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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지진피해 지원을"
"한인사회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70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발굴작업이 진행중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동양선교교회의 구호품…
[2001-01-24]산책중 길잃고 헤매다 사망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여행왔던 80대 한인노인이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 20여일만에 다운타운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한국에서 온…
[2001-01-24]한미사회보장협정 4월부터 발효
지난해 3월 체결된 한미사회보장 협정이 오는 4월1일부터 발효돼 5년 미만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기업의 지·상사 주재원들은 사회보장세 납부의무를 면제받게 된다. 또 영주…
[2001-01-24]30대 한인 2명 마약소지혐의 체포
30대 한인남성 2명이 지난 5일새 마약소지 혐의로 경찰에 잇달아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45분께 김모씨(36)가, 20일 아침 1…
[2001-01-24]미 밀입국 알선 한인 유죄 인정
한국인 불법입국자들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몰래 이주시켜온 한국계 캐나다인이 미국 경찰에 붙잡혀 현지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밀입국 브로커 조직의 주모자로 알려진 캐나다 …
[2001-01-24]고어 공약 상당부분 반영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3일 4가지 원칙을 담은 교육개혁안을 의회에 제출, 연방의회와의 첫번째 흥정을 시작했다. 교육개혁은 부시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2001-01-24]’부시 맨’ 모두가 재력가
부시 행정부의 각료들 중에는 거부들이 수두룩하다. 각료와 아직 인준을 받지 못한 지명자들이 연방 공무원윤리국에 제출한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들 모두가 알토란같은 재력가…
[2001-01-24]음주·흡연에 관한 태도 6학년 때부터 형성
음주와 흡연에 관한 청소년들의 태도는 6학년 때부터 형성되며 친구들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전국 건강연구소(NIH)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 보고서를 발표한 NIH의…
[2001-01-24]포도주 심장병 예방효과 근거 없다
붉은 포도주가 심장병 예방에 좋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으며 이보다는 정기적인 운동과 적정 몸무게 유지, 건강한 식생활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미심장협회(AHA)가 밝혔다…
[2001-01-24]신경질적인 사람 면역력 떨어져
개개인의 성격이 면역반응의 강약에 영향을 미친다고 피츠버그대학 의과대학의 애너 마스랜드 박사가 의학전문지 ‘건강심리학’ 최신호에서 밝혔다. 마스랜드 박사는 84명의 지원자를…
[2001-01-24]파월국무장관 아들 FCC 위원장에
부시대통령은 22일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에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아들인 마이클 파월 FCC 위원을 임명했다.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
[2001-01-24]애나하임 뜨거운 공방
경찰의 불법이민자 체포 권한 여부를 놓고 애나하임시가 뜨거운 논쟁에 휘말렸다. 애나하임 시의회가 ‘경찰 체포권’을 인정, 연방법무부의 승인을 받으면 애나하임은 미 전국서 …
[2001-01-24]다양한 인종... 근무지침도 엄격
전세계 최대 가족용 위락공원 디즈니랜드가 오렌지카운티에서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8,500명의 종업원을 단시간 내에 고용, 관련업계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디…
[2001-01-24]노선 재조정키로
오렌지카운티 교통체증 해소방안의 하나로 오렌지카운티 교통당국(OCTA)이 추진하고 있는 고가 경철도(Light-Rail Lane) 신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
[2001-01-24]카운티 제조업 성장세 둔화
오렌지카운티 지난해 4·4분기 제조업 분야의 성장세가 둔화됐다. 채프만 대학이 분기별 카운티 각 제조업체 구매담당 매니저와 인터뷰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인 카운티 제조업이 더딘…
[2001-01-24]베트남계 성형외과 한인유치 광고전 치열
한인 신문에 게재되고 있는 두 개의 베트남인 운영 성형외과 병원 광고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한인 여성들의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들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들의 성이 …
[2001-01-24]목사회 수첩 제작
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양금호)는 2001-2003년 목사회 수첩 제작 계획을 세우고 카운티 거주 한인 목사의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 1월30일까지 마감. 연락처 (714)95…
[2001-01-24]보잉사 감원 OC서 500명
보잉사가 경영관리의 합리화 일환으로 오렌지카운티의 500개 일자리를 없앤다고 22일 발표했다. 보잉사는 3개의 델타 프로그램을 1개로 합병, 카운티 로켓 제조인력의 12%를…
[2001-01-24]부시 새정부 정책기조 변화
22일 공식 업무에 들어간 부시 행정부의 정책기조 변화는 300만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부시 행정부가 어떤 정책을 결정…
[2001-01-24]무궁화동산 연내조성 가능
한인 전용묘역 ‘무궁화 동산’ 조성사업이 이민사회의 장래를 내다보는 사려 깊은 가족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성큼 앞당겨지게 됐다. 글렌에비 공원묘지와 한미노인회, 본보 SD지국…
[20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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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한국정자 건립 관심 가져야
민경훈 논설위원드론, 희토류, 그리고 중국의 위상
박홍용 경제부 차장 LA는 분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연가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대통령이 여위는 만큼
신경림 ‘해질녘’
옥세철 논설위원회교 신정(新正)체제의 종말이…
통합의 리더십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의 소도시에 출현한 비밀경찰
지사별 뉴스
팰팍 한인부자 자택서 ICE에 체포‘충격’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자택 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충…
아시안 당뇨병 퇴치 법안 주상원 통과
저소득·중산층에 전기료 지원
크게 오른 에너지 요금 부담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전기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
초등교사가 또 아동 성 학대
트럼프 “LA 등 이민 단속 및 추방작전 강화”
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
당국 “미네소타 주의원 총격범, 다른 의원 2명 집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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