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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치욕의 합중국 비난
치욕의 합중국(United States of Shame) [미국의 대재앙] 모든 공권력에 대한 신뢰 잃어버리고 있다 허리케인 부실 대응 비난 고조 인종·빈부 갈등 비화 …
[2005-09-04]밤엔 여전히 무법… 人肉먹었다 소문
[미국의 대재앙] 뉴올리언스를 가다 방위군 증강… 밤이면 침수지역 통행금지 수퍼돔 4만여명 모두 휴스턴으로 이동 한국교민 수백명 안전여부 계속 불투명 허…
[2005-09-04]IEA, 에너지 위기 경고
이란·이라크 유정 등 파괴돼 원유수출 중단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뜩이나 심각한 ‘석유 위기’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있다. 카트리나가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 기지인 멕시코만 산유…
[2005-09-04]3차 오일쇼크 오나
美 원유생산 30% 손실… IEA 비축유 긴급방출 이라크·이란 송유관 폭파로 수출 차질 ‘설상가상’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뜩이나 심각한 ‘석유 위기’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
[2005-09-04]윌리엄 렌퀴스트 미 대법원장 타계
렌퀴스트 미 대법원장 타계(종합) (워싱턴AP.로이터=연합뉴스) 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대법원장이 3일밤 버지니아주 교외 알링턴의 자택에서 지병인 갑상선암으로 타계했다…
[2005-09-04]구글, 유럽출판계에 도서검색서비스 개방
(브뤼셀=연합뉴스) 이상인 특파원 = 미국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온라인 도서검색 서비스에 유럽 출판계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USA투데이 인터넷판이 3…
[2005-09-04]흑인래퍼 케인 웨스트 생방송서 부시 성토
흑인래퍼 부시는 흑인을 개의치 않는다 케인 웨스트 생방송서 부시 성토 유명 흑인 래퍼 케인 웨스트가 생방송 도중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인종차별적 언론 행태를 싸잡아 성토…
[2005-09-04]물도 치안도 그리고 부시도...
물도 치안도… 그리고 부시도 없었다 [미국의 대재앙] 뒤늦게 지원책 쏟아내도 성난 민심 달래기 역부족 각료들은 그 순간에 휴가, 부시정부 정치적 큰 타격 허리케인 카…
[2005-09-04]슈퍼돔은 강간·살인·자살 등 공포의 도가니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해 찾아간 뉴올리언스의 슈퍼돔에서 이재민들은 악몽같은 현실에 직면했다고 BBC는 4일 보도했다. 피로와 허기에 지친 이재민들은 뉴올리언스를 상징하는 건물로…
[2005-09-04][미국의 대재앙] 흑인들 분노 폭발
백인 무관심·늑장이 부른 人災 뉴올리언스 인구의 67% 차지… 탈출하려해도 집에 車가 없어 뉴올리언스 수퍼돔에 투입된 방위군이 3일 난동 및 약탈 혐의자를 체포…
[2005-09-04]태풍 나비 영향, 남해안 ‘태풍주의보’
남해안 ‘태풍주의보’…제주 남쪽 먼바다 ‘경보’ 태풍 ‘나비’ 직접 관통 않지만 비·강풍 피해 우려 5일 오전 7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이…
[2005-09-04]러 학자, 격추된 KAL 007편...
NATO 첩보기 주장 일간지 MK 특별기고 기내에 잇던 4t 폭발물 터져 사망자는 269명이 아니라 첩보원 29명뿐 옐친 정부, 한국에 가짜 블랙박스 전달 지난 198…
[2005-09-04]‘늑장’ 분노속 구호품 도착
“흉흉한 민심이 더 무섭다” 카트리나는 소멸됐지만 이재민들 앞에는 허리케인이 남기고 간 후폭풍과의 더 힘겨운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폐허가 된 뉴올리언스에서 …
[2005-09-03]남가주 4백만명 여행길
황금연휴‘만끽’ 이번 주말 노동절 연휴를 맞은 남가주 주민들은 가스비 폭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보다 더 많은 수가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2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
[2005-09-03]앰배서더 호텔 장식품 경매
10일 오전, 소파·램프·테이블 등 할리웃 스타들의 손때가 묻은 구 앰배서더 호텔의 물품이 경매를 통해 일반인의 품에 안기게 된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올 가…
[2005-09-03]카트리나 대재난.. 이제 어디로 가나
‘이주냐, 복구냐?’시름속 한인들 물 빠지는데 수개월… 일부 한인들휴스턴 정착 “이제 어떡하나” 카트리나가 할퀴고 간 상처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정신적 충…
[2005-09-03]한국 기독교단체 1백만달러 구호품
아시아나·대한항공도 물품운송 지원 검토 한인언론 최초로 생생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한인 피해상황을 전한 본보 보도를 접한 미주 한인 및 한국 교계, 기업 등의 지원이 잇따르고…
[2005-09-03]“강풍에 호텔유리창 박살 한인 유학생 크게 다쳐”
대피한인 전해 “한인 유학생이 유리파편에 다리를 크게 다쳤는데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1일 뉴올리언스를 빠져 나온 유광렬(45)씨는 “한인사망자에 관한 얘기는 들은 적…
[2005-09-03]“연방정부 뭐하나” 이재민들 분노
늑장 구호·약탈사태 수수방관에 뉴올리언스 시장 “헛소리만”비난 “백인 밀집지였다면 이랬겠나” 피해자 99% 흑인… 혼란 부채질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이 연방정…
[2005-09-03]“예견된 재앙” 인재 논란
작년 둑 개선 예산요청 대폭 삭감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들에 대한 늑장구조 시비가 인재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뉴올리언스 지형의 특수성과 미흡한 홍수통제 시스템 때문…
[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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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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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브라운대 2명 사망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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