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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의 명동’에도 한인업소가 30% 차지
히스패닉은 이미 최대의 소수계 집단 수준을 넘어서 일부 지역에서는 더이상 소수계가 아닌 주류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이들의 인구성장률은 다른 어느 인종보다 높아 곧 캘리포니아 인구…
[2001-07-10]"간 손상 초래할수도"
연방식품의약국(FDA)이 관련업체에 대해 일부 제품에 들어있는 캄프리성분이 간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내용의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크리스틴 루이스 FDA 건강식품 담당…
[2001-07-10]사상 첫 ‘디지털배우’ 탄생
실존 배우처럼 연기하는 디지털 배우가 등장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컬럼비아영화사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파이널 팬터지’(Final Fantasy)에 ‘아키 로스’로…
[2001-07-10]웨스트버지니아 홍수
지난 주말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가옥들이 파괴되고 도로가 유실되는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호우는 특히 남부지역 카운티들을 집중적으로 퍼부었는데 밥 와이즈 …
[2001-07-10]개표누락율 훨씬 높아
지난 2000년 대통령선거에서 빈민 및 소수계 거주지역 유권자들의 표가 부유층 지역의 표에 비해 개표에서 누락됐을 가능성이 훨씬 높았던 것으로 9일 밝혀졌다. 연방의회가 2…
[2001-07-10]캠프장 자리 다툼끝 2명 살인
캠프사이트를 차지하기 위한 말다툼이 유혈극으로 번졌다. 샌루이스 오비스포 셰리프국은 모로 스트랜드 주립공원내 캠프사이트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 남성과 그의 11세 된 조…
[2001-07-10]과다출혈로 뇌기능 손상
지난 8일 밤 상어의 공격으로 오른손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거의 모두 잃어버렸던 8세 소년이 9일 신장기능 마비증세를 일으켜 투석치료를 받는 등 또다시 어려운 고비를 맞고 있다…
[2001-07-10]’뜨거운 스캔들’로 급부상
USC 여대생 ‘인턴’의 실종사건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의 섹스스캔에 비견할 만한 전국적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워싱턴의 연방교정국에…
[2001-07-10]오렌지 소방국 본부 어바인으로 이전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6일 소방국 본부 건물을 어바인에 신축,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국에 따르면 소방국은 잼보리와 터스틴 랜치 로드가 만나는 곳에 5개 동의 건물을 새로…
[2001-07-10]차량도난 10년만에 최다
올 들어 가든그로브, 샌타애나에서 미션비에호에 이르기까지 오렌지카운티 일원에서 차량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은 차량 절도사건의 동향 및 통계를 분석하…
[2001-07-10]유방암 검사, 31일 한인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영희)는 OC 건강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31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한인회 …
[2001-07-10]"아시안도 백인도 증가 차세대 OC 1위도시 지향"
어바인 시청의 교환과 안내를 맡고 있는 여성 직원은 래리 애그런 시장에 대해 두 가지를 말했다. 하나는 그가 ‘베리 나이스’라는 것과 ‘파트타임 시장이면서 풀타임처럼 날마다 사무…
[2001-07-10]청소년 두쌍 강간 폭행범 25,000달러 현상금
셰리프국은 최근 블랙스타 캐년의 외딴 지역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쌍의 청소년들을 강간하고 폭행한 일당 5명들 체포에 익명의 주민이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고 6일 밝…
[2001-07-10]오렌지 글사랑 모임 ‘정용진 시학기행’ 계속
오렌지 글사랑 모임의 7월 웍샵이 12일 오후 7시 정찬열 보험 사무실(9681 Garden Grove Bl. #200)에서 ‘정용진 시인과 함께 하는 시학기행’을 계속 진행한다…
[2001-07-10]지질 관측소 설치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구위치 확인시스템(GPS)으로 지각변동을 1㎜까지 감지할 수 있는 지질관측소 설치 작업이 남가주에서 완료돼 지진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남가주지진센터…
[2001-07-09]이번주 대체로 맑아
이번주 남가주 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구름이 약간 끼겠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안개도 예상된다. 낮최고 기온은 해안지역이 65∼75도 사이, 내륙지방은 80…
[2001-07-09]박세리 시즌 3승
’제이미 파 크로거 전문’ 박세리(23)가 마침내 시즌 3승을 거뒀다. 아니카 소렌스탐에 잠시 빌려줬던 오하이오주 실베니아 다운타운 메인스트릿의 길 이름은 다시 ‘박세리 드라이브…
[2001-07-09]한인 택시기사 또 피살
한인 택시기사가 또 피살됐다. 8일 새벽 1시45분께 베니스 지역 링컨 블러버드와 브룩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택시기사 김모(59)씨가 강도로 보이는 괴한에게 칼에 맞아 숨졌다…
[2001-07-09]저소득층 학비지원 확대
예일과 스탠포드, 코넬 등 미국의 명문사립 28개 대학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는 학업을 지속하는데 학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재정적 도움을 확대하는 새로운 공동 학비지…
[2001-07-09]실종인턴과 성관계 콘디트의원 시인
민주당 게리 콘디트 하원의원(53·캘리포니아)이 2개월여 전 실종된 24세의 인턴 여성과 지속적 성관계를 가졌음을 시인했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7일 보도했다. 연방정부 …
[20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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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 “이란, 카타르 미군기지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문명 대 야만의 대결, 미국은 결국…
100만 사상자, 그 이후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쌓아올린 장벽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마음의 섬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하르그섬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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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지사별 뉴스
미, 이란 본토 첫 타격…“핵시설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
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2박3일 3,000여명 열전…미주한인, 하나 됐다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한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이 22일 2박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폐막했다. 미주 3…
VA 애난데일 5월 아파트 렌트비 ‘껑충’
미, 이란 본토 첫 타격… 전쟁 확대 ‘일촉즉발’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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