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종합
‘여왕의 컴백’ 시작됐다
발목 부상을 털어낸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리허설이 될 ‘골든 스핀 of 자그레브’출전을 위해 결전지인 크로아티아로떠났다. 김연아는 3일 인…
[2013-12-04]
USC 새 사령탑에 사키시안 임명
USC가 2일 레인 키핀 감독 해임 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풋볼팀 새 사령탑으로 워싱턴 감독인 스티브 사키시안(39)을 임명했다. 키핀을 대신해 팀을 이끌었던 에드 오저런 감독대행…
[2013-12-03]
‘스피드 퀸’ 이상화 “적수가 없다”
‘빙속 여제’ 이상화(24)가 올 시즌월드컵 시리즈 500ｍ에서 파죽지세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상화는 3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3-14 국제빙상경기연맹(I…
[2013-12-02]‘빅뱅’
‘설욕이냐 아니면 연승의 기쁨이냐.’ 30일 오후 5시 LA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UCLA와 USC의 라이벌 전을 요약한 말이다. UCLA는 지난해 패사디나에서 열린 US…
[2013-11-30]
SI “김연아 건강 되찾으면 올림픽 금메달”
올 시즌 첫 실전 무대를 앞둔‘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다시 한 번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았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013-11-30]
500m 빙속 이상화 잡을 자 없다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주종목 500ｍ의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상화는 2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3-20…
[2013-11-30]
“디비전 선두 자리 어렵네”
샥스가 킹스를 슛아웃 접전끝에 누르고 디비전 선두에 복귀했다. 프로하키리그(NHL) 웨스턴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의 선두자리를 놓고 샌호세 샙센터에서 벌어진 LA 킹스와 샌…
[2013-11-29]
PO 향한 NFL 혈투
정규시즌 13주째 종반전으로 내달리는 프로풋볼리그(NFL)의 3게임이 28일 추수감사절을 후끈 달군다. 첫 게임은 내셔널 컨퍼런스 북부조 선두 자리를 놓고 1위인 디트로이트 …
[2013-11-28]
배구 한세트 110점 세계기록 수립
한국배구연맹(KOVO)이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의 경기 3세트에서 수립된 국내 프로배구 사상한 세트 최다점수 기록(56-54)의 세계 기록 공인을 추진한다. KOVO 관계자는…
[2013-11-28]
프로하키에‘뇌진탕’소송
프로하키리그(NHL)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10명의 전직 하키선수들이 선수들을 뇌진탕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NHL과 사무국을 상대로 집단 소…
[2013-11-27]
권투 영웅 파키아오 ‘은행 털리다’
필리핀의 권투 영웅인 매니 파키아오의 은행 어카운트가 탈세 혐의로 동결됐다고 그의 프로모터가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파키아가 약속한 1,800만달러 수재민 성금 지불 약속도 중…
[2013-11-27]브롱코스‘바람에 울었다’
페이튼 매닝과 톰 브래디가 벌였던 일요일 밤의 대 혈투는 브래디의 승리로 끝났다. 그것도 어처구니없는 브롱코스의 실수로 오버타임에서 필드골 한방으로 결정 난 경기였다. …
[2013-11-26]
박소연·김해진 소치간다
한국의 피겨 기대주 박소연(16·신목고)과 김해진(16·과천고)이 나란히 ‘피겨 여왕’ 김연아(23)와 손을 맞잡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선다. 박소연은 24일 서울…
[2013-11-26]
파퀴아오 ‘부활’
필리핀의 복싱영웅 ‘팩맨’ 매니파퀴아오(35)가 1년 5개월만에 챔피언 왕좌에 다시 오르며 부활을 선언했다. 파퀴아오는 23일 마카오의 베네치안 리조트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
[2013-11-25]
LPGA 시즌 최종전 “유종의 미 거둬보자”
LPGA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유선영이 단독 2위로 올라서며 선두 산드라 갈(독일)을 3타차로 쫓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2013-11-23]“내 주먹 아직 죽지 않았다”
24일 중국 마카우에서 재기전에 나서는 필리핀의 국민 복서 매니 파키아오가 23일(현지시간) 벌어진 계체량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키아오는 마카우의 베네티안 마카우 특…
[2013-11-23]
최경주 “탱크 시동 걸었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세계 골프 국가대항전인 월드컵 골프대회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했다. 최경주는 21일 호주 빅토리아주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
[2013-11-22]
“이제는 조 추첨이다”
20일 우루과이가 요르단을 제치고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회 마지막 본선티켓을 차지하면서 본선에 나설 32개국이 최종 확정됐다. 이제 세계의 눈은 다음달 6일 브라질의 휴양지…
[2013-11-21]
‘스키 여제’ 본 또 무릎 부상
타이거 우즈의 여자 친구로도 유명한 ‘스키 여제’ 린지 본이 훈련도중 무릎 인대를 다쳐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악재를 만났다. 본이 19일 콜로라도 카퍼마운틴에서활강 …
[2013-11-21]
“나를 따르라” 호날두‘해트트릭’원맨쇼
포르투갈이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해트트릭 맹활약에 힘입어 스웨덴에 2연승을 거두고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또 프랑스는 우크라이나를 3…
[2013-11-20]
- 1
‘AI 대부’ 제프리 힌턴 “오픈AI·메타,… - 2
진보 간판 샌더스 “부유한 자들이 AI 밀어… - 3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비상할 준비… 1 - 4
특검 “김건희, 장막 뒤에서 불법 국정개입…… - 5
트럼프, 4주년 앞둔 우크라전 終戰불씨 살리… - 6
뉴욕·북유럽에 눈폭풍…잇단 항공편 결항에 교… - 7
美서 스마트폰 ‘부모통제’ 기능으로 납치 청… - 8
장거리 여행 중에도 입시 준비… ‘오디오북·… - 9
李대통령, 12·29 참사에 “대통령으로서 … - 10
佛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생전 韓보신탕 …
- 11
中, 9개월만에 ‘대만포위’ 훈련… “외곽차… - 12
‘정계은퇴선언’ 펠로시 “중간선거서 민주당이… - 13
이혜훈 “韓경제 ‘회색코뿔소’ 상황…미래안목… - 14
초유의 ‘3특검’ 활동 종료…헌정사 첫 전직… - 15
“13초만에 수백만 달러 매출” 방탄소년단 … - 16
李대통령, 오늘 청와대 첫 출근… ‘용산 시… - 17
정석원, ♥백지영과 수입 격차 언급하더니..… - 18
충격 진단 “네이마르 이미 끝났다, 몸 심각… - 19
‘친형 구속’ 박수홍, 그 다음은 ‘198억… - 20
‘마이큐♥’ 김나영, 재혼 두달 만에 큰 결…
- 21
웨스트브룩, 존슨 앞질러 NBA 통산 어시스… - 22
‘180일 질주’ 김건희특검 수사결과 발표…… - 23
北, 장거리순항미사일 발사…김정은 “핵무력 … - 24
트럼프 “돈바스 일부 의견접근”…젤렌스키 “… - 25
뉴저지서 헬기 2대 공중 충돌… “최소 1명… - 26
고금리·고가격·관세 ‘브레이크’… 신차 시장… - 27
삼보일배·108배…집회도 대통령 따라 다시 … - 28
‘정신건강 위험’ 비판받은 오픈AI, AI … - 29
“케데헌이 없애준 장벽… “ WSJ ‘미국인… - 30
韓, 이번주 안보리 이사국 2년 임기종료…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