 선택할 때 안전성을 따진다면 뒷자리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실은 별 차이가…
[2002-06-05]캘리포니아 700여 곳에 달하는 강과 호수에는 메기가 서식하고 있다. 평평한 머리에 양옆으로 난 4개의 수염을 갖고 있는 메기는 입이 다른 민물고기보다 크며 등지느러미는 작지만 …
[2002-06-05]금요일 저녁 출발, 2박3일 자동차 여행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지나서 LA에서 600마일 거리인 5번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위스키 타운(Whiskey Town…
[2002-06-05]남가주 최대의 포도주 산지인 테미큘라 밸리에서 오는 7~9일 대규모 열기구 및 와인 축제가 열린다. 지난 1983년이래 매년 초여름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남쪽의 레이크 스키…
[2002-06-05]샌디에고 북동쪽 클리블랜드 국유림(Cleveland National Forest)의 8,000피트 고산에 전나무와 소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곳이다. 남가주의 많은 주립공원 …
[2002-06-05]세일(날개)은 패러글라이더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비행사는 등에 맨 지름 3피트 정도의 프로 펠라 엔진의 추진력으로 비행을 즐기는 스포츠다. ‘동력 패러글라이더’라고도 한다. …
[2002-06-05]초여름의 미풍이 코를 간질이는 6월의 첫 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찾고 있다면 게티 센터를 찾을 일이다.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토록 게…
[2002-05-31]10번 W→405 N.→Getty Center Dr. 출구에서 내려 우회전해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나온다. 주소, 1200 Getty Center Dr. Los Angeles, …
[2002-05-31]비타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일이다. 그렇게 섭취한 비타민이야말로 몸에 최상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 그러나 요즘은 정제로 된 비타민이 큰 …
[2002-05-31]애완동물을 키우거나 특히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볼 만한 이벤트가 있다. 6월 1일 샌타바바라의 다운타운의 길거리와 드물게 넓은 백사장이 있는 바닷가와 주변 공원에서 …
[2002-05-31]1일 열리는 두 번째 패밀리 페스티벌은 현재 게티 센터에서 진행중인 사진전, ‘Railroad Vision’을 주제로 꾸며진다. 철도를 주제로 한 댄스와 음악 공연, 이야기 아주…
[2002-05-31]▲페인트볼 엑스포(Paintball Expo) 서바이벌게임 페인트볼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페인트볼 장비를 비롯한 신상품들은 물론 시뮬레이션 게임,…
[2002-05-31]팜스프링스에서 15마일 정도 떨어져 있어 팜스프링스 아웃릿으로도 불리는 데저트 힐스 프리미엄 아웃릿은 운치 있는 샤핑센터로 잘 알려져 있다. 아웃릿 너머로 단조로우면서도 아름다운…
[2002-05-31]가장 진화됐다는 영장류에 속하면서도 하등 동물인 조류가 부러워지는 이유는 새들이 날개를 쫙 펴고 멋지게 하늘을 날 줄 안다는 데 있다. 먹이 찾아 헤매는 것이 삶의 목적인 줄 착…
[2002-05-31]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