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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정보 도둑질
“음식값 계산”크레딧카드 줬더니 40여명 카드정보 빼내 돈받고 팔아넘겨 대금 부당청구 속출… 조직범행 추정 식당에서 음식 값을 계산하기 위해 종업원에게 건네준 크레딧…
[2007-05-22]산불 위험지역 주택보험 조건“너무 깐깐하네”
집주위 수풀제거 등 요구 캘리포니아주 내 산불 위험지역에 있는 주택들의 보험가입 조건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미 전역의 주요 보험회사들은 여름철을 맞아 화재발생 위험이 …
[2007-05-22]길가던 한인에 강도짓 히스패닉 2명 체포
2인조 히스패닉 무장강도가 한인 남성을 상대로 금품을 강탈하고 도주하다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램파트 경찰서 순찰경관들은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
[2007-05-22]한인 형제 ‘체스 챔피언’
라이언·벤자민 문군 전국대회 6·3학년 부문 우승 한인 형제가 미 전국 체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해 이들의 독특한 교육 방법에 대한 미 주류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2007-05-22]인창고 동문회 야유회
남가주 인창고등학교 동문회는 20일 롱비치 엘도라도 팍에서 동문가족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동문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가해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
[2007-05-22]
“행복한 화장실 만드는데 앞장”
세계화장실협 조직위원장 심 재 덕 의원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26억명 가량이 화장실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200만명 이상이 전염성 질병…
[2007-05-22]속 썩는 전화관련 피해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
가정상담소 , 불만해소 프로그램 개설 추진 한인가정상담소(소장 피터 장)가 주류 기관과 연계해 통신서비스 불만 해소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한인들에게 각종 상담…
[2007-05-22]버텍 총격 조승희 실탄 200여발 남긴채 자살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당시 범인 조승희를 포함해 31명이 사망한 노리스 홀에서 실탄 203발을 찾아냈다고 스티븐 플래허티 버지니아주 경찰청장이 21일 밝혔다…
[2007-05-22]기획취재 - 개솔린 쇼크
치솟는 개스비 “한푼이라도 줄여라” 알뜰족 백태 버스·자전거 이용 출퇴근 부쩍 ‘자고 나면 달라지는’ 개솔린 가격에 한인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허…
[2007-05-22]성대 동문회, 서정돈 총장 환영회
성균관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희수)의 서정돈 총장 및 미주 방문단 환영 행사가 21일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하…
[2007-05-22]“우리문화 봄 나들이”
26일 라카냐다서 ‘한국문화 축제’ 태권도·무용·음식 등 소개 ‘메모리얼 연휴는 한국문화 축제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 개막을 알리는 메모리얼 연휴를 앞두고 …
[2007-05-22]‘100만달러 기부’김승리 미주총연 신임회장
“250만 한인 힘 결집” “미국에는 총 250만에 달하는 한인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이같은 인적자원의 힘을 결집하는 데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19일 휴스턴에서 열…
[2007-05-22]무료 시민권 신청 서비스
LA동부한미노인회(회장 김승옥)는 한미연합회(KAC)와 공동으로 29일 오전 10시~오후 2시 로랜하이츠 그린랜드 마켓 샤핑몰내 노인회 사무실에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
[2007-05-22]딸·아내·장모 살해청부 40대 기소
매서추세츠 남성이 7세 딸을 비롯해 자기 가족을 살해하려고 청부살인자를 고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이혼수속을 밟고 있었던 존 올로스키(49)는 지난 2월 아…
[2007-05-22]가주 올 여름 최악 가뭄 온다
강우량 예년의 29% 불과… 겨울까지 계속땐 제한 급수 불가피 울 여름 서부와 남동부 지역의 가뭄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연방 기상학자들이 경고했다. 기후예보센터(CPC…
[2007-05-22]대졸은 대졸 고졸은 고졸 ‘끼리끼리’결혼
미국·캐나다인 절반 교육수준 맞춰 짝 선택 같은 교육수준의 남녀 사이의 결혼 증가가 지난 30년간 캐나다와 미국에서 뚜렷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2007-05-22]미국인 4명중 3명꼴“미국 잘못 가고 있다”
AP 입소스 여론조사 미국인들의 25%가 미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최신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AP 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는 2003년 1…
[2007-05-22]‘뛰는 심장’ 사상 첫 이식 성공
피츠버그대학 의료센터 이른바 ‘살아 뛰는’ 심장의 첫 이식수술이 성공리에 행해졌다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가 지난 1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피츠버그대학 장로…
[2007-05-22]리처드슨 주지사 대선 출마 선언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왼쪽)가 21일 LA 빌트모어 호텔에서 부인 바바라 리처드슨과 함께 2008년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07-05-22]텔레마케팅 사기 노인 돈 털어간다
정부·보험 사칭 전화걸어 은행정보 캐내 ‘속기 쉬운’ 55세 이상 11%가 피해 경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텔레마케팅 전화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뉴욕타…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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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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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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