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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ID 이용 테러자금 전달
9.11테러를 자행한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가짜 소셜시큐리티번호를 이용해 선트러스트등 미국내 은행에 수개의 구좌를 개설, 32만5,000달러에 달하는 공작비의 전송루트로 사용해온 …
[2002-07-11]해임 불복 항소
아동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시카고 대교구 사제 5명이 가톨릭 교회의 해임 지시에 불복, 바티칸 교황청에 항소했다. 미가톨릭주교협의회(USCCB)가 지난 6월 성추행한 …
[2002-07-11]한국 첫 여성총리
김대중 대통령은 11일 이한동 총리를 교체하고 새 총리서리에 장 상(62) 이화여대 총장을 지명했다. 여성이 국무총리에 임명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장상 총리서리…
[2002-07-11]‘조종사 무장’압도적 통과
항공사 조종사들의 무기 휴대를 허용하는 법안이 10일 연방하원을 통과했다. 백악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10-113으로 가결된 조종사 무장안은 당초 2년동안 전체 조종사의 2…
[2002-07-11]주가‘우수수’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10일 9,000선이 붕괴되고 나스닥은 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하면서 한인 투자가들은 마진콜을 걱정하고 주식 대신 채권이나 CD등 안전한 투자 수단…
[2002-07-11]개 목자른 주인 종신형
애완견의 목을 베어 살해한 남성이 종신형에 처해질 위기에 몰렸다.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제임스 아버내티(40)는 지난 1월 자신이 기르던 한 살바기 셰퍼드의 목을 베어 살해…
[2002-07-11]“꿈은 계속된다” 절찬배부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의 세계 4강 신화,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하나가 된 5,300만 겨레의 감동의 붉은 물결. 한국일보는 2002 한·일 월드컵이 남긴 환희와 감동을 그대로 …
[2002-07-11]2단계 전력 비상
가주전력관리국(ISO)은 10일 무더위로 전력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력예비율이 5% 이하로 떨어지자 전력비상 2단계를 발령했다. 올 들어 처음으로 9일 1단계 조치를 발령했던 …
[2002-07-11]LA공항‘철통경비’
무장경관 현재의 배로 늘리고 LAPD 비번 경찰 60명 더투입 제임스 한 LA시장은 지난 4일 톰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과 관련, LA국제공항(LA…
[2002-07-11]한인회장‘직무 정지’신청 기각
LA카운티 민사법원(판사 데이빗 P. 야피)은 10일 통일신문 대표 배부전씨가 하기환 한인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예비명령 청구심리서 ‘하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도록 법원…
[2002-07-11]LA 갤럭시‘공개구혼’줄이어
한국 월드컵대표팀에 대한 LA갤럭시의 ‘공개구혼’이 계속되고 있다. 덕 해밀턴 갤럭시 부사장은 10일 낮 12시 로즈보울에서 열리는 ‘코리안나잇’ 행사 준비를 위해 한인언론사…
[2002-07-11]“아시안 이민자들에 도움드립니다”
아태법률센터(APALC)가 LA와 오렌티 카운티의 주요 무료 법률보조센터와 연계, 아시안 이민자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태법률센터, LA법률보조재단, 지역법률서…
[2002-07-11]신생아 유기 방지 핫라인
최근 LA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신생아 유기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 원치 않는 아기를 낳은 미혼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핫라인이 개설된다. LA카운티 당국 관계자들은 …
[2002-07-11]“여성파워 실감 이대의 자랑”
장 상 이화여대 총장이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서리에 임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미주 한인들은 “여성파워를 실감한 인사”라고 말했으며 이대동문들은 “이대와 여성의 자랑”…
[2002-07-11]붉은악마의 감격 ‘새록새록’
10일 아침 한국일보와 함께 배달된 월드컵 특집호를 받아본 한인들은 하나같이 ‘월드컵 당시의 감격과 감동이 고스란히 되살아난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많은 독자들은 하루종…
[2002-07-11]한인 아파트에 도둑 8,500달러어치 털려
한인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절도범이 침입, 8,500여달러어치의 물건을 털어 달아났다. LA경찰국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6시 사이 LA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
[2002-07-11]찜통더위 계속
남가주가 폭염에 휩싸이면서 곳곳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LA카운티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령 이틀째인 10일에도 LA가 최고 87도, 샌버나디노가 100도,…
[2002-07-11]서해교전 사상자’성금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회장 조남태·사진 맨 왼쪽)는 10일 오후1시30분∼8시 한인타운 내 한남체인과 아씨마켓 앞에서 ‘서해안 전사상자 성금’을 모금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재미…
[2002-07-11]잉글우드 주민들 시위
시장 “폭력경찰 해고”주장 “나도 당했다” 제2 피해자 나타나 검찰·셰리프국 조기진화 진땀 잉글우드의 백인경관 제레미 모스가 수갑을 찬 16세 흑인 청소년 도노반 …
[2002-07-10]‘주인’명칭 ‘가디언’으로
앞으로는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같은 애완동물도 개인의 재산이라고 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이제껏 사용해왔던 애완동물의 소유주(오너)라는 단어도 후견인(가디언)으로 바뀌게 …
[20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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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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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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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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